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39. VS.NET 2003/2005에서도 제공되는 VS 6.0 MFC ClassWizard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8306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가끔, 이거 관련해서 질문 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예 이참에 정리를 해버려야겠습니다. ^^;

VS 6.0 시절에는 웹 프로그래밍과 윈도우즈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이 별도로 나뉘던 시절이었습니다. 개발툴도 VS 6.0과 Visual InterDev라고 나뉘어서 사용되어졌지요.

그러던 것이 .NET이라는 개발 플랫폼이 나오면서 통합되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Visual Studio는 MFC만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관련 기능들에 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이 통합되어야 할 필요가 발생했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Class Wizard"라는 것을 메뉴와 대화창 자체를 없애긴 했는데, 그렇다고 아예 그에 상응하는 기능조차 제공하지 않는다면, VS.NET 2003/2005는 오히려 불편한 개발툴이라고 인식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VS.NET 2003/2005 개발팀은 기존의 Class Wizard의 구현 위치를 대체할 만한 곳으로 "속성" 창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되는지 그림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아래의 그림은 기존 VS 6.0에서 MFC를 위해 제공되던 Class Wizard입니다.

[그림 1]
VS 6.0에서 제공되는 Class Wizard

실제로, VS.NET 2003/2005에는 어떤 식으로든 위의 기능들 대부분이 그대로 구현되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2가지 기능만을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기반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virtual 함수들에 대한 재정의 기능"입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CAboutDlg를 선택하고, 오른쪽 리스트 박스의 상단 네모 상자 부분에 해당하는 함수 추가 기능입니다. 이와 동등한 VS.NET 2003/2005 기능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속성창의 확장 기능을 통해서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림 2]
Class Wizard 함수 재정의 - VS.NET 2005

두 번째로, "윈도우 이벤트 메시지 핸들러 정의"입니다. [그림 1]에서는 오른쪽 리스트 상자의 하위 네모 영역에 해당하는 것인데요. 역시 다음과 같이 속성창의 확장 기능으로 구현되어져 있습니다.

[그림 3]
Class Wizard 윈도우 이벤트 핸들러 - VS.NET 2005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142정성태10/18/202220457도서: 시작하세요! C# 12 프로그래밍
13141정성태10/17/202216189.NET Framework: 2058. [in,out] 배열을 C#에서 C/C++로 넘기는 방법 - 세 번째 이야기파일 다운로드1
13140정성태10/11/202215608C/C++: 159. C/C++ - 리눅스 환경에서 u16string 문자열을 출력하는 방법 [2]
13139정성태10/9/202213700.NET Framework: 2057. 리눅스 환경의 .NET Core 3/5+ 메모리 덤프로부터 모든 닷넷 모듈을 추출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138정성태10/8/202216285.NET Framework: 2056. C# - await 비동기 호출을 기대한 메서드가 동기로 호출되었을 때의 부작용 [1]
13137정성태10/8/202214242.NET Framework: 2055. 리눅스 환경의 .NET Core 3/5+ 메모리 덤프로부터 닷넷 모듈을 추출하는 방법
13136정성태10/7/202214566.NET Framework: 2054. .NET Core/5+ SDK 설치 없이 dotnet-dump 사용하는 방법
13135정성태10/5/202215092.NET Framework: 2053. 리눅스 환경의 .NET Core 3/5+ 메모리 덤프를 분석하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
13134정성태10/4/202212288오류 유형: 820. There is a problem with AMD Radeon RX 5600 XT device. For more information, search for 'graphics device driver error code 31'
13133정성태10/4/202213420Windows: 211. Windows - (commit이 아닌) reserved 메모리 사용량 확인 방법 [1]
13132정성태10/3/202213459스크립트: 42. 파이썬 - latexify-py 패키지 소개 - 함수를 mathjax 식으로 표현
13131정성태10/3/202217250.NET Framework: 2052. C# - Windows Forms의 데이터 바인딩 지원(DataBinding, DataSource) [2]파일 다운로드1
13130정성태9/28/202213070.NET Framework: 2051. .NET Core/5+ - 에러 로깅을 위한 Middleware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파일 다운로드1
13129정성태9/27/202213698.NET Framework: 2050. .NET Core를 IIS에서 호스팅하는 경우 .NET Framework CLR이 함께 로드되는 환경
13128정성태9/23/202216629C/C++: 158. Visual C++ - IDL 구문 중 "unsigned long"을 인식하지 못하는 #import [1]파일 다운로드1
13127정성태9/22/202214879Windows: 210. WSL에 systemd 도입
13126정성태9/15/202215409.NET Framework: 2049. C# 11 - 정적 메서드에 대한 delegate 처리 시 cache 적용
13125정성태9/14/202215804.NET Framework: 2048. C# 11 - 구조체 필드의 자동 초기화(auto-default structs)
13124정성태9/13/202215594.NET Framework: 2047. Golang, Python, C#에서의 CRC32 사용
13123정성태9/8/202215642.NET Framework: 2046. C# 11 - 멤버(속성/필드)에 지정할 수 있는 required 예약어 추가
13122정성태8/26/202216066.NET Framework: 2045. C# 11 - 메서드 매개 변수에 대한 nameof 지원
13121정성태8/23/202212475C/C++: 157. Golang - 구조체의 slice 필드를 Reflection을 이용해 변경하는 방법
13120정성태8/19/202216098Windows: 209. Windows NT Service에서 UI를 다루는 방법 [3]
13119정성태8/18/202215183.NET Framework: 2044. .NET Core/5+ 프로젝트에서 참조 DLL이 보관된 공통 디렉터리를 지정하는 방법
13118정성태8/18/202212718.NET Framework: 2043. WPF Color의 기본 색 영역은 (sRGB가 아닌) scRGB [2]
13117정성태8/17/202216420.NET Framework: 2042. C# 11 - 파일 범위 내에서 유효한 타입 정의 (File-local types)파일 다운로드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