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496. 마우스 커서가 놓인 지점의 문자열 얻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700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마우스 커서가 놓인 지점의 문자열 얻는 방법

예전에 잠깐 소개한 적이 있는,

The managed way to retrieve text under the cursor (mouse pointer)
; https://www.sysnet.pe.kr/2/2/186

The managed way to retrieve text under the cursor (mouse pointer)
; http://blogs.msdn.com/b/oldnewthing/archive/2013/04/08/10409196.aspx

위의 글에 공개된 코드는 마우스 커서 밑에 있는 텍스트 내용을 구하는데, 이번에는 '단어(Word)' 단위로 가져오는 것도 소개하는 글이 떴습니다.

Reading the word under the cursor via UI Automation
; http://blogs.msdn.com/b/oldnewthing/archive/2015/02/16/10593625.aspx

그런데, 직접 해보면 아시겠지만 그다지 인식율이 좋지 않습니다. 실제로 "Reading the word under the cursor via UI Automation" 글의 전제 조건에 해당하는 TextPattern 클래스를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은 많지 않습니다.

몇 가지 테스트를 해 보니 메모장(notepad.exe),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워드/아웃룩에서는 인식이 잘 되었습니다. 또한 WinForm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때 기본 제공되는 "TextBox" 에디트 컨트롤에서도 인식이 됩니다.

하지만, 그 외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어도비 PDF 리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파워포인트/원노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브라우저, Visual Studio 등에서는 인식이 안 되었습니다. TextPattern 클래스를 구현한 응용 프로그램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겠지요. ^^

어쨌든 그래도 UI Automation의 활용 사례 중 하나로 알아두는 것도!

첨부한 코드는 "Reading the word under the cursor via UI Automation" 글의 예제를 그대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0-11-11 09시40분
정성태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546정성태3/3/20218714개발 환경 구성: 545. github workflow/actions에서 빌드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Encrypted secrets
12545정성태3/2/202111474.NET Framework: 1026. 닷넷 5에 추가된 POH (Pinned Object Heap) [10]
12544정성태2/26/202111684.NET Framework: 1025. C# - Control의 Invalidate, Update, Refresh 차이점 [2]
12543정성태2/26/202110016VS.NET IDE: 158. C# - 디자인 타임(design-time)과 런타임(runtime)의 코드 실행 구분
12542정성태2/20/202112355개발 환경 구성: 544. github repo의 Release 활성화 및 Actions를 이용한 자동화 방법 [1]
12541정성태2/18/20219584개발 환경 구성: 543. 애저듣보잡 - Github Workflow/Actions 소개
12540정성태2/17/20219908.NET Framework: 1024. C# - Win32 API에 대한 P/Invoke를 대신하는 Microsoft.Windows.CsWin32 패키지
12539정성태2/16/20219827Windows: 189. WM_TIMER의 동작 방식 개요파일 다운로드1
12538정성태2/15/202110226.NET Framework: 1023. C# - GC 힙이 아닌 Native 힙에 인스턴스 생성 - 0SuperComicLib.LowLevel 라이브러리 소개 [2]
12537정성태2/11/202111275.NET Framework: 1022. UI 요소의 접근은 반드시 그 UI를 만든 스레드에서! - 두 번째 이야기 [2]
12536정성태2/9/202110221개발 환경 구성: 542. BDP(Bandwidth-delay product)와 TCP Receive Window
12535정성태2/9/20219384개발 환경 구성: 541. Wireshark로 확인하는 LSO(Large Send Offload), RSC(Receive Segment Coalescing) 옵션
12534정성태2/8/20219884개발 환경 구성: 540.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closesocket 동작 [1]파일 다운로드1
12533정성태2/8/20219597개발 환경 구성: 539.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shutdown 동작파일 다운로드1
12532정성태2/6/202110097개발 환경 구성: 538.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ReceiveBufferSize(SO_RCVBUF), SendBufferSize(SO_SNDBUF) [3]
12531정성태2/5/20219096개발 환경 구성: 537.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PSH flag와 Nagle 알고리듬파일 다운로드1
12530정성태2/4/202113306개발 환경 구성: 536.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Receive Window
12529정성태2/4/202110316개발 환경 구성: 535.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IN RTO [1]
12528정성태2/1/20219724개발 환경 구성: 534.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윈도우 환경
12527정성태2/1/20219898개발 환경 구성: 533.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리눅스 환경파일 다운로드1
12526정성태2/1/20217724개발 환경 구성: 532. Azure Devops의 파이프라인 빌드 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Secure file
12525정성태2/1/20217433개발 환경 구성: 531. Azure Devops - 파이프라인 실행 시 빌드 이벤트를 생략하는 방법
12524정성태1/31/20218581개발 환경 구성: 530.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빌드 Pipeline에 연결하는 방법 [1]
12523정성태1/31/20218636개발 환경 구성: 529.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Board에 연결하는 방법
12522정성태1/31/202110182개발 환경 구성: 528. 오라클 클라우드의 리눅스 VM - 9000 MTU Jumbo Frame 테스트
12521정성태1/31/202110103개발 환경 구성: 527. 이더넷(Ethernet) 환경의 TCP 통신에서 MSS(Maximum Segment Size) 확인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