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기타: 11. Dual Core 장만. ^^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6588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CPU : [AMD] 애슬론64-X2 맨체스터 3800+
메인 보드: [GigaByte] GA-K8N-SLI
비디오 : [GigaByte] GeForce 6600GT 128M

위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 거기에다 420W짜리 파워를 하나 더 장만해서 총 69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일단은 크게 문제가 없어서 맘에 듭니다. ^^;
전에 샀던 AMD64 윈체스터 3000+(싱글 코어)는 기본 제공되던 쿨러로는 도저히 소음이 심해서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그래서 그때는 잘만 쿨러를 또다시 구입했었죠.) Dual Core라면 좀 더 발열이 심할 텐데도 기본 제공되는 쿨러로도 소음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쿨러 구입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우선,
프로세스 간 스위칭이 빨라진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인 것 같습니다.
또한 AMD64 윈체스터(싱글 코어) CPU로는 Virtual Server의 Guest OS 스케쥴링이 Host OS에 CPU 100% 치는 프로그램이 돌고 있으면 거의 멈추더니만, 듀얼 코어에서는 그런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한 가지 더.. 이전의 AMD64 시스템에서는 Virtual Server를 돌리면 (아직 beta 버전이긴 하지만) 종종 Windows 2003 x64 운영체제가 종종 죽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DEP 기능도 아예 Off 시켜놓았었는데요. (그래도 간혹 가다가 다운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듀얼 코어 CPU로는 그런 현상이 아주 없어졌습니다.

딱 한 가지 ^^ 아쉬운 것은 SATA II를 살만한 예산 신청을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SATA 1.5Gpbs 인터페이스 하드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와이프한테 쉽지 않게 예산을 책정 받은 거라서. ^^

그래서... ^^ 다음번 예산안 편성은... SATA II 하드 2개가 될 것 같습니다. 백업하기 귀찮은 저는 ^^ RAID 1로 구성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예전에 하드 하나가 맛이 간 이후로... 백업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체감했기에.)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듀얼 코어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그 외에... 최근에 MVP e-company store로부터 MS 레이저 마우스 2개를 장만했습니다.
부드러움이 예술입니다....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855정성태2/10/201520713개발 환경 구성: 256. WebDAV Redirector - Sysinternals 폴더 연결 시 "The network path was not found" 오류 해결 방법
1854정성태2/10/201521689Windows: 104. 폴더는 삭제할 수 없지만, 그 하위 폴더/파일은 생성/삭제/변경하는 보안 설정
1853정성태2/6/201551972웹: 29. 여신금융협회 웹 사이트의 "Netscape 6.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류 메시지 [5]
1852정성태2/5/201522369.NET Framework: 492. .NET CLR Memory 성능 카운터의 의미파일 다운로드1
1851정성태2/5/201523352VC++: 88. 하룻밤의 꿈 - 인텔 하스웰의 TSX Instruction 지원 [2]
1850정성태2/4/201544160Windows: 103. 작업 관리자에서의 "Commit size"가 가리키는 메모리의 의미 [4]
1849정성태2/4/201524099기타: 51. DropBox의 CPU 100% 현상 [1]파일 다운로드1
1848정성태2/4/201519324.NET Framework: 491. 닷넷 Generic 타입의 메타 데이터 토큰 값 알아내는 방법 [2]
1847정성태2/3/201522673기타: 50. C# - 윈도우에서 dropbox 동기화 폴더 경로 및 종료하는 방법
1846정성태2/2/201531961Windows: 102.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항목을 수동으로 실행하고 싶다면? [1]
1845정성태1/26/201532848Windows: 101. 제어판의 "Windows 자격 증명 관리(Manage your credentials)"를 금지시키는 방법
1844정성태1/26/201530794오류 유형: 269. USB 메모리의 용량이 비정상적으로 보여진다면? [7]
1843정성태1/24/201521803VC++: 87. 무시할 수 없는 Visual C++ 런타임 함수 성능
1842정성태1/23/201544304개발 환경 구성: 255. 노트북 키보드에 없는 BREAK 키를 다른 키로 대체하는 방법
1841정성태1/21/201519260오류 유형: 268. Win32 핸들 관련 CLR4 보안 오류 사례
1840정성태1/8/201527509오류 유형: 267. Visual Studio - CodeLens 사용 시 CPU 100% 현상
1839정성태1/5/201520410디버깅 기술: 69.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2)
1838정성태1/4/201540158기타: 49. 윈도우 내레이터(Narrator) 기능 끄는 방법(윈도우에 파란색의 굵은 테두리 선이 나타난다면?) [4]
1837정성태1/4/201526282디버깅 기술: 68. windbg 분석 사례 - 메모리 부족 [1]
1836정성태1/4/201526274디버깅 기술: 67. windbg - 덤프 파일과 handle 정보
1835정성태1/3/201526756개발 환경 구성: 254. SQL 서버 역시 SSL 3.0/TLS 1.0만을 지원하는 듯!
1834정성태1/3/201551398개발 환경 구성: 253. TLS 1.2를 적용한 IIS 웹 사이트 구성
1833정성태1/3/201527452.NET Framework: 490. System.Data.SqlClient는 SSL 3.0/TLS 1.0만 지원하는 듯! [3]
1832정성태1/2/201520525오류 유형: 266. Azure에 응용 프로그램 게시 중 로그인 오류
1831정성태1/1/201528408디버깅 기술: 66.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1) [1]
1830정성태1/1/201527438오류 유형: 265. svchost.exe 프로세스(IP Helper: IPHLPSVC)의 CPU 100% 현상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