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9. .NET IDisposable 처리 정리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576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5개 있습니다.)

.NET IDisposable 처리 정리


사실, IDisposable을 이용한 자원 해제는 은근히 복잡합니다.
크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 2가지가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그 구현 패턴이 단순해질 수도 있고, 복잡해질 수도 있습니다. 뭐 대충 나눠보면 다음과 같은 경우가 되겠지요.

1. "Managed" 자원 해제를 하는 경우
2. "Unmanaged" 자원 해제를 하는 경우
3. "Managed" / "Unmanaged" 모두 해제를 하는 경우

하나씩 패턴을 살펴보면 좋겠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조건 3번째 방식으로 코딩을 할 것을 권장합니다. 일관성 있게 하되 모든 경우의 수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패턴은 이미 다음과 같이 도움말에 공개되어져 있습니다.

Visual Basic 언어 개념
방법: Dispose Finalize 패턴 구현(Visual Basic)
; https://learn.microsoft.com/ko-kr/previous-versions/visualstudio/visual-studio-2008/s9bwddyx(v=vs.90)

그래도, ^^ 그냥 한번 다시 써보겠습니다.

다음의 코드는 최초 Base 클래스가 구현해야 하는 코드입니다.
01:     public class Base : IDisposable
02:     {
03:         protected bool _disposed = false;
04: 
05:         protected virtual void Dispose(bool disposing)
06:         {
07:             if (_disposed == false)
08:             {
09:                 if (disposing == true)
10:                 {
11:                     // 이 영역 안에서 Managed 자원을 해제
12:                 }
13: 
14:                 // 이 영역 안에서 Unmanaged 자원을 해제
15: 
16:                 _disposed = true;
17:             }
18:         }
19: 
20:         public void Dispose()
21:         {
22:             Dispose(true);
23:             GC.SuppressFinalize(this);
24:         }
25: 
26:         ~Base()
27:         {
                // [2006-10-06 내용 추가]
#if DEBUG
                if (false == _disposed)
                {
                    throw new ApplicationException("Base.Dispose() was not called!");  
                }
#endif
28:             Dispose(false);
29:         }
30:     }

위에서 보시면, 11번째 줄과, 14번째 줄에서 Managed와 Unmanaged에 대한 자원 해제를 disposing 플래그를 통해서 구분을 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disposing == false인 상황은 언제나 finalizer가 호출되는 시점이므로 내부의 Managed 자원 역시 finalizer에 의한 호출이 발생했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다시 해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클래스는 위와 같이 다소 복잡하긴 하지만, 일단 위와 같이 뼈대만 잘 잡아 주시면 상속받는 클래스들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01:     public class Derived : Base
02:     {
03:         protected override void Dispose(bool disposing)
04:         {
05:             if (_disposed == false)
06:             {
07:                 if (disposing == true)
08:                 {
09:                     // 이 영역 안에서 Managed 자원을 해제
10:                 }
11: 
12:                 // 이 영역 안에서 Unmanaged 자원을 해제
13:             }
14: 
15:             base.Dispose(disposing);
16:         }
17:     }

IDisposable은 물론이고, finalizer를 생략해도 자원 해제는 using과 GC에 대해서 정확하게 동작을 하게 됩니다. (왠지... 이벤트를 구현하는 패턴과 다소 유사하지요.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0/5/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6-06-21 02시05분
정성태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249정성태7/12/201718585오류 유형: 410. LoadLibrary("[...].dll") failed - The specified procedure could not be found.
11248정성태7/12/201725072오류 유형: 409. pip install pefile - 'cp949' codec can't decode byte 0xe2 in position 208687: illegal multibyte sequence
11247정성태7/12/201719412오류 유형: 408. SqlConnection 객체 생성 시 무한 대기 문제파일 다운로드1
11246정성태7/11/201718179VS.NET IDE: 118. Visual Studio - 다중 폴더에 포함된 파일들에 대한 "Copy to Output Directory"를 한 번에 설정하는 방법
11245정성태7/10/201723781개발 환경 구성: 321. Visual Studio Emulator for Android 소개 [2]
11244정성태7/10/201723341오류 유형: 407. Visual Studio에서 ASP.NET Core 실행할 때 dotnet.exe 프로세스의 -532462766 오류 발생 [1]
11243정성태7/10/201720025.NET Framework: 666. dotnet.exe - 윈도우 운영체제에서의 .NET Core 버전 찾기 규칙
11242정성태7/8/201720283제니퍼 .NET: 27. 제니퍼 닷넷 적용 사례 (7) - 노후된 스토리지 장비로 인한 웹 서비스 Hang (멈춤) 현상
11241정성태7/8/201719028오류 유형: 406. Xamarin 빌드 에러 XA5209, APT0000
11240정성태7/7/201721962.NET Framework: 665. ClickOnce를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지 않고 쿼리 문자열을 전달하면서 실행하는 방법 [3]파일 다운로드1
11239정성태7/6/201723460.NET Framework: 664. Protocol Handler - 웹 브라우저에서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법 [5]파일 다운로드1
11238정성태7/6/201720983오류 유형: 405. NT 서비스 시작 시 "Error 1067: The process terminated unexpectedly." 오류 발생 [2]
11237정성태7/5/201722615.NET Framework: 663. C# - PDB 파일 경로를 PE 파일로부터 얻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236정성태7/4/201725880.NET Framework: 662. C# - VHD/VHDX 가상 디스크를 마운트하지 않고 파일을 복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235정성태6/29/201720042Math: 20. Matlab/Octave로 Gram-Schmidt 정규 직교 집합 구하는 방법
11234정성태6/29/201717347오류 유형: 404. SharePoint 2013 설치 과정에서 "The username is invalid The account must be a valid domain account" 오류 발생
11233정성태6/28/201717282오류 유형: 403. SharePoint Server 2013을 Windows Server 2016에 설치할 때 .NET 4.5 설치 오류 발생
11232정성태6/28/201718239Windows: 144. Windows Server 2016에 Windows Identity Extensions을 설치하는 방법
11231정성태6/28/201718872디버깅 기술: 86. windbg의 mscordacwks DLL 로드 문제 - 세 번째 이야기 [1]
11230정성태6/28/201718048제니퍼 .NET: 26. 제니퍼 닷넷 적용 사례 (6) - 잦은 Recycle 문제
11229정성태6/27/201719291오류 유형: 402. Windows Server Backup 관리 콘솔이 없어진 경우
11228정성태6/26/201716743개발 환경 구성: 320. Visual Basic .NET 프로젝트에서 내장 Manifest 자원을 EXE 파일로부터 제거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227정성태6/19/201724530개발 환경 구성: 319. windbg에서 python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 pykd [6]
11226정성태6/19/201716335오류 유형: 401. Microsoft Edge를 실행했는데 입력 반응이 없는 경우
11225정성태6/19/201715665오류 유형: 400. Outlook - The required file ExSec32.dll cannot be found in your path. Install Microsoft Outlook again.
11224정성태6/13/201718164.NET Framework: 661. Json.NET의 DeserializeObject 수행 시 속성 이름을 동적으로 바꾸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