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웹: 1. IIS 설정 옵션: Verify(Check) that file exists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7058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뭐 별로... ^^;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사소한 것이지만, 평소에 궁금했었던 사항을 알게 되어서 올려봅니다. ^^

ASP(.NET)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해당 파일이 없는 경우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다음과 같은 식으로 2가지 오류 유형으로 나뉩니다.

[오류 유형 1]

File Not Found 오류 화면


[오류 유형 2]

File Not Found 오류 화면


차이가 있지요. ^^ 파이프 라인 구조상으로 보면, 첫 번째 화면은 IIS 단계에서 오류를 발생한 것이고 두 번째 화면은 ASP.NET까지 요청이 와서야 오류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를 제어하는 값은 다름 아닌 아래와 같은 설정에 의해 좌우됩니다.

Verify that file exists


자... 그럼 어떤 것이 좋은 설정일까요?
머릿속으로 가만 생각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대개의 경우, 없는 파일을 요청하는 경우는 서비스 도중에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부러 IIS 단계에서 모든 파일에 대해 존재 여부를 불필요하게 체크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그런 옵션을 두었을까요? 성능상으로 볼때 asp.net 단계에서 처리하도록 놔두면 그만인 것을. 아마도 ... 예전에 CGI로 동적 웹 페이지를 구성하던 시절에 cgi 처리 비용이 web server 단계에서의 파일 존재 여부 체크보다 훨씬 큰 경우에나 해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6/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79정성태2/5/20255336오류 유형: 946. Ubuntu - N: Updating from such a repository can't be done securely, and is therefore disabled by default.
13878정성태2/3/20255267오류 유형: 945. Windows - 최대 절전 모드 시 DRIVER_POWER_STATE_FAILURE 발생 (pacer.sys)
13877정성태1/25/20254502닷넷: 2315. C# - PCI 장치 열거 (레지스트리, SetupAPI)파일 다운로드1
13876정성태1/25/20255539닷넷: 2314. C# - ProcessStartInfo 타입의 Arguments와 ArgumentList파일 다운로드1
13875정성태1/24/20254131스크립트: 69. 파이썬 - multiprocessing 패키지의 spawn 모드로 동작하는 uvicorn의 workers
13874정성태1/24/20255338스크립트: 68. 파이썬 - multiprocessing Pool의 기본 프로세스 시작 모드(spawn, fork)
13873정성태1/23/20253966디버깅 기술: 217. WinDbg - PCI 장치 열거파일 다운로드1
13872정성태1/23/20253582오류 유형: 944. WinDbg - 원격 커널 디버깅이 연결은 되지만 Break (Ctrl + Break) 키를 눌러도 멈추지 않는 현상
13871정성태1/22/20254060Windows: 278. Windows - 윈도우를 다른 모니터 화면으로 이동시키는 단축키 (Window + Shift + 화살표)
13870정성태1/18/20254938개발 환경 구성: 741. WinDbg -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이 가능한 NIC 카드 지원 확대
13869정성태1/18/20254275개발 환경 구성: 740. WinDbg - _NT_SYMBOL_PATH 환경 변수에 설정한 경로로 심벌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는 경우
13868정성태1/17/20253921Windows: 277. Hyper-V - Windows 11 VM의 Enhanced Session 모드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문제
13867정성태1/17/20255402오류 유형: 943. Hyper-V에 Windows 11 설치 시 "This PC doesn't currently meet Windows 11 system requirements" 오류
13866정성태1/16/20255646개발 환경 구성: 739. Windows 10부터 바뀐 device driver 서명 방법
13865정성태1/15/20255184오류 유형: 942. C# - .NET Framework 4.5.2 이하의 버전에서 HttpWebRequest로 https 호출 시 "System.Net.WebException" 예외 발생
13864정성태1/15/20255193Linux: 114. eBPF를 위해 필요한 SELinux 보안 정책
13863정성태1/14/20254096Linux: 113. Linux - 프로세스를 위한 전용 SELinux 보안 문맥 지정
13862정성태1/13/20254598Linux: 112. Linux - 데몬을 위한 SELinux 보안 정책 설정
13861정성태1/11/20254720Windows: 276. 명령행에서 원격 서비스를 동기/비동기로 시작/중지
13860정성태1/10/20254373디버깅 기술: 216. WinDbg - 2가지 유형의 식 평가 방법(MASM, C++)
13859정성태1/9/20255181디버깅 기술: 215. Windbg - syscall 이후 실행되는 KiSystemCall64 함수 및 SSDT 디버깅
13858정성태1/8/20255149개발 환경 구성: 738. PowerShell - 원격 호출 시 "powershell.exe"가 아닌 "pwsh.exe" 환경으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방법
13857정성태1/7/20255451C/C++: 187.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Linux 데몬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3856정성태1/6/20254339디버깅 기술: 214. Windbg - syscall 단계까지의 Win32 API 호출 (예: Sleep)
13855정성태12/28/20245991오류 유형: 941. Golang - os.StartProcess() 사용 시 오류 정리
13854정성태12/27/20245884C/C++: 186.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NT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