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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NET IDE: 42. Orcas 2007년 1월 CTP 버전 설치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018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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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as 2007년 1월 CTP 버전 설치


Orcas CTP 버전을 설치해봤습니다.

물론, "side by side" 설치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긴 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테스트용 VPC (VS.NET 2005가 설치되어져 있다.)에 한번 설치해 본 다음,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 제 노트북에 설치해 봤습니다. (참고로, 설치 시작해 놓고 TV 보고 싶으시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모두 종료하십시오. 그리고 설치가 완료된 이후에는 "재부팅"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별다른 주의 사항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현재 프로젝트 진행 중이신 분이라면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여차하면, 다시 설치할 생각으로 주말에 설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도 다음과 같은 경고문을 잊지 않고 써놓고 있으니...

We strongly recommend that you install the self extracting version of this CTP on a non-production machine. While the CTP should work with previous versions of Visual Studio installed it is still pre-release software. After installing this CTP you may find the machine in an unknown state and require a complete reinstall (operating system and applications) to return it to a known state.


설치 시작 화면부터 보면 아시겠지만, 전반적으로 설치 작업에서는 기존 VS.NET 2005 의 것을 그대로 재사용하고 있는 식이었습니다. 거의 "Orcas" 관련 타이틀만 바뀐 식입니다.

vsnet2007_orcas_1.png

용량은, 2GB 조금 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화면은 제 노트북에 설치할 때의 용량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폴더명이 "Visual Studio 9.0" 으로 된 것도 볼 수 있고.

vsnet2007_orcas_2.png

아래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설치되는 구성요소도 딱히 눈에 띄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vsnet2007_orcas_3.png




설치 후 실행되는 Orcas 실행화면도 그다지 특별해 보이진 않습니다.

"GAC"에 설치된 어셈블리들도 VS.NET IDE 와 관련된 것들은 새롭게 "9.0.0.0" 버전들이 추가된 것 뿐 ".NET 3.5.0.0" 와 같은 식의 어셈블리들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단지 기존 어셈블리 모듈에서 확장한 것들이 추가된 정도입니다. (예를 들면, "System.Data.Linq 2,0,0,0")

오늘은 여기 까지. ^^ 나머지 기능들은 차차 탐구해 나가야 겠지요.

참고로, 버그 및 피드백은, 다음의 사이트를 방문해서 나오는 "Submit a Bug or Suggestion" 링크를 누르면 가능합니다.

Submit a Bug or Suggestion - Visual Studio and .NET Framework Feedback 
; http://connect.microsoft.com/VisualStudio/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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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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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
 



2007-01-17 02시15분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용어때문에...Orcas코드명은 .NET 3.0의 비주얼스트디오 2005에 add되는 프로젝트 템플릿(WPF,WCF)
로 그동안 보아왔는데요

현재, Orcas Jan CTP버젼은 C#3.0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차기 .NET 3.5라고 성태님에게 제목으로 보았는데요

Orcas라는 코드명이 왜 이렇게 혼재해서 쓰는지 헷갈립니다?...ㅠ,.ㅠ;

그리고, C#3.0은 .NET 3.5로 이제 정해진 것인가요?

정확히 2년마다 C#과 .NET Framework버젼이 올라가고, 1년마다 차기 CTP버젼이 나오니
배우고 익히기도 전에 저멀리 너무 앞서가기만 하는 것이 아닌지...쩝....
새로운것에 대해 전투력이 생기다가도 이렇게 너무 빨리 나오다 보니 혼란스럽네요...

물론 실무에서는 적용되는 것이 좀 늦긴하지만..^^

늘 좋은 소식과 글에 감사하며..
unbinara
2007-01-17 02시36분
Orcas는, 차기 VS.NET 2007의 코드명입니다. 이전에 WPF 관련해서 add-in이 있었지만, 원래 그것은 Orcas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던 것을 .NET 3.0의 릴리스 일정과 맞추기 위해 VS.NET 2005로의 플러그인을 제공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C# 3.0 == .NET 3.5 정도는 아니고, .NET 3.5의 일부이죠.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의 토픽을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NET: 14. 1.0/1.1/2.0/3.0/3.5
; http://www.sysnet.pe.kr/1/0/349

사실... 지금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NET과 함께 운영체제까지 major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니.

음... 그리고... ^^ 업무에 맞게 변화하십시오.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
kevin25
2007-01-17 02시40분
unbinara == 이재원 님이신가요? 혹시 블로그 주소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구글에 안 나오네요.
kevin25
2007-01-17 07시48분
명쾌한설명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unbimanse
별내용도 없는데 ....쩝..ㅠ,.ㅠ;;
unbinara
2007-01-17 10시05분
역시... 네이버여서... 구글 검색이 안되었네요. ^^;
(이래서 네이버가 시려요. 다른 콘텐츠를 막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블로그까지 막는다는 것은 좀...)
kevin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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