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3. 원격 컴퓨터 디버깅 - VPC 설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709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디버깅 기술: 3. 원격 컴퓨터 디버깅 - VPC 설정
; https://www.sysnet.pe.kr/2/0/265

디버깅 기술: 3.1. Managed 원격 디버깅과 WinDBG 원격 디버깅
; https://www.sysnet.pe.kr/2/0/314

디버깅 기술: 27. Windbg - Local Kernel Debug 모드
; https://www.sysnet.pe.kr/2/0/934

디버깅 기술: 29. Windbg - Hyper-V 윈도우 7 원격 디버깅 구성
; https://www.sysnet.pe.kr/2/0/938

Windows: 57. 새로 추가된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 및 PowerShell 3.0
; https://www.sysnet.pe.kr/2/0/1259

디버깅 기술: 62. windbg -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
; https://www.sysnet.pe.kr/2/0/1602

디버깅 기술: 192. Windbg - Hyper-V VM으로 이더넷 원격 디버깅 연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43

디버깅 기술: 211. Windbg - 커널 모드 디버깅 상태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851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의 목표는 ^^ Device Driver 개발이 아닙니다. 순수하게 SDK 개발자로서, 좀 더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필요한 만큼만 WinDBG.exe를 알면 됩니다. 물론, 늘상 써먹지 않는 지식이기 때문에 한 번 알고서는 아마도 잊혀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런 분야는 언제나 "재미"가 있기 때문에. ^^

이번에 작성되는 토픽은 devpia의 VMWare 설정을 보고 한 것입니다. 거의 내용은 같고, 단지 VPC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만 틀릴 뿐입니다. 원본 토픽은 다음과 같습니다.

VMWARE를 통한 커널 디버그 설정 방법
; http://www.devpia.com/forum/BoardView.aspx?no=6854&page=1&Tpage=53&forumname=vc_lec&stype=&ctType=&answer=

참고로, 필자는 VPC를 Virtual Server에서 주로 구동시키므로 아래의 설정은 Virtual Server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Virtual PC에서도 거의 비슷한 설정으로 되므로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1. 원격지 컴퓨터(VM)에 연결할 WinDbg.exe가 구동될 PC의 windbg.exe 실행 옵션을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의 속성을 지정해 주면 되겠지요.

WinDBG.exe 바로가기 설정

다음과 같이 명령행 인자를 주었습니다.

"C:\Program Files\Debugging Tools for Windows\windbg.exe" -k com:pipe,port=\\.\pipe\se2

2. 이제, 원격지 컴퓨터(VM)의 boot.ini 파일을 수정합니다. 다음과 같이 debugport와 baudrate를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boot loader]
timeout=30
default=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
[operating systems]
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Windows Server 2003, Enterprise" /fastdetect  /debugport=COM1 /baudrate=115200

3. 이제 Virtual Server에서 해당 Virtual Machine의 COM 포트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단계 1]번에서 windbg.exe의 인자로 주었던 named pipe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Virtual Machine 속성 설정 - COM1

4. 자, 이제 원격지 컴퓨터(VM)를 boot.ini 설정이 반영되도록 재부팅 시켜 줍니다. 그다음, named pipe 설정이 된 windbg.exe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실행시킵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단계에서 멈춰 있게 됩니다.

COM 포트 연결 대기...

그럼, "Debug" / "Break" 메뉴를 선택해 주면, 다음 화면과 같이 원격지 컴퓨터(VM)의 전체 프로세스 스케줄링이 멈추면서 디버거가 attach 됩니다.

VM에 연결

5. 여기서 3번째 명령어를 익혀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대상 컴퓨터가 멈춘 경우 다시 스케줄링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명령어가 바로 "g"입니다. 기존 VS.NET의 디버거와 개념이 비슷하지요. VS.NET에서는 Break (Point)에 걸려서 대상 프로세스가 멈추는 데, WinDBG에서는 대상 컴퓨터에 Break를 하는 경우 OS 차원에서 멈추게 됩니다. 물론, 다시 멈추게 하고 싶다면 Windbg.exe 활성화 상태에서 Ctrl + Break를 누르면 됩니다.

한 가지 주지하고 있어야 할 것은, 왜인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때의 VM은 CPU 사용률이 높게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다음 화면은 제 VM이 WinDBG에 의해서 Break 되었을 때의 CPU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g" 명령을 안해줬다가는 CPU가 타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VM이 Break 상태로 있을 때의 CPU 활용율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2/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4005정성태8/21/2025451오류 유형: 982. sudo: unable to load /usr/libexec/sudo/sudoers.so: libssl.so.3: cannot open shared object 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14004정성태8/21/2025476오류 유형: 981. dotnet 실행 시 No usable version of the libssl was found
14003정성태8/21/2025591닷넷: 2357. C# 14 - (9) 새로운 지시자 추가 (Ignored directives)
14002정성태8/20/20251015오류 유형: 980. C# - appsettings.json 파일의 설정값이 적용 안 된다면?
14001정성태8/19/20251335닷넷: 2356. .NET SDK 10 - 단일 소스 코드 파일을 빌드/실행하는 기능을 "dotnet" 명령어에 추가
14000정성태8/18/20251121오류 유형: 979. ERROR: failed to solve: failed to read dockerfile: open Dockerfile: no such file or directory
13999정성태8/15/20251418닷넷: 2355. C# 14 - (8) null 조건부 연산자 개선 - 대입문에도 사용 가능파일 다운로드1
13998정성태8/14/20251274닷넷: 2354. C# 14 - (7) 확장 메서드에 정적 메서드와 속성 지원을 위한 전용 구문 추가파일 다운로드1
13997정성태8/14/20251400Linux: 120. docker 컨테이너로 매핑된 볼륨에 컨테이너 측의 사용자 ID를 유지하면서 복사하는 방법
13996정성태8/13/2025936오류 유형: 978. Unable to find the requested .Net Framework Data Provider.
13995정성태8/13/2025946개발 환경 구성: 754. Visual C++ - 리눅스 빌드를 위한 Ubuntu 18 docker 컨테이너 설정
13994정성태8/12/2025899오류 유형: 977. SQL Server - User, group, or role '...' already exists in the current database. (Microsoft SQL Server, Error: 15023)
13993정성태8/11/20251378오류 유형: 976. Microsoft.ML.OnnxRuntimeGenAI 패키지 사용 시 "cublasLt64_12.dll" which is missing. (Error 126: "The specified module could not be found.") 오류
13992정성태8/11/20251552닷넷: 2353. C# - Foundry Local을 이용한 gpt-oss-20b 모델 사용파일 다운로드1
13991정성태8/9/20251408오류 유형: 975. winget - Foundry Local 패키지 업데이트가 안 되는 문제
13990정성태8/8/20251078Windows: 283. Time zone 설정이 없는 Windows Server 2025
13989정성태8/8/20251563닷넷: 2352. C# - Windows S-mode 환경인지 체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988정성태8/8/20251681오류 유형: 974. 비주얼 스튜디오 업데이트 시 잠김 파일 경고 - Visual Studio Standard Collector Service 150 (VSStandardCollectorService150)
13987정성태8/7/20251325닷넷: 2351. C# 14 - (6) event와 생성자에도 partial 메서드 적용파일 다운로드1
13986정성태8/6/20251368닷넷: 2350. C# 14 - (5) 람다 매개 변수에 접근자가 있는 경우에도 타입 생략 가능파일 다운로드1
13985정성태8/6/20251887오류 유형: 973. "wsl --install" 명령어 수행 시 "The server name or address could not be resolved"
13984정성태8/6/20251566Windows: 282. 윈도우 운영체제에 추가된 ssh 서버(Win32-OpenSSH)
13983정성태8/4/20251827오류 유형: 972. Microsoft.Data.SqlClient 6.1.0 버전부터 .NET 8 이상만 지원
13982정성태8/2/20252029개발 환경 구성: 753. CentOS 7 컨테이너 내에서 openssh 서버 호스팅
13981정성태8/1/20251715오류 유형: 971. CentOS 7에서 yum 사용 시 "Could not resolve host: mirrorlist.centos.org; Unknown erro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