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IIS 8.0/8.5 - Global.asax.cs처럼 초기에 실행되는 코드에 Breakpoint를 잡는 방법

윈도우 7/2008 R2의 IIS 7.5 기준으로 Gloabal.asax.cs(또는, 그와 같은 초기 실행 코드)에 BP를 잡는 방법을 지난번에 설명했는데요.

IIS 7.5 - Global.asax.cs처럼 초기에 실행되는 코드에 Breakpoint를 잡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521

이번에는 IIS 8.0/8.5 기준으로 해보겠습니다.

반가운 소식이라면, IIS 8.0부터 w3wp.exe가 요청이 없어도 항상 실행된 상태로 유지하는 옵션이 추가된 것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렇게 실행된 w3wp.exe는 ASP.NET 파이프라인까지는 초기화시키지 않고 IIS 7.5 기준으로 .NET 2.0 웹 애플리케이션에 test.png를 요청한 정도의 수준으로 초기화가 되는 듯 보입니다.

이렇게 설정하려면, IIS 8.0 관리자에서 다음과 같이 AppPool의 "Start Mode" 옵션을 AlwaysRunning으로 선택해 주면 됩니다.

iis80_net40_1.png

이렇게 바꾸고 확인(OK) 버튼을 누르자마자 IIS는 무조건 해당 AppPool을 실행해 둡니다. 작업관리자를 통해 3.7MB로 초기화된 것으로 미뤄 봤을 때 ASP.NET이 올라온 수준은 아님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Process Explorer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확인해도 되겠지만!)

iis80_net40_2.png

따라서, IIS 8.0부터는 이런 식으로 w3wp.exe를 항상 실행시켜 두면서 Global.asax.cs에 Breakpoint를 잡고 싶을 때마다 수작업으로 "Attach to Process..."를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NET 4.0/2.0에 상관없이 말이죠.

대신, 일단 한번 디버깅을 한 다음 코드 변경하고 다시 디버깅을 하려면 그때마다 iisreset을 해줘야 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679정성태7/16/20247579Linux: 76. Linux - C++ (getaddrinfo 등을 담고 있는) libnss 정적 링크
13678정성태7/15/20248199VS.NET IDE: 191. Visual Studio 2022 - .NET 5 프로젝트를 Docker Support로 실행했을 때 오류
13677정성태7/15/20248596오류 유형: 916. MSBuild - CheckEolTargetFramework (warning NETSDK1138)
13676정성태7/14/20248335Linux: 75. gdb에서 glibc의 함수에 Breakpoint 걸기
13675정성태7/13/202410699C/C++: 166. C/C++ - DLL에서 template 함수를 export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3674정성태7/13/20249239오류 유형: 915. Unhandled Exception: Microsoft.Diagnostics.NETCore.Client.ServerNotAvailableException: Unable to connect to Process
13673정성태7/11/20249962닷넷: 2275. C# 13 - (1) 신규 이스케이프 시퀀스 '\e'파일 다운로드1
13672정성태7/10/20247979닷넷: 2274. IIS - (프로세스 종료 없는) AppDomain Recycle
13671정성태7/10/20248293오류 유형: 914. Package ca-certificates is not installed.
13669정성태7/9/20248357오류 유형: 913. C# - AOT StaticExecutable 정적 링킹 시 빌드 오류
13668정성태7/8/20248651개발 환경 구성: 716. Hyper-V - Ubuntu 22.04 Generation 2 유형의 VM 설치
13667정성태7/7/20247236닷넷: 2273. C# - 리눅스 환경에서의 Hyper-V Socket 연동 (AF_VSOCK)파일 다운로드1
13666정성태7/7/20249135Linux: 74. C++ - Vsock 예제 (Hyper-V Socket 연동)파일 다운로드1
13665정성태7/6/20249427Linux: 73. Linux 측의 socat을 이용한 Hyper-V 호스트와의 vsock 테스트파일 다운로드1
13663정성태7/5/20248556닷넷: 2272. C# - Hyper-V Socket 통신(AF_HYPERV, AF_VSOCK)의 VMID Wildcards 유형파일 다운로드1
13662정성태7/4/20248342닷넷: 2271. C# - WSL 2 VM의 VM ID를 알아내는 방법 - Host Compute System API파일 다운로드1
13661정성태7/3/20248236Linux: 72. g++ - 다른 버전의 GLIBC로 소스코드 빌드
13660정성태7/3/20249054오류 유형: 912. Visual C++ - Linux 프로젝트 빌드 오류
13659정성태7/1/20248959개발 환경 구성: 715. Windows - WSL 2 환경의 Docker Desktop 네트워크
13658정성태6/28/20249691개발 환경 구성: 714. WSL 2 인스턴스와 호스트 측의 Hyper-V에 운영 중인 VM과 네트워크 연결을 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3657정성태6/27/20248784닷넷: 2270. C# - Hyper-V Socket 통신(AF_HYPERV, AF_VSOCK)을 위한 EndPoint 사용자 정의
13656정성태6/27/20249514Windows: 264. WSL 2 VM의 swap 파일 위치
13655정성태6/24/20249077닷넷: 2269. C# - Win32 Resource 포맷 해석파일 다운로드1
13654정성태6/24/20248752오류 유형: 911. shutdown - The entered computer name is not valid or remote shutdown is not supported on the target computer.
13653정성태6/22/20248920닷넷: 2268. C# 코드에서 MAKEINTREOURCE 매크로 처리
13652정성태6/21/202410434닷넷: 2267. C# - Linux 환경에서 (Reflection 없이) DLL AssemblyFileVersion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