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3. 원격 컴퓨터 디버깅 - VPC 설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431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디버깅 기술: 3. 원격 컴퓨터 디버깅 - VPC 설정
; https://www.sysnet.pe.kr/2/0/265

디버깅 기술: 3.1. Managed 원격 디버깅과 WinDBG 원격 디버깅
; https://www.sysnet.pe.kr/2/0/314

디버깅 기술: 27. Windbg - Local Kernel Debug 모드
; https://www.sysnet.pe.kr/2/0/934

디버깅 기술: 29. Windbg - Hyper-V 윈도우 7 원격 디버깅 구성
; https://www.sysnet.pe.kr/2/0/938

Windows: 57. 새로 추가된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 및 PowerShell 3.0
; https://www.sysnet.pe.kr/2/0/1259

디버깅 기술: 62. windbg -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
; https://www.sysnet.pe.kr/2/0/1602

디버깅 기술: 192. Windbg - Hyper-V VM으로 이더넷 원격 디버깅 연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43

디버깅 기술: 211. Windbg - 커널 모드 디버깅 상태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851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의 목표는 ^^ Device Driver 개발이 아닙니다. 순수하게 SDK 개발자로서, 좀 더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필요한 만큼만 WinDBG.exe를 알면 됩니다. 물론, 늘상 써먹지 않는 지식이기 때문에 한 번 알고서는 아마도 잊혀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런 분야는 언제나 "재미"가 있기 때문에. ^^

이번에 작성되는 토픽은 devpia의 VMWare 설정을 보고 한 것입니다. 거의 내용은 같고, 단지 VPC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만 틀릴 뿐입니다. 원본 토픽은 다음과 같습니다.

VMWARE를 통한 커널 디버그 설정 방법
; http://www.devpia.com/forum/BoardView.aspx?no=6854&page=1&Tpage=53&forumname=vc_lec&stype=&ctType=&answer=

참고로, 필자는 VPC를 Virtual Server에서 주로 구동시키므로 아래의 설정은 Virtual Server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Virtual PC에서도 거의 비슷한 설정으로 되므로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1. 원격지 컴퓨터(VM)에 연결할 WinDbg.exe가 구동될 PC의 windbg.exe 실행 옵션을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의 속성을 지정해 주면 되겠지요.

WinDBG.exe 바로가기 설정

다음과 같이 명령행 인자를 주었습니다.

"C:\Program Files\Debugging Tools for Windows\windbg.exe" -k com:pipe,port=\\.\pipe\se2

2. 이제, 원격지 컴퓨터(VM)의 boot.ini 파일을 수정합니다. 다음과 같이 debugport와 baudrate를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boot loader]
timeout=30
default=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
[operating systems]
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Windows Server 2003, Enterprise" /fastdetect  /debugport=COM1 /baudrate=115200

3. 이제 Virtual Server에서 해당 Virtual Machine의 COM 포트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단계 1]번에서 windbg.exe의 인자로 주었던 named pipe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Virtual Machine 속성 설정 - COM1

4. 자, 이제 원격지 컴퓨터(VM)를 boot.ini 설정이 반영되도록 재부팅 시켜 줍니다. 그다음, named pipe 설정이 된 windbg.exe 바로가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실행시킵니다.

그럼, 다음과 같은 단계에서 멈춰 있게 됩니다.

COM 포트 연결 대기...

그럼, "Debug" / "Break" 메뉴를 선택해 주면, 다음 화면과 같이 원격지 컴퓨터(VM)의 전체 프로세스 스케줄링이 멈추면서 디버거가 attach 됩니다.

VM에 연결

5. 여기서 3번째 명령어를 익혀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대상 컴퓨터가 멈춘 경우 다시 스케줄링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는 명령어가 바로 "g"입니다. 기존 VS.NET의 디버거와 개념이 비슷하지요. VS.NET에서는 Break (Point)에 걸려서 대상 프로세스가 멈추는 데, WinDBG에서는 대상 컴퓨터에 Break를 하는 경우 OS 차원에서 멈추게 됩니다. 물론, 다시 멈추게 하고 싶다면 Windbg.exe 활성화 상태에서 Ctrl + Break를 누르면 됩니다.

한 가지 주지하고 있어야 할 것은, 왜인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때의 VM은 CPU 사용률이 높게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다음 화면은 제 VM이 WinDBG에 의해서 Break 되었을 때의 CPU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g" 명령을 안해줬다가는 CPU가 타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VM이 Break 상태로 있을 때의 CPU 활용율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2/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264정성태7/9/202028298오류 유형: 628. docker: Error response from daemon: Conflict. The container name "..." is already in use by container "...".
12261정성태7/9/202019497VS.NET IDE: 148. 윈도우 10에서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리눅스 환경에서 실행하는 2가지 방법 - docker, WSL 2 [5]
12260정성태7/8/202017321.NET Framework: 926. C# - ETW를 이용한 ThreadPool 스레드 감시파일 다운로드1
12259정성태7/8/202016487오류 유형: 627. nvlddmkm.sys의 BAD_POOL_HEADER BSOD 문제 [1]
12258정성태7/8/202020329기타: 77. DataDog APM 간략 소개
12257정성태7/7/202016626.NET Framework: 925. C# - ETW를 이용한 Monitor Enter/Exit 감시파일 다운로드1
12256정성태7/7/202017774.NET Framework: 924. C# - Reflection으로 변경할 수 없는 readonly 정적 필드 [4]
12255정성태7/6/202018547.NET Framework: 923. C# - ETW(Event Tracing for Windows)를 이용한 Finalizer 실행 감시파일 다운로드1
12254정성태7/2/202017057오류 유형: 626. git - REMOTE HOST IDENTIFICATION HAS CHANGED!
12253정성태7/2/202019553.NET Framework: 922. C# - .NET ThreadPool의 Local/Global Queue파일 다운로드1
12252정성태7/2/202021322.NET Framework: 921. C# - I/O 스레드를 사용한 비동기 소켓 서버/클라이언트파일 다운로드2
12251정성태7/1/202020089.NET Framework: 920. C# - 파일의 비동기 처리 유무에 따른 스레드 상황 [1]파일 다운로드2
12250정성태6/30/202022265.NET Framework: 919. C# - 닷넷에서의 진정한 비동기 호출을 가능케 하는 I/O 스레드 사용법 [1]파일 다운로드1
12249정성태6/29/202017773오류 유형: 625. Microsoft SQL Server 2019 RC1 Setup - 설치 제거 시 Warning 26003 오류 발생
12248정성태6/29/202015585오류 유형: 624. SQL 서버 오류 - service-specific error code 17051
12247정성태6/29/202017491.NET Framework: 918. C# - 불린 형 상수를 반환값으로 포함하는 3항 연산자 사용 시 단축 표현 권장(IDE0075) [2]파일 다운로드1
12246정성태6/29/202018656.NET Framework: 917. C# - USB 관련 ETW(Event Tracing for Windows)를 이용한 키보드 입력을 감지하는 방법
12245정성태6/24/202019107.NET Framework: 916. C# - Task.Yield 사용법 (2) [2]파일 다운로드1
12244정성태6/24/202019089.NET Framework: 915. ETW(Event Tracing for Windows)를 이용한 닷넷 프로그램의 내부 이벤트 활용 [1]파일 다운로드1
12243정성태6/23/202015550VS.NET IDE: 147. Visual C++ 프로젝트 - .NET Core EXE를 "Debugger Type"으로 지원하는 기능 추가
12242정성태6/23/202017078오류 유형: 623. AADSTS90072 - User account '...' from identity provider 'live.com' does not exist in tenant 'Microsoft Services'
12241정성태6/23/202020247.NET Framework: 914. C# - Task.Yield 사용법파일 다운로드1
12240정성태6/23/202021798오류 유형: 622. 소켓 바인딩 시 "System.Net.Sockets.SocketException: An attempt was made to access a socket in a way forbidden by its access permissions" 오류 발생
12239정성태6/21/202019874Linux: 30. (윈도우라면 DLL에 속하는) .so 파일이 텍스트로 구성된 사례 [1]
12238정성태6/21/202018206.NET Framework: 913. C# - SharpDX + DXGI를 이용한 윈도우 화면 캡처 라이브러리
12237정성태6/20/202017763.NET Framework: 912. 리눅스 환경의 .NET Core에서 "test".IndexOf("\0")가 0을 반환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