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10. 최대 절전 모드와 VPC 네트워크 문제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947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가고 나서 다시 컴퓨터를 부팅할 때에 VPC 측의 네트워크 설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호스트 측의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설정되지 않았는데, VPC 측에서 먼저 네트워크 설정이 들어가 버려서 발생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VPC를 재부팅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만큼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군요. ^^;
가능할 것 같은 서비스들을 재시작하기도 하고 갖은 술수를 써봤지만 ... 어째 VPC의 네트워크는 정상 구동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시도하게 된 ^^ 결정적인 방법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1. 우선 문제가 되는 VPC의 "Network Connections" 설정에 가서 해당 연결 항목을 "Disable" 시킵니다.

2. 문제가 되는 VPC에서 사용하는 호스트 측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속성창을 엽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잘 보시면 "Virtual Machine Network Services"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호스트 측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설정

3. 간단합니다. 그 항목의 체크 설정을 해제하시고, "OK"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다음 다시 속성창을 열어서 체크 설정을 한 다음 역시 "OK" 버튼을 눌러줍니다.

4. 문제가 된 VPC의 "Network Connections" 설정에서 disable 되어 있는 연결 항목을 다시 "Enable" 시킵니다.



휴~~~ 이거 발견해 내느라고 꽤나 시간을 보냈군요. 앞으로는 Virtual Server를 재시작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 [2006-08-27] 오늘 다시 그런 상황이 발생해서 해보니 ^^ 위의 단계로는 안 먹히네요. 아무래도 그 당시에 이거저거 해본 것과 중복되어 해결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위의 사항과 함께, Virtual Server 관리자에서 해당 VPC에 대해 "Edit Configuration"으로 들어간 다음 연결이 안되고 있는 네트워크 어댑터를 "Not Connected"로 설정한 다음 다시 연결을 시켰더니 되었습니다. 다음에 한 번만 더 테스트할 기회가 오면 그때는 완벽하게 단계를 밝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5/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519정성태5/12/201824532개발 환경 구성: 376. ASP.NET Web Application 프로젝트의 FileSystem 배포(Publish) 시 Before/After Task 설정 방법 [1]
11518정성태5/10/201822522.NET Framework: 747. C# 7.0에서도 부분적으로 가능해진 "타입 추론을 통한 튜플의 변수명 자동 지정"
11517정성태5/10/201820174.NET Framework: 746. Azure runbook 예제 - 6시간 동안 수행 중인 VM을 중지 [1]파일 다운로드1
11516정성태5/9/201821514.NET Framework: 745. Azure runbook을 PowerShell 또는 C# 코드로 실행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515정성태5/9/201824132.NET Framework: 744. C# 6 - Expression bodied function [1]
11514정성태5/3/201821825오류 유형: 466. Bitvise - Error in component session/transport/kexHandler [2]
11513정성태5/3/201828927.NET Framework: 743. C# 언어의 공변성과 반공변성 [9]파일 다운로드2
11512정성태5/2/201821335개발 환경 구성: 375. Azure runbook 실행 시 "Errors", "All Logs"에 오류 메시지가 출력되는 경우
11511정성태5/2/201822182개발 환경 구성: 374. Azure - Runbook 기능 소개
11510정성태4/30/201823078.NET Framework: 742. windbg로 확인하는 Finalizer를 가진 객체의 GC 과정파일 다운로드1
11509정성태4/28/201821345.NET Framework: 741. windbg로 확인하는 객체의 GC 여부
11508정성태4/23/201823082개발 환경 구성: 373. MSBuild를 이용해 프로젝트 배포 후 결과물을 zip 파일로 압축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507정성태4/20/201824154개발 환경 구성: 372. MSBuild - 빌드 전/후, 배포 전/후 실행하고 싶은 Task 정의
11506정성태4/20/201828535.NET Framework: 740. C#에서 enum을 boxing 없이 int로 변환하기 - 두 번째 이야기 [7]파일 다운로드1
11505정성태4/19/201821457개발 환경 구성: 371. Azure Web App 확장 예제 - Simple WebSite Extension
11504정성태4/19/201823134오류 유형: 465. Azure Web App 확장 - Extplorer File manager 적용 시 오류
11503정성태4/19/201821222오류 유형: 464. PowerShell - Start-Service 명령 오류 (Service 'xxx' cannot be started)
11502정성태4/17/201823903개발 환경 구성: 370. Azure VM/App Services(Web Apps)에 Let's Encrypt 무료 인증서 적용 방법 [3]
11501정성태4/17/201821718개발 환경 구성: 369. New-AzureRmADServicePrincipal로 생성한 계정의 clientSecret, key 값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500정성태4/17/201822769개발 환경 구성: 368. PowerShell로 접근하는 Azure의 Access control 보안과 Azure Active Directory의 계정 관리 서비스
11499정성태4/17/201821137개발 환경 구성: 367. Azure - New-AzureRmADServicePrincipal / New-AzureRmRoleAssignment 명령어
11498정성태4/17/201821160개발 환경 구성: 366. Azure Active Directory(Microsoft Enfra ID)의 사용자 유형 구분 - Guest/Member
11497정성태4/17/201818777개발 환경 구성: 365. Azure 리소스의 액세스 제어(Access control) 별로 사용자에게 권한을 할당하는 방법 [2]
11496정성태4/17/201819443개발 환경 구성: 364. Azure Portal에서 구독(Subscriptions) 메뉴가 보이지 않는 경우
11495정성태4/16/201820771개발 환경 구성: 363. Azure의 Access control 보안과 Azure Active Directory의 계정 관리 서비스
11494정성태4/16/201816930개발 환경 구성: 362. Azure Web Apps(App Services)에 사용자 DNS를 지정하는 방법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