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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IDisposable 처리 정리
사실, IDisposable을 이용한 자원 해제는 은근히 복잡합니다.
크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 2가지가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그 구현 패턴이 단순해질 수도 있고, 복잡해질 수도 있습니다. 뭐 대충 나눠보면 다음과 같은 경우가 되겠지요.
1. "Managed" 자원 해제를 하는 경우
2. "Unmanaged" 자원 해제를 하는 경우
3. "Managed" / "Unmanaged" 모두 해제를 하는 경우
하나씩 패턴을 살펴보면 좋겠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조건 3번째 방식으로 코딩을 할 것을 권장합니다. 일관성 있게 하되 모든 경우의 수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패턴은 이미 다음과 같이 도움말에 공개되어져 있습니다.
Visual Basic 언어 개념
방법: Dispose Finalize 패턴 구현(Visual Basic)
; https://learn.microsoft.com/ko-kr/previous-versions/visualstudio/visual-studio-2008/s9bwddyx(v=vs.90)
그래도, ^^ 그냥 한번 다시 써보겠습니다.
다음의 코드는 최초 Base 클래스가 구현해야 하는 코드입니다.
01: public class Base : IDisposable
02: {
03: bool _disposed = false;
04:
05: protected virtual void Dispose(bool disposing)
06: {
07: if (_disposed == false)
08: {
09: if (disposing == true)
10: {
11: // 이 영역 안에서 Managed 자원을 해제
12: }
13:
14: // 이 영역 안에서 Unmanaged 자원을 해제
15:
16: _disposed = true;
17: }
18: }
19:
20: public void Dispose()
21: {
22: Dispose(true);
23: GC.SuppressFinalize(this);
24: }
25:
26: ~Base()
27: {
// [2006-10-06 내용 추가]
#if DEBUG
if (false == _disposed)
{
throw new ApplicationException("Base.Dispose() was not called!");
}
#endif
28: Dispose(false);
29: }
30: }
위에서 보시면, 11번째 줄과, 14번째 줄에서 Managed와 Unmanaged에 대한 자원 해제를 disposing 플래그를 통해서 구분을 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disposing == false인 상황은 언제나 finalizer가 호출되는 시점이므로 내부의 Managed 자원 역시 finalizer에 의한 호출이 발생했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다시 해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클래스는 위와 같이 다소 복잡하긴 하지만, 일단 위와 같이 뼈대만 잘 잡아 주시면 상속받는 클래스들은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01: public class Derived : Base
02: {
03: protected override void Dispose(bool disposing)
04: {
05: if (_disposed == false)
06: {
07: if (disposing == true)
08: {
09: // 이 영역 안에서 Managed 자원을 해제
10: }
11:
12: // 이 영역 안에서 Unmanaged 자원을 해제
13: }
14:
15: base.Dispose(disposing);
16: }
17: }
IDisposable은 물론이고, finalizer를 생략해도 자원 해제는 using과 GC에 대해서 정확하게 동작을 하게 됩니다. (왠지... 이벤트를 구현하는 패턴과 다소 유사하지요.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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