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30.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056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VC++: 29.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1)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45

VC++: 30.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 https://www.sysnet.pe.kr/2/0/446

VS.NET IDE: 43.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조절하는 방법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50

VS.NET IDE: 50. Orcas - UAC 설정 관련
; https://www.sysnet.pe.kr/2/0/507

개발 환경 구성: 320. Visual Basic .NET 프로젝트에서 내장 Manifest 자원을 EXE 파일로부터 제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28

VS.NET IDE: 122.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C# 콘솔 프로그램 제작
; https://www.sysnet.pe.kr/2/0/11318

개발 환경 구성: 572.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 외부 Manifest 파일을 두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634

VS.NET IDE: 181. Visual Studio - C/C++ 프로젝트에 application manifest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04





필수 무결성 제어(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 신뢰도 등급)을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Manifest를 통한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 조정과 코딩을 통한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 조정은 어느 것이 낫다고 볼 수 없는, 그들만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있다고 볼 수 있겠군요.

1. Manifest를 이용

 장점: 구현의 용이, 코드 수정 없이 변경 가능(외부 manifest)
 단점: requireAdministrator, highestAvailable, asInvoker만이 가능
 
2. 코딩을 이용한 방법

 장점: 다양한 제어 가능(Low 권한의 프로세스 생성 가능)
 단점: 코딩의 부담

음... 써놓고 보니 좀 상투적이라고 느낌이 드는군요. ^^; 암튼, 이와 관련돼 대표적인 코드 2가지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여기 있는 소스 코드를 직접 컴파일하고 실행시켜 보기 위해서는 개발 환경을 그에 맞게 구성해 주셔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의 토픽을 참고하십시오.

비스타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VS.NET 2005 환경 설정
; https://www.sysnet.pe.kr/2/0/444




1. medium 신뢰도에서 "low" 신뢰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코드
이미, 예전에 "보호 모드와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에서 소개해 드렸던 "Understanding and Working in Protected Mode Internet Explorer"에 포함된 코드를 그대로 옮길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

void CreateLowProcess()
{
  BOOL bRet;
  HANDLE hToken;
  HANDLE hNewToken;

  WCHAR wszProcessName[MAX_PATH] = L"Notepad.exe";
  WCHAR wszIntegritySid[20] = L"S-1-16-4096";
  PSID pIntegritySid = NULL;

  TOKEN_MANDATORY_LABEL TIL = {0};
  PROCESS_INFORMATION ProcInfo = {0};
  STARTUPINFO StartupInfo = {0};
  ULONG ExitCode = 0;

  if (OpenProcessToken(GetCurrentProcess(),MAXIMUM_ALLOWED, &hToken))
  {
    if (DuplicateTokenEx(hToken, MAXIMUM_ALLOWED, NULL,
        SecurityImpersonation, TokenPrimary, &hNewToken))
    {
      if (ConvertStringSidToSid(wszIntegritySid, &pIntegritySid))
      {
        TIL.Label.Attributes = SE_GROUP_INTEGRITY;
        TIL.Label.Sid = pIntegritySid;

        if (SetTokenInformation(hNewToken, TokenIntegrityLevel, &TIL,
            sizeof(TOKEN_MANDATORY_LABEL) + GetLengthSid(pIntegritySid)))
        {
          bRet = CreateProcessAsUser(hNewToken, NULL, wszProcessName, NULL, NULL, FALSE,
                   0, NULL, NULL, &StartupInfo, &ProcInfo);
        }

        LocalFree(pIntegritySid);
      }
      CloseHandle(hNewToken);
    }
    CloseHandle(hToken);
  }
}

뭐, 별로 그다지 살펴 볼만한 내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대로 ^^; 써야만 하기 때문에.

참고로, IntegritySid 값으로는 다음과 같은 값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Low    == S-1-16-4096
Medium == S-1-16-8192 
High   == S-1-16-12288 
System == S-1-16-16384

"보호 모드와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에서도 잠시 언급을 했었지만, "low, medium, high, system에 대해 각각 hex 값으로 1000/2000/3000/4000"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실제로 위의 Integrity SID 값의 "S-1-16-" 뒤의 숫자 값들을 16진수로 표현하면 각각 4096 == 0x1000, 8192 == 0x2000, 12288 == 0x3000, 16384 == 0x4000 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medium 신뢰도에서 "high" 신뢰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코드
처음에 저는, medium에서 high 신뢰도의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에도 위와 같은 코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위에서 살펴본 CreateLowProcess 함수의 wszIntegritySid 변수값에 high에 해당하는 "S-1-16-12288" 값을 넣으면, "CreateProcessAsUser" API가 실행되면서 "UAC 확인창"이 뜨고 자연스럽게 high 권한의 프로세스가 생성될 거라고 여겼었는데요.

실제 해보면 SetTokenInformation API에서 "0x522" 값의 오류 코드가 반환됩니다.

* 참고: 관련 오류 코드 의미

#define ERROR_PRIVILEGE_NOT_HELD 1314L  // 0x522 : "A required privilege is not held by the client."
#define ERROR_ELEVATION_REQUIRED 740L   // 0x2e4 : "The requested operation requires elevation."

일단, medium 신뢰도의 프로세스에서 high 신뢰도의 프로세스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문서상으로는 명시적인 방법이 제공되고 있진 않지만, 다행히도 다음의 토픽에서 "트릭"으로 언급하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Vista Compatibility Team Blog - Elevate through ShellExecute 
; http://blogs.msdn.com/vistacompatteam/archive/2006/09/25/771232.aspx

아래의 코드가 그 방법인데, 간단하게 기존에 제공되던 "verb" 중에서 "runas"를 이용해서 high 신뢰도의 프로세스를 실행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void CreateHighProcess(HWND hWnd)
{
  SHELLEXECUTEINFO   sei;
  ZeroMemory (&sei, sizeof(sei) );
  sei.cbSize          = sizeof(SHELLEXECUTEINFOW);
  sei.hwnd            = hWnd;
  sei.lpVerb          = L"runas";
  sei.lpFile          = L"Notepad.exe";
  sei.nShow           = SW_SHOWNORMAL;

  ShellExecuteEx ( &sei );
}

* 첨부된 압축 파일에는 위의 2가지 코드를 담은 Visual C++ 8 MFC 대화창 기반 프로젝트가 들어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15/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93정성태2/27/20252225Linux: 115. eBPF (bpf2go) - ARRAY / HASH map 기본 사용법
13892정성태2/24/20252983닷넷: 2325. C# - PowerShell과 연동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891정성태2/23/20252500닷넷: 2324. C# - 프로세스의 성능 카운터용 인스턴스 이름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890정성태2/21/20252329닷넷: 2323. C# - 프로세스 메모리 중 Private Working Set 크기를 구하는 방법(Win32 API)파일 다운로드1
13889정성태2/20/20253054닷넷: 2322. C# - 프로세스 메모리 중 Private Working Set 크기를 구하는 방법(성능 카운터, WMI) [1]파일 다운로드1
13888정성태2/17/20252498닷넷: 2321. Blazor에서 발생할 수 있는 async void 메서드의 부작용
13887정성태2/17/20253074닷넷: 2320. Blazor의 razor 페이지에서 code-behind 파일로 코드를 분리 및 DI 사용법
13886정성태2/15/20252574VS.NET IDE: 196. Visual Studio - Code-behind처럼 cs 파일을 그룹핑하는 방법
13885정성태2/14/20253236닷넷: 2319. ASP.NET Core Web API / Razor 페이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async void 메서드의 부작용
13884정성태2/13/20253522닷넷: 2318. C# - (async Task가 아닌) async void 사용 시의 부작용파일 다운로드1
13883정성태2/12/20253266닷넷: 2317. C# - Memory Mapped I/O를 이용한 PCI Configuration Space 정보 열람파일 다운로드1
13882정성태2/10/20252581스크립트: 70. 파이썬 - oracledb 패키지 연동 시 Thin / Thick 모드
13881정성태2/7/20252832닷넷: 2316. C# - Port I/O를 이용한 PCI Configuration Space 정보 열람파일 다운로드1
13880정성태2/5/20253172오류 유형: 947. sshd - Failed to start OpenSSH server daemon.
13879정성태2/5/20253407오류 유형: 946. Ubuntu - N: Updating from such a repository can't be done securely, and is therefore disabled by default.
13878정성태2/3/20253198오류 유형: 945. Windows - 최대 절전 모드 시 DRIVER_POWER_STATE_FAILURE 발생 (pacer.sys)
13877정성태1/25/20253249닷넷: 2315. C# - PCI 장치 열거 (레지스트리, SetupAPI)파일 다운로드1
13876정성태1/25/20253708닷넷: 2314. C# - ProcessStartInfo 타입의 Arguments와 ArgumentList파일 다운로드1
13875정성태1/24/20253137스크립트: 69. 파이썬 - multiprocessing 패키지의 spawn 모드로 동작하는 uvicorn의 workers
13874정성태1/24/20253558스크립트: 68. 파이썬 - multiprocessing Pool의 기본 프로세스 시작 모드(spawn, fork)
13873정성태1/23/20252983디버깅 기술: 217. WinDbg - PCI 장치 열거파일 다운로드1
13872정성태1/23/20252885오류 유형: 944. WinDbg - 원격 커널 디버깅이 연결은 되지만 Break (Ctrl + Break) 키를 눌러도 멈추지 않는 현상
13871정성태1/22/20253292Windows: 278. Windows - 윈도우를 다른 모니터 화면으로 이동시키는 단축키 (Window + Shift + 화살표)
13870정성태1/18/20253732개발 환경 구성: 741. WinDbg -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이 가능한 NIC 카드 지원 확대
13869정성태1/18/20253456개발 환경 구성: 740. WinDbg - _NT_SYMBOL_PATH 환경 변수에 설정한 경로로 심벌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는 경우
13868정성태1/17/20253112Windows: 277. Hyper-V - Windows 11 VM의 Enhanced Session 모드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문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