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30.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0555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VC++: 29.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1)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45

VC++: 30. 필수 무결성 제어를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 https://www.sysnet.pe.kr/2/0/446

VS.NET IDE: 43.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조절하는 방법 - Manifest 파일 이용
; https://www.sysnet.pe.kr/2/0/450

VS.NET IDE: 50. Orcas - UAC 설정 관련
; https://www.sysnet.pe.kr/2/0/507

개발 환경 구성: 320. Visual Basic .NET 프로젝트에서 내장 Manifest 자원을 EXE 파일로부터 제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28

VS.NET IDE: 122.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C# 콘솔 프로그램 제작
; https://www.sysnet.pe.kr/2/0/11318

개발 환경 구성: 572. .NET에서의 필수 무결성 제어 - 외부 Manifest 파일을 두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634

VS.NET IDE: 181. Visual Studio - C/C++ 프로젝트에 application manifest 적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04





필수 무결성 제어(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 신뢰도 등급)을 조절하는 방법(2) - 직접 코딩


Manifest를 통한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 조정과 코딩을 통한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 조정은 어느 것이 낫다고 볼 수 없는, 그들만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다음과 같은 특징들이 있다고 볼 수 있겠군요.

1. Manifest를 이용

 장점: 구현의 용이, 코드 수정 없이 변경 가능(외부 manifest)
 단점: requireAdministrator, highestAvailable, asInvoker만이 가능
 
2. 코딩을 이용한 방법

 장점: 다양한 제어 가능(Low 권한의 프로세스 생성 가능)
 단점: 코딩의 부담

음... 써놓고 보니 좀 상투적이라고 느낌이 드는군요. ^^; 암튼, 이와 관련돼 대표적인 코드 2가지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여기 있는 소스 코드를 직접 컴파일하고 실행시켜 보기 위해서는 개발 환경을 그에 맞게 구성해 주셔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의 토픽을 참고하십시오.

비스타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VS.NET 2005 환경 설정
; https://www.sysnet.pe.kr/2/0/444




1. medium 신뢰도에서 "low" 신뢰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코드
이미, 예전에 "보호 모드와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에서 소개해 드렸던 "Understanding and Working in Protected Mode Internet Explorer"에 포함된 코드를 그대로 옮길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

void CreateLowProcess()
{
  BOOL bRet;
  HANDLE hToken;
  HANDLE hNewToken;

  WCHAR wszProcessName[MAX_PATH] = L"Notepad.exe";
  WCHAR wszIntegritySid[20] = L"S-1-16-4096";
  PSID pIntegritySid = NULL;

  TOKEN_MANDATORY_LABEL TIL = {0};
  PROCESS_INFORMATION ProcInfo = {0};
  STARTUPINFO StartupInfo = {0};
  ULONG ExitCode = 0;

  if (OpenProcessToken(GetCurrentProcess(),MAXIMUM_ALLOWED, &hToken))
  {
    if (DuplicateTokenEx(hToken, MAXIMUM_ALLOWED, NULL,
        SecurityImpersonation, TokenPrimary, &hNewToken))
    {
      if (ConvertStringSidToSid(wszIntegritySid, &pIntegritySid))
      {
        TIL.Label.Attributes = SE_GROUP_INTEGRITY;
        TIL.Label.Sid = pIntegritySid;

        if (SetTokenInformation(hNewToken, TokenIntegrityLevel, &TIL,
            sizeof(TOKEN_MANDATORY_LABEL) + GetLengthSid(pIntegritySid)))
        {
          bRet = CreateProcessAsUser(hNewToken, NULL, wszProcessName, NULL, NULL, FALSE,
                   0, NULL, NULL, &StartupInfo, &ProcInfo);
        }

        LocalFree(pIntegritySid);
      }
      CloseHandle(hNewToken);
    }
    CloseHandle(hToken);
  }
}

뭐, 별로 그다지 살펴 볼만한 내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대로 ^^; 써야만 하기 때문에.

참고로, IntegritySid 값으로는 다음과 같은 값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Low    == S-1-16-4096
Medium == S-1-16-8192 
High   == S-1-16-12288 
System == S-1-16-16384

"보호 모드와 필수 무결성 제어(신뢰도 등급)(MIC: Mandatory Integrity Control)"에서도 잠시 언급을 했었지만, "low, medium, high, system에 대해 각각 hex 값으로 1000/2000/3000/4000"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실제로 위의 Integrity SID 값의 "S-1-16-" 뒤의 숫자 값들을 16진수로 표현하면 각각 4096 == 0x1000, 8192 == 0x2000, 12288 == 0x3000, 16384 == 0x4000 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medium 신뢰도에서 "high" 신뢰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코드
처음에 저는, medium에서 high 신뢰도의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에도 위와 같은 코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위에서 살펴본 CreateLowProcess 함수의 wszIntegritySid 변수값에 high에 해당하는 "S-1-16-12288" 값을 넣으면, "CreateProcessAsUser" API가 실행되면서 "UAC 확인창"이 뜨고 자연스럽게 high 권한의 프로세스가 생성될 거라고 여겼었는데요.

실제 해보면 SetTokenInformation API에서 "0x522" 값의 오류 코드가 반환됩니다.

* 참고: 관련 오류 코드 의미

#define ERROR_PRIVILEGE_NOT_HELD 1314L  // 0x522 : "A required privilege is not held by the client."
#define ERROR_ELEVATION_REQUIRED 740L   // 0x2e4 : "The requested operation requires elevation."

일단, medium 신뢰도의 프로세스에서 high 신뢰도의 프로세스를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문서상으로는 명시적인 방법이 제공되고 있진 않지만, 다행히도 다음의 토픽에서 "트릭"으로 언급하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Vista Compatibility Team Blog - Elevate through ShellExecute 
; http://blogs.msdn.com/vistacompatteam/archive/2006/09/25/771232.aspx

아래의 코드가 그 방법인데, 간단하게 기존에 제공되던 "verb" 중에서 "runas"를 이용해서 high 신뢰도의 프로세스를 실행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void CreateHighProcess(HWND hWnd)
{
  SHELLEXECUTEINFO   sei;
  ZeroMemory (&sei, sizeof(sei) );
  sei.cbSize          = sizeof(SHELLEXECUTEINFOW);
  sei.hwnd            = hWnd;
  sei.lpVerb          = L"runas";
  sei.lpFile          = L"Notepad.exe";
  sei.nShow           = SW_SHOWNORMAL;

  ShellExecuteEx ( &sei );
}

* 첨부된 압축 파일에는 위의 2가지 코드를 담은 Visual C++ 8 MFC 대화창 기반 프로젝트가 들어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15/202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43정성태12/13/20244391오류 유형: 938. Docker container 내에서 빌드 시 error MSB3021: Unable to copy file "..." to "...". Access to the path '...' is denied.
13842정성태12/12/20244534디버깅 기술: 205. Windbg - KPCR, KPRCB
13841정성태12/11/20244866오류 유형: 937. error MSB4044: The "ValidateValidArchitecture" task was not given a value for the required parameter "RemoteTarget"
13840정성태12/11/20244439오류 유형: 936. msbuild - Your project file doesn't list 'win' as a "RuntimeIdentifier"
13839정성태12/11/20244877오류 유형: 936. msbuild - error CS1617: Invalid option '12.0' for /langversion. Use '/langversion:?' to list supported values.
13838정성태12/4/20244604오류 유형: 935. Windbg - Breakpoint 0's offset expression evaluation failed.
13837정성태12/3/20245073디버깅 기술: 204. Windbg - 윈도우 핸들 테이블 (3) - Windows 10 이상인 경우
13836정성태12/3/20244625디버깅 기술: 203. Windbg - x64 가상 주소를 물리 주소로 변환 (페이지 크기가 2MB인 경우)
13835정성태12/2/20245071오류 유형: 934. Azure - rm: cannot remove '...': Directory not empty
13834정성태11/29/20245301Windows: 275. C# - CUI 애플리케이션과 Console 윈도우 (Windows 10 미만의 Classic Console 모드인 경우) [1]파일 다운로드1
13833정성태11/29/20244979개발 환경 구성: 737. Azure Web App에서 Scale-out으로 늘어난 리눅스 인스턴스에 SSH 접속하는 방법
13832정성태11/27/20244913Windows: 274. Windows 7부터 도입한 conhost.exe
13831정성태11/27/20244382Linux: 111. eBPF - BPF_MAP_TYPE_PERF_EVENT_ARRAY, BPF_MAP_TYPE_RINGBUF에 대한 다양한 용어들
13830정성태11/25/20245198개발 환경 구성: 736. 파이썬 웹 앱을 Azure App Service에 배포하기
13829정성태11/25/20245169스크립트: 67. 파이썬 - Windows 버전에서 함께 설치되는 py.exe
13828정성태11/25/20244449개발 환경 구성: 735. Azure - 압축 파일을 이용한 web app 배포 시 디렉터리 구분이 안 되는 문제파일 다운로드1
13827정성태11/25/20245105Windows: 273. Windows 환경의 파일 압축 방법 (tar, Compress-Archive)
13826정성태11/21/20245337닷넷: 2313. C# - (비밀번호 등의) Console로부터 입력받을 때 문자열 출력 숨기기(echo 끄기)파일 다운로드1
13825정성태11/21/20245672Linux: 110. eBPF / bpf2go - BPF_RINGBUF_OUTPUT / BPF_MAP_TYPE_RINGBUF 사용법
13824정성태11/20/20244751Linux: 109. eBPF / bpf2go - BPF_PERF_OUTPUT / BPF_MAP_TYPE_PERF_EVENT_ARRAY 사용법
13823정성태11/20/20245304개발 환경 구성: 734. Ubuntu에 docker, kubernetes (k3s) 설치
13822정성태11/20/20245169개발 환경 구성: 733. Windbg - VirtualBox VM의 커널 디버거 연결 시 COM 포트가 없는 경우
13821정성태11/18/20245094Linux: 108. Linux와 Windows의 프로세스/스레드 ID 관리 방식
13820정성태11/18/20245250VS.NET IDE: 195. Visual C++ - C# 프로젝트처럼 CopyToOutputDirectory 항목을 추가하는 방법
13819정성태11/15/20244490Linux: 107. eBPF - libbpf CO-RE의 CONFIG_DEBUG_INFO_BTF 빌드 여부에 대한 의존성
13818정성태11/15/20245297Windows: 272. Windows 11 24H2 - sudo 추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