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오류 유형: 17. Unable to start debugging - The binding handle is invalid.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3650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잘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들을 일부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을 했었습니다. 그런 후 VS.NET 2005의 "F5" 키 디버깅을 하는데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F5 디버그 오류
"
Error while trying to run project: Unable to start debugging.
The binding handle is invalid.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대신 한다고 ^^; F5 디버그가 안되길래 "Attach to Process"를 사용하려고 했더니, 이번에는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Attach to Process 오류
"
Unable to connect to the Microsoft Visual Studio Remote Debugging Monitor named '[Your Computer Name]'.
The binding handle is invalid.
"

아니... 이것이 미치지 않고서야... ^^;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음... 이럴 때 "영문 VS.NET 2005"의 위력이 나옵니다. 오류 메시지가 영어로 되어 있으니, 관련해서 Q&A를 검색하기가 매우 편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이 잘 정리된 토픽이 나왔습니다.

Habib Heydarian's WebLog
; http://blogs.msdn.com/habibh/archive/2005/11/10/491572.aspx

왜 터미널 서비스가 "Manual" 상태로 설정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Manual로 해두면 Started 상태로 넘어갑니다. 즉, Terminal Services가 실행 상태에 있어야만 디버깅이 가능합니다. 이 현상은 VS.NET 2003에는 없고 VS.NET 2005에서만 있습니다. 왜냐하면, "Visual Studio hosting process"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터미널 서비스가 종료되었더라도 호스팅 프로세스를 통한 디버그를 꺼놓으면 정상적으로 디버깅이 됩니다. (비교해서 좀 느리긴 하겠지만.)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990정성태8/8/20252354Windows: 283. Time zone 설정이 없는 Windows Server 2025
13989정성태8/8/20253380닷넷: 2352. C# - Windows S-mode 환경인지 체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988정성태8/8/20253312오류 유형: 974. 비주얼 스튜디오 업데이트 시 잠김 파일 경고 - Visual Studio Standard Collector Service 150 (VSStandardCollectorService150)
13987정성태8/7/20252839닷넷: 2351. C# 14 - (6) event와 생성자에도 partial 메서드 적용파일 다운로드1
13986정성태8/6/20252398닷넷: 2350. C# 14 - (5) 람다 매개 변수에 접근자가 있는 경우에도 타입 생략 가능파일 다운로드1
13985정성태8/6/20253107오류 유형: 973. "wsl --install" 명령어 수행 시 "The server name or address could not be resolved"
13984정성태8/6/20252827Windows: 282. 윈도우 운영체제에 추가된 ssh 서버(Win32-OpenSSH)
13983정성태8/4/20252702오류 유형: 972. Microsoft.Data.SqlClient 6.1.0 버전부터 .NET 8 이상만 지원
13982정성태8/2/20253028개발 환경 구성: 753. CentOS 7 컨테이너 내에서 openssh 서버 호스팅
13981정성태8/1/20252603오류 유형: 971. CentOS 7에서 yum 사용 시 "Could not resolve host: mirrorlist.centos.org; Unknown error"
13980정성태7/31/20252749Linux: 119. eBPF - BPF_PROG_TYPE_CGROUP_SOCK 유형에서 정상 동작하지 않는 BPF_CORE_READ (2)
13979정성태7/30/20253271Linux: 118. eBPF - BPF_PROG_TYPE_CGROUP_SOCK 유형에서 정상 동작하지 않는 BPF_CORE_READ
13978정성태7/29/20252660오류 유형: 970. 파일 복사 시 "Data error (cyclic redundancy check). (0x80070017)" 에러
13977정성태7/28/20253141닷넷: 2349. C# 14 - (4) 문자열 리터럴을 utf-8 인코딩으로 저장파일 다운로드1
13976정성태7/25/20252958닷넷: 2348. C# - 카카오 카나나 모델 + Microsoft.ML.OnnxRuntimeGenAI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975정성태7/23/20252840닷넷: 2347. C# 14 - (3) 형식 인자가 없는 제네릭 타입의 nameof 지원파일 다운로드1
13974정성태7/22/20253045닷넷: 2346. C# 14 - (2) Span 타입과 배열 간의 암시적 형변환파일 다운로드1
13973정성태7/21/20253192닷넷: 2345. C# - 배열 및 Span의 공변성파일 다운로드1
13972정성태7/21/20252842닷넷: 2344. C#의 Identity conversion 의미파일 다운로드1
13971정성태7/17/20253080닷넷: 2343. C# 14 - (1) 속성 구문에서 문맥 키워드로 추가되는 field 예약어파일 다운로드1
13970정성태7/17/20252768닷넷: 2342. C# 14 - (취소된 글)
13969정성태7/17/20252740닷넷: 2341. snap으로 설치한 .NET 리눅스 실행 환경
13968정성태7/16/20252750오류 유형: 969. lddtree - TypeError: 'type' object is not subscriptable
13967정성태7/16/20253530오류 유형: 968. snap으로 설치한 "dotnet run" 실행 시 "undefined symbol: _dl_audit_symbind_alt, version GLIBC_PRIVATE" 오류
13966정성태7/15/20254144디버깅 기술: 223. WinDbg - .kframes 명령어
13965정성태7/11/20253272오류 유형: 967. 디버깅 모드로 실행 시 "Could not find file 'C:\Program Files\IIS Express\Oracle.DataAccess.Common.Configuration.Section.xsd'" 예외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