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3. 원격 컴퓨터 디버깅 - VPC 설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438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디버깅 기술: 3. 원격 컴퓨터 디버깅 - VPC 설정
; https://www.sysnet.pe.kr/2/0/265

디버깅 기술: 3.1. Managed 원격 디버깅과 WinDBG 원격 디버깅
; https://www.sysnet.pe.kr/2/0/314

디버깅 기술: 27. Windbg - Local Kernel Debug 모드
; https://www.sysnet.pe.kr/2/0/934

디버깅 기술: 29. Windbg - Hyper-V 윈도우 7 원격 디버깅 구성
; https://www.sysnet.pe.kr/2/0/938

Windows: 57. 새로 추가된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 및 PowerShell 3.0
; https://www.sysnet.pe.kr/2/0/1259

디버깅 기술: 62. windbg -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
; https://www.sysnet.pe.kr/2/0/1602

디버깅 기술: 192. Windbg - Hyper-V VM으로 이더넷 원격 디버깅 연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43

디버깅 기술: 211. Windbg - 커널 모드 디버깅 상태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851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의 목표는 ^^ Device Driver 개발이 아닙니다. 순수하게 SDK 개발자로서, 좀 더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필요한 만큼만 WinDBG.exe를 알면 됩니다. 물론, 늘상 써먹지 않는 지식이기 때문에 한 번 알고서는 아마도 잊혀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런 분야는 언제나 "재미"가 있기 때문에. ^^

이번에 작성되는 토픽은 devpia의 VMWare 설정을 보고 한 것입니다. 거의 내용은 같고, 단지 VPC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만 틀릴 뿐입니다. 원본 토픽은 다음과 같습니다.

VMWARE를 통한 커널 디버그 설정 방법
; http://www.devpia.com/forum/BoardView.aspx?no=6854&page=1&Tpage=53&forumname=vc_lec&stype=&ctType=&answer=

참고로, 필자는 VPC를 Virtual Server에서 주로 구동시키므로 아래의 설정은 Virtual Server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Virtual PC에서도 거의 비슷한 설정으로 되므로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1. 원격지 컴퓨터(VM)에 연결할 WinDbg.exe가 구동될 PC의 windbg.exe 실행 옵션을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의 속성을 지정해 주면 되겠지요.

WinDBG.exe 바로가기 설정

다음과 같이 명령행 인자를 주었습니다.

"C:\Program Files\Debugging Tools for Windows\windbg.exe" -k com:pipe,port=\\.\pipe\se2

2. 이제, 원격지 컴퓨터(VM)의 boot.ini 파일을 수정합니다. 다음과 같이 debugport와 baudrate를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boot loader]
timeout=30
default=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
[operating systems]
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Windows Server 2003, Enterprise" /fastdetect  /debugport=COM1 /baudrate=115200

3. 이제 Virtual Server에서 해당 Virtual Machine의 COM 포트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단계 1]번에서 windbg.exe의 인자로 주었던 named pipe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Virtual Machine 속성 설정 - COM1

4. 자, 이제 원격지 컴퓨터(VM)를 boot.ini 설정이 반영되도록 재부팅 시켜 줍니다. 그다음, named pipe 설정이 된 windbg.exe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실행시킵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단계에서 멈춰 있게 됩니다.

COM 포트 연결 대기...

그럼, "Debug" / "Break" 메뉴를 선택해 주면, 다음 화면과 같이 원격지 컴퓨터(VM)의 전체 프로세스 스케줄링이 멈추면서 디버거가 attach 됩니다.

VM에 연결

5. 여기서 3번째 명령어를 익혀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대상 컴퓨터가 멈춘 경우 다시 스케줄링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명령어가 바로 "g"입니다. 기존 VS.NET의 디버거와 개념이 비슷하지요. VS.NET에서는 Break (Point)에 걸려서 대상 프로세스가 멈추는 데, WinDBG에서는 대상 컴퓨터에 Break를 하는 경우 OS 차원에서 멈추게 됩니다. 물론, 다시 멈추게 하고 싶다면 Windbg.exe 활성화 상태에서 Ctrl + Break를 누르면 됩니다.

한 가지 주지하고 있어야 할 것은, 왜인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때의 VM은 CPU 사용률이 높게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다음 화면은 제 VM이 WinDBG에 의해서 Break 되었을 때의 CPU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g" 명령을 안해줬다가는 CPU가 타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VM이 Break 상태로 있을 때의 CPU 활용율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2/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03정성태12/21/201125619제니퍼 .NET: 18. MEF가 적용된 ASP.NET 웹 사이트를 제니퍼 닷넷으로 모니터링 해본 결과! [6]
1202정성태12/21/201126103오류 유형: 144. The database '...' cannot be opened because it is version 661.
1201정성태12/14/201141149디버깅 기술: 47. .NET Reflector를 이용한 "소스 코드가 없는" 어셈블리 디버깅 [4]
1200정성태12/11/201127022디버깅 기술: 46. Windbg 확장 DLL 만들기 (2) - Debugger Extension API 사용파일 다운로드1
1199정성태12/11/201128378VC++: 55. JNI DLL 컴파일 시 x86과 x64의 Export된 함수의 이름이 왜 다를까요? [2]파일 다운로드1
1198정성태12/9/201132204디버깅 기술: 45. Windbg 확장 DLL 만들기 (1) - 스레드를 강제 종료시키는 명령어 [2]파일 다운로드1
1197정성태12/9/201129980.NET Framework: 282. Shader 강좌와 함께 배워보는 XNA Framework (2) - RenderMonkey의 Shader/Model 파일 연동파일 다운로드2
1196정성태12/9/201133169.NET Framework: 281. Shader 강좌와 함께 배워보는 XNA Framework (1) - 기초 프로그램 구조 [3]파일 다운로드2
1195정성태12/8/201147806오류 유형: 143. DXSDK_Jun10.exe 설치 시 "Error Code: S1023" 오류 해결하는 방법 [4]
1194정성태12/8/201135598개발 환경 구성: 137. Visual C++ 런타임 구성요소에 대한 디버그 버전 설치하는 방법
1193정성태12/8/201122692오류 유형: 142. Windows Phone SDK 7.1 설치 시 Expression Blend 제거를 요구하는 경우
1192정성태12/8/201125730개발 환경 구성: 136. Windows 7 SP1의 IIS에서 사용자 프로파일을 로드하는 방법
1191정성태12/6/201126837.NET Framework: 280. MVC3에서 JavaScriptSerializer 재정의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90정성태12/6/201130039오류 유형: 141. Visual C++ 컴파일 오류 - error C2275: 'xxxxx' : illegal use of this type as an expression [1]
1189정성태12/6/201137076VS.NET IDE: 70. Visual Studio에서 프로젝트 로드가 안된다면?
1188정성태12/3/201126180개발 환경 구성: 135. 마이크로소프트 TFS 호스팅 서비스 - Preview [3]
1187정성태12/2/201130833개발 환경 구성: 134. Robocopy 오류 및 종료 코드
1186정성태12/1/201132714.NET Framework: 279. WPF - 그리기 성능 및 Blurring 문제파일 다운로드1
1185정성태11/29/201123405.NET Framework: 278. WPF - Content의 Changed 이벤트에 해당하는게 뭔가요?파일 다운로드1
1184정성태11/29/201126216.NET Framework: 277. F#과 WPF가 어울리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 [2]
1183정성태11/26/201121736오류 유형: 140. Visual Studio 2010 - Floating된 에디트 윈도우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 [2]
1182정성태11/25/201157439.NET Framework: 276. 중복 없는 숫자를 랜덤으로 배열하는 방법 [5]파일 다운로드1
1181정성태11/24/201127928디버깅 기술: 44. windbg의 mscordacwks DLL 로드 문제
1180정성태11/23/201137712.NET Framework: 275. 레지스트리 등록 및 Interop DLL 없이 COM 개체 사용하는 방법 [2]파일 다운로드1
1179정성태11/22/201128300.NET Framework: 274. ReaderWriterLockSlim은 언제 쓰는 걸까요? [4]파일 다운로드1
1178정성태11/19/201124827.NET Framework: 273. 설치된 .NET 버전에 민감한 코드를 포함하는 경우, 다중으로 어셈블리를 만들어야 할까요?파일 다운로드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