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7. VS.NET 2003/2005의 다중 프로젝트 디버깅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4906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4개 있습니다.)
이 기능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한번 소개를 드려 보겠습니다.

다중 프로젝트 디버깅이 언제 필요한지에 대해서 말하면 이해가 더욱 빠를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클라이언트 / 서버 프로그램을 만드는 경우에 양쪽 모두 디버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클라이언트 측 모듈을 테스트하려면 서버 exe를 따로 실행시킨 다음에 기능을 테스트하거나 또는 그 반대로 해왔을 것입니다. 물론, 클라이언트 측과 서버 측 코드를 동시에 디버깅 하는 것은 생각도 못했지요. ^^

하지만, VS.NET 2003/2005에서는 그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따라서, 클라이언트 측 exe 모듈에 Break Point(이하, BP)를 설정하고, 그와 함께 서버 측 모듈에도 BP를 설정한 다음 "F5" 키를 누르면 2개의 응용 프로그램이 모두 실행되어서 디버깅이 가능하게 됩니다.

방법은 ^^ 무지 간단합니다. Solution Explorer에서 해당 솔루션의 등록정보 창을 띄우고 다음과 같이 "Startup Project" 노드를 선택합니다.

다중 프로젝트 시작

보시는 것처럼, 우측의 "Multiple startup projects:"에서 현재 솔루션에 있는 프로젝트 목록중에서 "F5" 키를 통해 같이 실행되어져야 할 프로젝트의 "Action"을 "Start"로 바꿔줍니다.

이제부터는, 편하게 "F5" 디버깅으로 서버/클라이언트의 코드에서 동시에 디버깅을 하실 수 있습니다. ^^

한 가지 더 감동적인 것은... ^^ "Attach to Process"로도 다중 EXE에 대해서 한꺼번에 디버거를 붙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2/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865정성태2/20/201521073.NET Framework: 499. 특정 닷넷 프레임워크 버전 이후부터 제공되는 타입을 사용해야 한다면?
1864정성태2/18/201526037.NET Framework: 498. C#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본 ASCII Art 프로그램 [2]파일 다운로드1
1862정성태2/18/201530071.NET Framework: 497. .NET Garbage Collection에 대한 정리 [6]
1861정성태2/18/201525253.NET Framework: 496. 마우스 커서가 놓인 지점의 문자열 얻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860정성태2/18/201525207.NET Framework: 495. CorElementType의 요소 값 설명파일 다운로드1
1859정성태2/17/201525654Windows: 106.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절전(Power Saver) 전원 모드로 돌아가는 경우
1858정성태2/16/201535586Windows: 105. 자동으로 로그아웃/잠김 화면 상태로 전환된다면? [2]
1857정성태2/16/201523684.NET Framework: 494. 값(struct) 형식의 제네릭(Generic) 타입이 박싱되는 경우의 메타데이터 토큰 값파일 다운로드1
1856정성태2/15/201522500.NET Framework: 493. TypeRef 메타테이블에 등록되는 타입의 조건파일 다운로드1
1855정성태2/10/201521938개발 환경 구성: 256. WebDAV Redirector - Sysinternals 폴더 연결 시 "The network path was not found" 오류 해결 방법
1854정성태2/10/201522816Windows: 104. 폴더는 삭제할 수 없지만, 그 하위 폴더/파일은 생성/삭제/변경하는 보안 설정
1853정성태2/6/201553361웹: 29. 여신금융협회 웹 사이트의 "Netscape 6.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류 메시지 [5]
1852정성태2/5/201523863.NET Framework: 492. .NET CLR Memory 성능 카운터의 의미파일 다운로드1
1851정성태2/5/201524584VC++: 88. 하룻밤의 꿈 - 인텔 하스웰의 TSX Instruction 지원 [2]
1850정성태2/4/201545447Windows: 103. 작업 관리자에서의 "Commit size"가 가리키는 메모리의 의미 [4]
1849정성태2/4/201524998기타: 51. DropBox의 CPU 100% 현상 [1]파일 다운로드1
1848정성태2/4/201520651.NET Framework: 491. 닷넷 Generic 타입의 메타 데이터 토큰 값 알아내는 방법 [2]
1847정성태2/3/201523977기타: 50. C# - 윈도우에서 dropbox 동기화 폴더 경로 및 종료하는 방법
1846정성태2/2/201533171Windows: 102.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항목을 수동으로 실행하고 싶다면? [1]
1845정성태1/26/201534293Windows: 101. 제어판의 "Windows 자격 증명 관리(Manage your credentials)"를 금지시키는 방법
1844정성태1/26/201531885오류 유형: 269. USB 메모리의 용량이 비정상적으로 보여진다면? [7]
1843정성태1/24/201523062VC++: 87. 무시할 수 없는 Visual C++ 런타임 함수 성능
1842정성태1/23/201546097개발 환경 구성: 255. 노트북 키보드에 없는 BREAK 키를 다른 키로 대체하는 방법
1841정성태1/21/201520506오류 유형: 268. Win32 핸들 관련 CLR4 보안 오류 사례
1840정성태1/8/201528866오류 유형: 267. Visual Studio - CodeLens 사용 시 CPU 100% 현상
1839정성태1/5/201521517디버깅 기술: 69.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2)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