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기타: 11. Dual Core 장만. ^^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874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CPU : [AMD] 애슬론64-X2 맨체스터 3800+
메인 보드: [GigaByte] GA-K8N-SLI
비디오 : [GigaByte] GeForce 6600GT 128M

위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 거기에다 420W짜리 파워를 하나 더 장만해서 총 69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일단은 크게 문제가 없어서 맘에 듭니다. ^^;
전에 샀던 AMD64 윈체스터 3000+(싱글 코어)는 기본 제공되던 쿨러로는 도저히 소음이 심해서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그래서 그때는 잘만 쿨러를 또다시 구입했었죠.) Dual Core라면 좀 더 발열이 심할 텐데도 기본 제공되는 쿨러로도 소음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쿨러 구입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우선,
프로세스 간 스위칭이 빨라진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인 것 같습니다.
또한 AMD64 윈체스터(싱글 코어) CPU로는 Virtual Server의 Guest OS 스케쥴링이 Host OS에 CPU 100% 치는 프로그램이 돌고 있으면 거의 멈추더니만, 듀얼 코어에서는 그런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한 가지 더.. 이전의 AMD64 시스템에서는 Virtual Server를 돌리면 (아직 beta 버전이긴 하지만) 종종 Windows 2003 x64 운영체제가 종종 죽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DEP 기능도 아예 Off 시켜놓았었는데요. (그래도 간혹 가다가 다운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듀얼 코어 CPU로는 그런 현상이 아주 없어졌습니다.

딱 한 가지 ^^ 아쉬운 것은 SATA II를 살만한 예산 신청을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SATA 1.5Gpbs 인터페이스 하드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와이프한테 쉽지 않게 예산을 책정 받은 거라서. ^^

그래서... ^^ 다음번 예산안 편성은... SATA II 하드 2개가 될 것 같습니다. 백업하기 귀찮은 저는 ^^ RAID 1로 구성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예전에 하드 하나가 맛이 간 이후로... 백업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체감했기에.)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듀얼 코어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그 외에... 최근에 MVP e-company store로부터 MS 레이저 마우스 2개를 장만했습니다.
부드러움이 예술입니다....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0859정성태10/5/201529188.NET Framework: 533. C#에서 string 형식이 primitive일까요? [6]
10858정성태10/2/201525745VS.NET IDE: 105. Visual Studio의 단위 테스트 작성 시 Fakes를 이용한 메서드 재정의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0857정성태10/1/201522922VS.NET IDE: 104. Visual C++ 프로젝트의 빌드 이벤트에서 환경 변수 사용하는 방법
10856정성태9/30/201534644.NET Framework: 532. WPF DataGrid의 데이터 바인딩 시 리플렉션의 부하는 어느 정도일까요?파일 다운로드1
10855정성태9/30/201523473.NET Framework: 531. C# - XSLT 내의 javascript에 전달한 XML 노드의 타입은?
10854정성태9/30/201523181오류 유형: 309. C# - 포인터를 쓰는 경우 VerificationException이 발생한다면?
10853정성태9/21/201521999오류 유형: 308. 공백 문자를 포함한 계정명의 권한으로 Visual Studio 확장을 설치할 때 오류 발생
10852정성태9/17/201527414VC++: 92. C++ 생성자를 DLL로부터 동적 로드해 객체를 생성한다면? [2]파일 다운로드1
10851정성태9/15/201526588.NET Framework: 530. C# - 중위식을 후위식으로 변환하는 예제파일 다운로드1
10850정성태9/14/201525959.NET Framework: 529. C# - volatile 키워드로 인한 차이점을 발생시키는 예제 [1]파일 다운로드1
10849정성태9/14/201560387오류 유형: 307. CLR20r3 오류 해결을 위해 mscorlib.dll을 덮어쓸때 주의할 점 [12]
10848정성태9/8/201529097VS.NET IDE: 103. Visual Studio의 Ctrl + F5 실행 동작파일 다운로드1
10847정성태9/8/201526744VS.NET IDE: 102. 목록(List) 타입의 값을 디버깅 중 Watch 창에서 확인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0846정성태9/8/201523051오류 유형: 306. "query user" 명령어에 공백 문자가 포함된 계정을 전달하는 경우
10845정성태9/3/201524618오류 유형: 305. 윈도우 백업 시 오류 - 0x80780166
10844정성태9/2/201525205.NET Framework: 528. C# - 상호 참조하는 경우의 정적 생성자 동작 방식 [4]파일 다운로드1
10843정성태9/1/201525560VS.NET IDE: 101. Visual Studio 2015의 솔루션 탐색기가 클래스 뷰 정보로 인해 느려지는 현상
10842정성태9/1/201522963.NET Framework: 527. 닷넷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의 최소 구현 코드 - 세 번째 이야기
10841정성태8/31/201532989개발 환경 구성: 276. Visual Studio 2013에서 C# 6과 닷넷 4.6 기능을 사용하려면?
10839정성태8/22/201531812Windows: 112. 윈도우 10에서 터치 키보드를 안 뜨게 할 수 있는 방법 [5]
10838정성태8/22/201542280오류 유형: 304. Windows 10에서 VPN 연결이 실패한다면? [3]
10837정성태8/21/201520603오류 유형: 303. Your computer is low on memory. Save your files and close these programs...
10836정성태8/21/201523045오류 유형: 302. 설치 파일 실행 시 "This app can't run on your PC" 오류가 뜬다면?
10835정성태8/21/201530674웹: 31. Microsoft Edge 브라우저를 명령행에서 띄우는 방법 [1]
10834정성태8/19/201523873.NET Framework: 526. 닷넷 - 값 형식을 new 없이 생성하면 0으로 초기화되지 않는다?
10833정성태8/18/201528056.NET Framework: 525. C# - 닷넷에서 프로세스가 열고 있는 파일 목록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