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10. 최대 절전 모드와 VPC 네트워크 문제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832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가고 나서 다시 컴퓨터를 부팅할 때에 VPC 측의 네트워크 설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호스트 측의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설정되지 않았는데, VPC 측에서 먼저 네트워크 설정이 들어가 버려서 발생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VPC를 재부팅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만큼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군요. ^^;
가능할 것 같은 서비스들을 재시작하기도 하고 갖은 술수를 써봤지만 ... 어째 VPC의 네트워크는 정상 구동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시도하게 된 ^^ 결정적인 방법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1. 우선 문제가 되는 VPC의 "Network Connections" 설정에 가서 해당 연결 항목을 "Disable" 시킵니다.

2. 문제가 되는 VPC에서 사용하는 호스트 측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속성창을 엽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잘 보시면 "Virtual Machine Network Services"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호스트 측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설정

3. 간단합니다. 그 항목의 체크 설정을 해제하시고, "OK"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다음 다시 속성창을 열어서 체크 설정을 한 다음 역시 "OK" 버튼을 눌러줍니다.

4. 문제가 된 VPC의 "Network Connections" 설정에서 disable 되어 있는 연결 항목을 다시 "Enable" 시킵니다.



휴~~~ 이거 발견해 내느라고 꽤나 시간을 보냈군요. 앞으로는 Virtual Server를 재시작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 [2006-08-27] 오늘 다시 그런 상황이 발생해서 해보니 ^^ 위의 단계로는 안 먹히네요. 아무래도 그 당시에 이거저거 해본 것과 중복되어 해결이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위의 사항과 함께, Virtual Server 관리자에서 해당 VPC에 대해 "Edit Configuration"으로 들어간 다음 연결이 안되고 있는 네트워크 어댑터를 "Not Connected"로 설정한 다음 다시 연결을 시켰더니 되었습니다. 다음에 한 번만 더 테스트할 기회가 오면 그때는 완벽하게 단계를 밝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5/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568정성태7/1/201831241Math: 23. GeoGebra 기하 - 컴퍼스와 자를 이용한 작도 프로그램 [1]
11567정성태6/28/201820982.NET Framework: 781. C# - OpenCvSharp 사용 시 포인터를 이용한 속도 향상파일 다운로드1
11566정성태6/28/201826539.NET Framework: 780. C# - JIRA REST API 사용 정리 (1) Basic 인증 [4]파일 다운로드1
11565정성태6/28/201823675.NET Framework: 779. C# 7.3에서 enum을 boxing 없이 int로 변환하기 - 세 번째 이야기파일 다운로드1
11564정성태6/27/201822136.NET Framework: 778. (Unity가 사용하는) 모노 런타임의 __makeref 오류
11563정성태6/27/201820158개발 환경 구성: 386. .NET Framework Native compiler 프리뷰 버전 사용법 [2]
11562정성태6/26/201819563개발 환경 구성: 385. 레지스트리에 등록된 원격지 스크립트 COM 객체 실행 방법
11561정성태6/26/201831667.NET Framework: 777. UI 요소의 접근은 반드시 그 UI를 만든 스레드에서! [8]파일 다운로드1
11560정성태6/25/201822911.NET Framework: 776. C# 7.3 - 초기화 식에서 변수 사용 가능(expression variables in initializers)파일 다운로드1
11559정성태6/25/201830182개발 환경 구성: 384. 영문 설정의 Windows 10 명령행 창(cmd.exe)의 한글 지원 [6]
11558정성태6/24/201823740.NET Framework: 775. C# 7.3 - unmanaged(blittable) 제네릭 제약파일 다운로드1
11557정성태6/22/201822771.NET Framework: 774. C# - blittable 타입이란?파일 다운로드1
11556정성태6/19/201830043.NET Framework: 773. C# 7.3 - 구조체의 고정 크기를 갖는 fixed 배열 필드에 대한 직접 접근 가능 [1]파일 다운로드1
11555정성태6/18/201821616.NET Framework: 772. C# 7.3 - 사용자 정의 타입에 fixed 적용 가능(Custom fixed)파일 다운로드1
11554정성태6/17/201823734.NET Framework: 771. C# 7.3 - 자동 구현 속성에 특성 적용 가능(Attribute on backing field)
11553정성태6/15/201822926.NET Framework: 770. C# 7.3 - 개선된 메서드 선택 규칙 3가지(Improved overload candidates)파일 다운로드1
11552정성태6/15/201825364.NET Framework: 769. C# 7.3에서 개선된 문법 4개(Support == and != for tuples, Ref Reassignment, Constraints, Stackalloc initializers)파일 다운로드1
11551정성태6/14/201821772개발 환경 구성: 383. BenchmarkDotNet 사용 시 주의 사항
11550정성태6/13/201821344.NET Framework: 768. BenchmarkDotNet으로 Span<T> 성능 측정 [2]
11549정성태6/13/201823744개발 환경 구성: 382. BenchmarkDotNet에서 생성한 BuildPlots.R 파일을 실행하는 방법
11548정성태6/13/201820371오류 유형: 470. .NET Core + BenchmarkDotNet 실행 시 프레임워크를 찾지 못하는 문제
11547정성태6/13/201826161.NET Framework: 767. BenchmarkDotNet 라이브러리 소개파일 다운로드1
11546정성태6/12/201825762.NET Framework: 766. C# 7.2의 특징 - GC 및 메모리 복사 방지를 위한 struct 타입 개선 [9]파일 다운로드1
11545정성태6/11/201824501오류 유형: 469. .NET Core 프로젝트를 Visual Studio에서 실행 시 System.BadImageFormatException 발생하는 경우 [1]
11544정성태6/10/201823917.NET Framework: 765. C# 7.2 - 숫자 리터럴의 선행 밑줄과 뒤에 오지 않는 명명된 인수
11543정성태6/9/201823358.NET Framework: 764. C# 7.2 - private protected 접근자 추가파일 다운로드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