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42. Orcas 2007년 1월 CTP 버전 설치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025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Orcas 2007년 1월 CTP 버전 설치


Orcas CTP 버전을 설치해봤습니다.

물론, "side by side" 설치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긴 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테스트용 VPC (VS.NET 2005가 설치되어져 있다.)에 한번 설치해 본 다음,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 제 노트북에 설치해 봤습니다. (참고로, 설치 시작해 놓고 TV 보고 싶으시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모두 종료하십시오. 그리고 설치가 완료된 이후에는 "재부팅"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별다른 주의 사항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현재 프로젝트 진행 중이신 분이라면 조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여차하면, 다시 설치할 생각으로 주말에 설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도 다음과 같은 경고문을 잊지 않고 써놓고 있으니...

We strongly recommend that you install the self extracting version of this CTP on a non-production machine. While the CTP should work with previous versions of Visual Studio installed it is still pre-release software. After installing this CTP you may find the machine in an unknown state and require a complete reinstall (operating system and applications) to return it to a known state.


설치 시작 화면부터 보면 아시겠지만, 전반적으로 설치 작업에서는 기존 VS.NET 2005 의 것을 그대로 재사용하고 있는 식이었습니다. 거의 "Orcas" 관련 타이틀만 바뀐 식입니다.

vsnet2007_orcas_1.png

용량은, 2GB 조금 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아래의 화면은 제 노트북에 설치할 때의 용량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폴더명이 "Visual Studio 9.0" 으로 된 것도 볼 수 있고.

vsnet2007_orcas_2.png

아래 화면에서 보는 것처럼, 설치되는 구성요소도 딱히 눈에 띄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vsnet2007_orcas_3.png




설치 후 실행되는 Orcas 실행화면도 그다지 특별해 보이진 않습니다.

"GAC"에 설치된 어셈블리들도 VS.NET IDE 와 관련된 것들은 새롭게 "9.0.0.0" 버전들이 추가된 것 뿐 ".NET 3.5.0.0" 와 같은 식의 어셈블리들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단지 기존 어셈블리 모듈에서 확장한 것들이 추가된 정도입니다. (예를 들면, "System.Data.Linq 2,0,0,0")

오늘은 여기 까지. ^^ 나머지 기능들은 차차 탐구해 나가야 겠지요.

참고로, 버그 및 피드백은, 다음의 사이트를 방문해서 나오는 "Submit a Bug or Suggestion" 링크를 누르면 가능합니다.

Submit a Bug or Suggestion - Visual Studio and .NET Framework Feedback 
; http://connect.microsoft.com/VisualStudio/Feedback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07-01-17 02시15분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용어때문에...Orcas코드명은 .NET 3.0의 비주얼스트디오 2005에 add되는 프로젝트 템플릿(WPF,WCF)
로 그동안 보아왔는데요

현재, Orcas Jan CTP버젼은 C#3.0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차기 .NET 3.5라고 성태님에게 제목으로 보았는데요

Orcas라는 코드명이 왜 이렇게 혼재해서 쓰는지 헷갈립니다?...ㅠ,.ㅠ;

그리고, C#3.0은 .NET 3.5로 이제 정해진 것인가요?

정확히 2년마다 C#과 .NET Framework버젼이 올라가고, 1년마다 차기 CTP버젼이 나오니
배우고 익히기도 전에 저멀리 너무 앞서가기만 하는 것이 아닌지...쩝....
새로운것에 대해 전투력이 생기다가도 이렇게 너무 빨리 나오다 보니 혼란스럽네요...

물론 실무에서는 적용되는 것이 좀 늦긴하지만..^^

늘 좋은 소식과 글에 감사하며..
unbinara
2007-01-17 02시36분
Orcas는, 차기 VS.NET 2007의 코드명입니다. 이전에 WPF 관련해서 add-in이 있었지만, 원래 그것은 Orcas에 들어가기로 되어 있던 것을 .NET 3.0의 릴리스 일정과 맞추기 위해 VS.NET 2005로의 플러그인을 제공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C# 3.0 == .NET 3.5 정도는 아니고, .NET 3.5의 일부이죠.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의 토픽을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NET: 14. 1.0/1.1/2.0/3.0/3.5
; http://www.sysnet.pe.kr/1/0/349

사실... 지금 시기가 가장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NET과 함께 운영체제까지 major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니.

음... 그리고... ^^ 업무에 맞게 변화하십시오.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
kevin25
2007-01-17 02시40분
unbinara == 이재원 님이신가요? 혹시 블로그 주소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구글에 안 나오네요.
kevin25
2007-01-17 07시48분
명쾌한설명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unbimanse
별내용도 없는데 ....쩝..ㅠ,.ㅠ;;
unbinara
2007-01-17 10시05분
역시... 네이버여서... 구글 검색이 안되었네요. ^^;
(이래서 네이버가 시려요. 다른 콘텐츠를 막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블로그까지 막는다는 것은 좀...)
kevin25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856정성태2/15/201521257.NET Framework: 493. TypeRef 메타테이블에 등록되는 타입의 조건파일 다운로드1
1855정성태2/10/201520800개발 환경 구성: 256. WebDAV Redirector - Sysinternals 폴더 연결 시 "The network path was not found" 오류 해결 방법
1854정성태2/10/201521793Windows: 104. 폴더는 삭제할 수 없지만, 그 하위 폴더/파일은 생성/삭제/변경하는 보안 설정
1853정성태2/6/201552058웹: 29. 여신금융협회 웹 사이트의 "Netscape 6.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류 메시지 [5]
1852정성태2/5/201522483.NET Framework: 492. .NET CLR Memory 성능 카운터의 의미파일 다운로드1
1851정성태2/5/201523397VC++: 88. 하룻밤의 꿈 - 인텔 하스웰의 TSX Instruction 지원 [2]
1850정성태2/4/201544221Windows: 103. 작업 관리자에서의 "Commit size"가 가리키는 메모리의 의미 [4]
1849정성태2/4/201524189기타: 51. DropBox의 CPU 100% 현상 [1]파일 다운로드1
1848정성태2/4/201519423.NET Framework: 491. 닷넷 Generic 타입의 메타 데이터 토큰 값 알아내는 방법 [2]
1847정성태2/3/201522709기타: 50. C# - 윈도우에서 dropbox 동기화 폴더 경로 및 종료하는 방법
1846정성태2/2/201532012Windows: 102.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항목을 수동으로 실행하고 싶다면? [1]
1845정성태1/26/201532892Windows: 101. 제어판의 "Windows 자격 증명 관리(Manage your credentials)"를 금지시키는 방법
1844정성태1/26/201530846오류 유형: 269. USB 메모리의 용량이 비정상적으로 보여진다면? [7]
1843정성태1/24/201521905VC++: 87. 무시할 수 없는 Visual C++ 런타임 함수 성능
1842정성태1/23/201544414개발 환경 구성: 255. 노트북 키보드에 없는 BREAK 키를 다른 키로 대체하는 방법
1841정성태1/21/201519387오류 유형: 268. Win32 핸들 관련 CLR4 보안 오류 사례
1840정성태1/8/201527610오류 유형: 267. Visual Studio - CodeLens 사용 시 CPU 100% 현상
1839정성태1/5/201520529디버깅 기술: 69.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2)
1838정성태1/4/201540233기타: 49. 윈도우 내레이터(Narrator) 기능 끄는 방법(윈도우에 파란색의 굵은 테두리 선이 나타난다면?) [4]
1837정성태1/4/201526334디버깅 기술: 68. windbg 분석 사례 - 메모리 부족 [1]
1836정성태1/4/201526352디버깅 기술: 67. windbg - 덤프 파일과 handle 정보
1835정성태1/3/201526840개발 환경 구성: 254. SQL 서버 역시 SSL 3.0/TLS 1.0만을 지원하는 듯!
1834정성태1/3/201551469개발 환경 구성: 253. TLS 1.2를 적용한 IIS 웹 사이트 구성
1833정성태1/3/201527536.NET Framework: 490. System.Data.SqlClient는 SSL 3.0/TLS 1.0만 지원하는 듯! [3]
1832정성태1/2/201520641오류 유형: 266. Azure에 응용 프로그램 게시 중 로그인 오류
1831정성태1/1/201528523디버깅 기술: 66.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1)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