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62. windbg -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4965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디버깅 기술: 3. 원격 컴퓨터 디버깅 - VPC 설정
; https://www.sysnet.pe.kr/2/0/265

디버깅 기술: 3.1. Managed 원격 디버깅과 WinDBG 원격 디버깅
; https://www.sysnet.pe.kr/2/0/314

디버깅 기술: 27. Windbg - Local Kernel Debug 모드
; https://www.sysnet.pe.kr/2/0/934

디버깅 기술: 29. Windbg - Hyper-V 윈도우 7 원격 디버깅 구성
; https://www.sysnet.pe.kr/2/0/938

Windows: 57. 새로 추가된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 및 PowerShell 3.0
; https://www.sysnet.pe.kr/2/0/1259

디버깅 기술: 62. windbg -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
; https://www.sysnet.pe.kr/2/0/1602

디버깅 기술: 192. Windbg - Hyper-V VM으로 이더넷 원격 디버깅 연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43

디버깅 기술: 211. Windbg - 커널 모드 디버깅 상태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851




windbg -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

저번에는 원격으로 커널 모드 디버깅하는 것을 해보았는데요.

NT 서비스 시작 단계에서 닷넷 메서드에 BP를 걸어 디버깅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598

사용자 모드 디버깅을 원격으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즉, 문제가 발생한 PC에 실행된 windbg를 원격지에서 다시 windbg로 접속해 제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방법이 매우 간단해서 마음에 듭니다. ^^ 우선, 문제가 발생한 PC의 windbg에서 TCP 포트를 열어 대기시키고,

0:013> .server tcp:port=50000
Server started.  Client can connect with any of these command lines
0: <debugger> -remote tcp:Port=50000,Server=TESTPC3

windbg를 실행한 또 다른 컴퓨터에서는 "File" / "Connect to Remote Session..." 메뉴를 실행해 대상 windbg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windbg_usermode_remote_1.png

tcp:Port=50000,Server=192.168.0.12

이제부터는 다음과 같은 연결 메시지를 시작으로,

Microsoft (R) Windows Debugger Version 6.12.0002.633 AMD64
Copyright (c) Microsoft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Server started.  Client can connect with any of these command lines
0: <debugger> -remote tcp:Port=50000,Server=TESTPC3
DEVPC\DevUser (tcp 192.168.0.19:1939) connected at Wed Jan 22 10:30:04 2014

원격지에서 실행하는 모든 windbg 명령이 문제가 발생한 PC의 windbg로 전달되고 실행 결과는 2개의 화면 모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Symbol 경로가 어떻게 적용되는 걸까요? 이는 ".server" 명령을 실행했던 컴퓨터가 적용받으며 다운로드 받는 모든 PDB 파일은 그 컴퓨터에 설정된 .sympath에 다운로드 됩니다.




그나저나,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이 언제 필요할까요? 제 경우에는 Local SYSTEM 계정의 Interactive Desktop에서 windbg로 디버깅할 때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상태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 키보드/마우스 입력을 하지 않는 경우 연결이 끊겨서 다시 원래 컴퓨터에 로그인한 데스크탑으로 화면 전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귀찮죠? ^^ 그래서 다른 컴퓨터의 로그인 계정에서 연결해 끊김없이 디버깅을 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2/201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62정성태10/16/201230654개발 환경 구성: 168. 우분투 서버 Active Directory 가입하기
1361정성태10/12/201223997.NET Framework: 341. .NET COM+ 를 Managed/Native 클라이언트에서 각각 호출했을 때의 콜 스택 비교 [4]파일 다운로드1
1360정성태10/9/201228438.NET Framework: 340. Windows Server 2012 - .NET Framework 1.x 미지원
1359정성태10/9/201264554Windows: 65. 윈도우 8 - Internet Explorer 10을 32비트 또는 64비트로 통합 [5]
1358정성태9/27/201227808.NET Framework: 339. .NET Profiler 주의 사항 - 하나의 exe 프로세스 내에 다중 .NET 런타임 사용
1357정성태9/27/201224803Windows: 64. Hyper-V - Windows XP의 Live Migration 오류
1356정성태9/26/201230955Windows: 63.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의 새로운 기능 Live Migration [6]
1355정성태9/21/201229109Team Foundation Server: 49. TFS 2012 Express의 필수 보완 작업: 데이터베이스 백업 [1]
1354정성태9/19/201225821.NET Framework: 338. .NET CLR GC 시간 측정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53정성태9/17/201227086.NET Framework: 337. Python의 생성기와 코루틴을 C#으로 표현하면. [2]파일 다운로드1
1352정성태9/13/201225035.NET Framework: 336. .NET Profiler가 COM 개체일까?
1351정성태9/13/201229421디버깅 기술: 49. windbg - .NET Framework 스레드 개체의 COM Apartment 유형 확인하는 방법
1350정성태9/12/201230080개발 환경 구성: 167. (실은) 무료가 아니었던 AWS EC2 서비스 [4]
1349정성태9/11/201261953VS.NET IDE: 74. Visual Studio의 '새 파일'을 UTF-8 인코딩으로 지정하는 방법 [4]
1348정성태9/11/201229383오류 유형: 164. Active Directory - Functional Level 승격이 안 되는 문제
1347정성태9/10/201231959Windows: 62. 윈도우 서버 2012 - Hyper-V 서버 마이그레이션 [1]
1346정성태9/10/201232593Windows: 61. 윈도우 서버 2012 - Active Directory 서버 마이그레이션
1345정성태9/10/201236910스크립트: 12. 파이썬 - Win32 DLL 연동 [2]
1344정성태9/10/201229975오류 유형: 163. .NET Framework 4.5 제거 후 Visual Studio 2010 실행 시 Unknown Error
1343정성태9/8/201243820스크립트: 11. 파이썬(Python) 윈도우 개발 환경 [7]
1342정성태9/6/201228007VS.NET IDE: 73. Visual Studio 2012 - XmlCodeGenerator 마이그레이션
1341정성태9/4/201237226Windows: 60. Hyper-V에서 RemoteFX 없이 DirectX 11 제공 [12]
1340정성태9/4/201229488개발 환경 구성: 166. DOS - ping 결과에서 평균 응답 시간값 추출하기 [3]
1339정성태9/4/201231864개발 환경 구성: 165. 새로운 Visual Studio 2012 원격 디버깅 툴 [5]
1338정성태9/4/201233728.NET Framework: 335. C# - (핸들을 이용하여) 모든 열린 파일을 열람 [6]파일 다운로드1
1337정성태8/30/201223510Phone: 7. 디버거로 실습해 보는 윈도우 폰의 Tombstone 상태파일 다운로드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