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기타: 11. Dual Core 장만. ^^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6623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CPU : [AMD] 애슬론64-X2 맨체스터 3800+
메인 보드: [GigaByte] GA-K8N-SLI
비디오 : [GigaByte] GeForce 6600GT 128M

위의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 거기에다 420W짜리 파워를 하나 더 장만해서 총 69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일단은 크게 문제가 없어서 맘에 듭니다. ^^;
전에 샀던 AMD64 윈체스터 3000+(싱글 코어)는 기본 제공되던 쿨러로는 도저히 소음이 심해서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그래서 그때는 잘만 쿨러를 또다시 구입했었죠.) Dual Core라면 좀 더 발열이 심할 텐데도 기본 제공되는 쿨러로도 소음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쿨러 구입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우선,
프로세스 간 스위칭이 빨라진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인 것 같습니다.
또한 AMD64 윈체스터(싱글 코어) CPU로는 Virtual Server의 Guest OS 스케쥴링이 Host OS에 CPU 100% 치는 프로그램이 돌고 있으면 거의 멈추더니만, 듀얼 코어에서는 그런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한 가지 더.. 이전의 AMD64 시스템에서는 Virtual Server를 돌리면 (아직 beta 버전이긴 하지만) 종종 Windows 2003 x64 운영체제가 종종 죽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DEP 기능도 아예 Off 시켜놓았었는데요. (그래도 간혹 가다가 다운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듀얼 코어 CPU로는 그런 현상이 아주 없어졌습니다.

딱 한 가지 ^^ 아쉬운 것은 SATA II를 살만한 예산 신청을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SATA 1.5Gpbs 인터페이스 하드를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와이프한테 쉽지 않게 예산을 책정 받은 거라서. ^^

그래서... ^^ 다음번 예산안 편성은... SATA II 하드 2개가 될 것 같습니다. 백업하기 귀찮은 저는 ^^ RAID 1로 구성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예전에 하드 하나가 맛이 간 이후로... 백업의 필요성을 절대적으로 체감했기에.)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듀얼 코어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그 외에... 최근에 MVP e-company store로부터 MS 레이저 마우스 2개를 장만했습니다.
부드러움이 예술입니다....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111정성태1/12/202020577디버깅 기술: 155. C# - KernelMemoryIO 드라이버를 이용해 실행 프로그램을 숨기는 방법(DKOM: Direct Kernel Object Modification) [16]파일 다운로드1
12110정성태1/11/202019914디버깅 기술: 154. Patch Guard로 인해 블루 스크린(BSOD)가 발생하는 사례 [5]파일 다운로드1
12109정성태1/10/202016608오류 유형: 588. Driver 프로젝트 빌드 오류 - Inf2Cat error -2: "Inf2Cat, signability test failed."
12108정성태1/10/202017442오류 유형: 587. Kernel Driver 시작 시 127(The specified procedure could not be found.) 오류 메시지 발생
12107정성태1/10/202018636.NET Framework: 877. C# - 프로세스의 모든 핸들을 열람 - 두 번째 이야기
12106정성태1/8/202019654VC++: 136. C++ - OSR Driver Loader와 같은 Legacy 커널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 제작 [1]
12105정성태1/8/202018160디버깅 기술: 153. C# - PEB를 조작해 로드된 DLL을 숨기는 방법
12104정성태1/7/202019389DDK: 9. 커널 메모리를 읽고 쓰는 NT Legacy driver와 C#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4]
12103정성태1/7/202022518DDK: 8. Visual Studio 2019 + WDK Legacy Driver 제작- Hello World 예제 [1]파일 다운로드2
12102정성태1/6/202018833디버깅 기술: 152. User 권한(Ring 3)의 프로그램에서 _ETHREAD 주소(및 커널 메모리를 읽을 수 있다면 _EPROCESS 주소) 구하는 방법
12101정성태1/5/202019151.NET Framework: 876. C# - PEB(Process Environment Block)를 통해 로드된 모듈 목록 열람
12100정성태1/3/202016592.NET Framework: 875. .NET 3.5 이하에서 IntPtr.Add 사용
12099정성태1/3/202019460디버깅 기술: 151. Windows 10 - Process Explorer로 확인한 Handle 정보를 windbg에서 조회 [1]
12098정성태1/2/202019225.NET Framework: 874. C# - 커널 구조체의 Offset 값을 하드 코딩하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 [3]
12097정성태1/2/202017309디버깅 기술: 150. windbg - Wow64, x86, x64에서의 커널 구조체(예: TEB) 구조체 확인
12096정성태12/30/201919945디버깅 기술: 149. C# - DbgEng.dll을 이용한 간단한 디버거 제작 [1]
12095정성태12/27/201921688VC++: 135. C++ - string_view의 동작 방식
12094정성태12/26/201919374.NET Framework: 873. C# - 코드를 통해 PDB 심벌 파일 다운로드 방법
12093정성태12/26/201918958.NET Framework: 872. C# - 로딩된 Native DLL의 export 함수 목록 출력파일 다운로드1
12092정성태12/25/201917683디버깅 기술: 148. cdb.exe를 이용해 (ntdll.dll 등에 정의된) 커널 구조체 출력하는 방법
12091정성태12/25/201920013디버깅 기술: 147. pdb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symchk.exe 실행에 필요한 최소 파일 [1]
12090정성태12/24/201920114.NET Framework: 871. .NET AnyCPU로 빌드된 PE 헤더의 로딩 전/후 차이점 [1]파일 다운로드1
12089정성태12/23/201919063디버깅 기술: 146. gflags와 _CrtIsMemoryBlock을 이용한 Heap 메모리 손상 여부 체크
12088정성태12/23/201918009Linux: 28. Linux - 윈도우의 "Run as different user" 기능을 shell에서 실행하는 방법
12087정성태12/21/201918513디버깅 기술: 145. windbg/sos - Dictionary의 entrie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6정성태12/20/201921043디버깅 기술: 144. windbg - Marshal.FreeHGlobal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