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496. 마우스 커서가 놓인 지점의 문자열 얻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002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2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496. 마우스 커서가 놓인 지점의 문자열 얻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861

닷넷: 2366. C# - UIAutomationClient를 이용해 시스템 트레이의 아이콘을 열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4018




마우스 커서가 놓인 지점의 문자열 얻는 방법

예전에 잠깐 소개한 적이 있는,

The managed way to retrieve text under the cursor (mouse pointer)
; https://www.sysnet.pe.kr/2/2/186

The managed way to retrieve text under the cursor (mouse pointer)
; https://devblogs.microsoft.com/oldnewthing/20130408-00/?p=4733

위의 글에 공개된 코드는 마우스 커서 밑에 있는 텍스트 내용을 구하는데, 이번에는 '단어(Word)' 단위로 가져오는 것도 소개하는 글이 떴습니다.

Reading the word under the cursor via UI Automation
; https://devblogs.microsoft.com/oldnewthing/20150216-00/?p=44673

그런데, 직접 해보면 아시겠지만 그다지 인식율이 좋지 않습니다. 실제로 "Reading the word under the cursor via UI Automation" 글의 전제 조건에 해당하는 TextPattern 클래스를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은 많지 않습니다.

몇 가지 테스트를 해 보니 메모장(notepad.exe),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워드/아웃룩에서는 인식이 잘 되었습니다. 또한 WinForm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때 기본 제공되는 "TextBox" 에디트 컨트롤에서도 인식이 됩니다.

하지만, 그 외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어도비 PDF 리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파워포인트/원노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브라우저, Visual Studio 등에서는 인식이 안 되었습니다. TextPattern 클래스를 구현한 응용 프로그램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겠지요. ^^

어쨌든 그래도 UI Automation의 활용 사례 중 하나로 알아두는 것도!

첨부한 코드는 "Reading the word under the cursor via UI Automation" 글의 예제를 그대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0/2/2025]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0-11-11 09시40분
정성태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106정성태7/24/202219618오류 유형: 819. 닷넷 6 프로젝트의 "Conditional compilation symbols" 기본값 오류
13105정성태7/23/202224454.NET Framework: 2034. .NET Core/5+ 환경에서 (프로젝트가 아닌) C# 코드 파일을 입력으로 컴파일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
13104정성태7/23/202228307Linux: 51. WSL - init에서 systemd로 전환하는 방법
13103정성태7/22/202223073오류 유형: 818. WSL - systemd-genie와 관련한 2가지(systemd-remount-fs.service, multipathd.socket) 에러
13102정성태7/19/202222586.NET Framework: 2033. .NET Core/5+에서는 구할 수 없는 HttpRuntime.AppDomainAppId
13101정성태7/15/202237135도서: 시작하세요! C# 10 프로그래밍
13100정성태7/15/202224772.NET Framework: 2032. C# 11 - shift 연산자 재정의에 대한 제약 완화 (Relaxing Shift Operator)
13099정성태7/14/202222660.NET Framework: 2031. C# 11 - 사용자 정의 checked 연산자파일 다운로드1
13098정성태7/13/202220336개발 환경 구성: 647. Azure - scale-out 상태의 App Service에서 특정 인스턴스에 요청을 보내는 방법 [1]
13097정성태7/12/202220105오류 유형: 817. Golang - binary.Read: invalid type int32
13096정성태7/8/202223067.NET Framework: 2030. C# 11 - UTF-8 문자열 리터럴
13095정성태7/7/202220080Windows: 208. AD 도메인에 참여하지 않은 컴퓨터에서 Kerberos 인증을 사용하는 방법
13094정성태7/6/202218799오류 유형: 816. Golang - "short write" 오류 원인
13093정성태7/5/202219878.NET Framework: 2029. C# - HttpWebRequest로 localhost 접속 시 2초 이상 지연
13092정성태7/3/202223093.NET Framework: 2028. C# - HttpWebRequest의 POST 동작 방식파일 다운로드1
13091정성태7/3/202222826.NET Framework: 2027. C# - IPv4, IPv6를 모두 지원하는 서버 소켓 생성 방법 [1]
13090정성태6/29/202222151오류 유형: 815. PyPI에 업로드한 패키지가 반영이 안 되는 경우
13089정성태6/28/202221358개발 환경 구성: 646. HOSTS 파일 변경 시 Edge 브라우저에 반영하는 방법
13088정성태6/27/202219783개발 환경 구성: 645. "Developer Command Prompt for VS 2022" 명령행 환경의 폰트를 바꾸는 방법
13087정성태6/23/202222441스크립트: 41. 파이썬 - FastAPI / uvicorn 호스팅 환경에서 asyncio 사용하는 방법 [1]
13086정성태6/22/202223787.NET Framework: 2026. C# 11 - 문자열 보간 개선 2가지파일 다운로드1
13085정성태6/22/202221637.NET Framework: 2025. C# 11 - 원시 문자열 리터럴(raw string literals)파일 다운로드1
13084정성태6/21/202222099개발 환경 구성: 644. Windows - 파이썬 2.7을 msi 설치 없이 구성하는 방법
13083정성태6/20/202221996.NET Framework: 2024. .NET 7에 도입된 GC의 메모리 해제에 대한 segment와 region의 차이점 [2]
13082정성태6/19/202221897.NET Framework: 2023. C# - Process의 I/O 사용량을 보여주는 GetProcessIoCounters Win32 API파일 다운로드1
13081정성태6/17/202219864.NET Framework: 2022. C# - .NET 7 Preview 5 신규 기능 - System.IO.Stream ReadExactly / ReadAtLeast파일 다운로드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