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보통, asmx 페이지를 개발한 후에는 정상 동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built-in 된 테스트 페이지를 이용하게 됩니다.

localhost 로부터 요청한 경우

일단, .NET 개발팀은 이 방법이 편리함을 제공하긴 하지만, 보안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localhost"로부터의 요청만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해놓고, 그 이외의 컴퓨터에서 요청을 하면 다음과 같이 테스트 폼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The test form is only available for requests from the local machine"

외부로부터 요청한 경우

오늘은, 모 사이트에서 asmx 페이지에 대한 테스트를 외부 컴퓨터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고 알려주었지요.

<webServices>
	<protocols>
		<add name="HttpPost"/>
		<add name="Documentation"/>
	</protocols>
</webServices>  

(Get 방식으로도 테스트 하고 싶다면 <add name="HttpGet" /> 을 추가해야 됩니다.)

[실제 서비스에서는 위의 태그를 주석 처리해 주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제 수준이 낮은 것도 있지만) MS 플랫폼에 보안 헛점을 발견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운영 체제의 보안 헛점을 찾는 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죠. 그나마 MS 가 운영체제에 대한 소스 공개를 한 이후로 버퍼 오버런 같은 것도 급속도로 퍼지긴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많이 줄었습니다.

정말, 찾기 쉽고 오류가 많은 곳은, 실제 업체에서 제작한 Application이 가지고 있는 보안 헛점입니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14/2006]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06-03-10 06시15분
참고로, 반대로 Localhost로부터의 테스트 페이지 조차 허용하고 싶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
machine.config 의 webServices/protocols 노드에서
<add name="HttpPostLocalhost" />
를 주석 처리하거나, Virtual Directory의 web.config 에 <remove ... />를 추가하시면 되겠지요. ^^

kevin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768정성태10/15/20245397C/C++: 179. C++ - _O_WTEXT, _O_U16TEXT, _O_U8TEXT의 Unicode stream 모드파일 다운로드2
13767정성태10/14/20244774오류 유형: 929. bpftrace 수행 시 "ERROR: Could not resolve symbol: /proc/self/exe:BEGIN_trigger"
13766정성태10/14/20244555C/C++: 178. C++ - 파일에 대한 Text 모드의 "translated" 동작파일 다운로드1
13765정성태10/12/20245267오류 유형: 928. go build 시 "package maps is not in GOROOT" 오류
13764정성태10/11/20245632Linux: 85. Ubuntu - 원하는 golang 버전 설치
13763정성태10/11/20244988Linux: 84. WSL / Ubuntu 20.04 - bpftool 설치
13762정성태10/11/20245010Linux: 83. WSL / Ubuntu 22.04 - bpftool 설치
13761정성태10/11/20244917오류 유형: 927. WSL / Ubuntu - /usr/include/linux/types.h:5:10: fatal error: 'asm/types.h' file not found
13760정성태10/11/20245452Linux: 82. Ubuntu - clang 최신(stable) 버전 설치
13759정성태10/10/20246367C/C++: 177. C++ - 자유 함수(free function) 및 주소 지정 가능한 함수(addressable function) [6]
13758정성태10/8/20245579오류 유형: 926. dotnet tools를 sudo로 실행하는 경우 command not found
13757정성태10/8/20245523닷넷: 2306. Linux - dotnet tool의 설치 디렉터리가 PATH 환경변수에 자동 등록이 되는 이유
13756정성태10/8/20245630오류 유형: 925. ssh로 docker 접근을 할 때 "... malformed HTTP status code ..." 오류 발생
13755정성태10/7/20246029닷넷: 2305. C# 13 - (9) 메서드 바인딩의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OverloadResolutionPriority 특성 도입 (Overload resolution priority)파일 다운로드1
13754정성태10/4/20245579닷넷: 2304. C# 13 - (8) 부분 메서드 정의를 속성 및 인덱서에도 확대파일 다운로드1
13753정성태10/4/20245596Linux: 81. Linux - PATH 환경변수의 적용 규칙
13752정성태10/2/20246282닷넷: 2303. C# 13 - (7) ref struct의 interface 상속 및 제네릭 제약으로 사용 가능 [6]파일 다운로드1
13751정성태10/2/20245410C/C++: 176. C/C++ - ARM64로 포팅할 때 유의할 점
13750정성태10/1/20245294C/C++: 175. C++ - WinMain/wWinMain 호출 전의 CRT 초기화 단계
13749정성태9/30/20245537닷넷: 2302.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Private Key와 Public Key 연동파일 다운로드1
13748정성태9/29/20245744닷넷: 2301. C# - BigInteger 타입이 byte 배열로 직렬화하는 방식
13747정성태9/28/20245597닷넷: 2300. C# - OpenSSH의 공개키 파일에 대한 "BEGIN OPENSSH PUBLIC KEY" / "END OPENSSH PUBLIC KEY" PEM 포맷파일 다운로드1
13746정성태9/28/20245691오류 유형: 924. Python - LocalProtocolError("Illegal header value ...")
13745정성태9/28/20245552Linux: 80. 리눅스 - 실행 중인 프로세스 내부의 환경변수 설정을 구하는 방법 (lldb)
13744정성태9/27/20245983닷넷: 2299. C# - Windows Hello 사용자 인증 다이얼로그 표시하기파일 다운로드1
13743정성태9/26/20246430닷넷: 2298. C# - Console 프로젝트에서의 await 대상으로 Main 스레드 활용하는 방법 [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