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29. VHD 파일 크기 줄이기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502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VHD 파일 크기 줄이기


VHD의 파일 크기가... 71GB를 육박했습니다. ^^;

shrink_vhd_disk_1.png

어쩌다가, DB 트랜잭션 로그 관리를 잘못해서 ^^; 하드 디스크의 남은 용량이 20MB 정도일 때까지 계속 커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DB 백업 관리에 대해서 다음의 사이트 자료를 이용했습니다. (잘 정리된 사이트입니다. ^^)

SQLWorld - 운영
; http://www.sqlworld.pe.kr/mboard/mboard/mboard.asp?board_id=sql02&group_name=board

어쨌든, 지금 당장은 VHD 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아시겠지만, 한번 늘어난 VHD 파일은 내부의 파일을 지운다고 해서 VHD 파일 자체의 크기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이와 관련해서 토픽을 하나 소개해 드렸었지요! ^^

VHD 파일 크기 줄이기 
; https://www.sysnet.pe.kr/2/1/394

경험이 쌓이다 보니, 데이터 파일 관련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두기 위해서 VPC를 만들 때는 반드시 D 드라이브용 VHD를 일부러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위의 토픽에서 소개한 여러 가지 단계 중에서 12번 단계부터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간단히 디스크 축소 작업을 2번 정도 하다 보니, 다음과 같이 크기가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shrink_vhd_disk_2.png
shrink_vhd_disk_3.png

그런 후, "Virtual Disk Precompactor"를 실행시킨 다음 VPC를 종료하고 마지막 단계인 "Compact" 단계를 밟으려는 순간.

^^; 결정적으로 Compact 단계에 소모될 디스크 공간이 없어서 작업 진행이 더 이상 안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70GB가 넘는 자료를 20MB 남은 공간에서 다루기가 무척 버거웠을 테니까요.

할 수 없이, 좀 무식한 (그러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습니다. 일단, 새로 VHD 파일을 만들어서 VPC에 연결시킨 후 F 드라이브로 할당했습니다. 그다음, 70GB로 늘어난 기존 D 드라이브의 내용을 모두 robocopy.exe로 복사를 하고 VPC를 종료한 다음 2개의 VHD 파일명을 바꿔버렸습니다. ^^; 부팅한 다음 F로 할당된 드라이브 문자를 D 드라이브로 해주니... ^^ 아주 잘 동작하는군요.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68정성태1/17/20253109Windows: 277. Hyper-V - Windows 11 VM의 Enhanced Session 모드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문제
13867정성태1/17/20254046오류 유형: 943. Hyper-V에 Windows 11 설치 시 "This PC doesn't currently meet Windows 11 system requirements" 오류
13866정성태1/16/20254261개발 환경 구성: 739. Windows 10부터 바뀐 device driver 서명 방법
13865정성태1/15/20253941오류 유형: 942. C# - .NET Framework 4.5.2 이하의 버전에서 HttpWebRequest로 https 호출 시 "System.Net.WebException" 예외 발생
13864정성태1/15/20253905Linux: 114. eBPF를 위해 필요한 SELinux 보안 정책
13863정성태1/14/20253356Linux: 113. Linux - 프로세스를 위한 전용 SELinux 보안 문맥 지정
13862정성태1/13/20253616Linux: 112. Linux - 데몬을 위한 SELinux 보안 정책 설정
13861정성태1/11/20253907Windows: 276. 명령행에서 원격 서비스를 동기/비동기로 시작/중지
13860정성태1/10/20253599디버깅 기술: 216. WinDbg - 2가지 유형의 식 평가 방법(MASM, C++)
13859정성태1/9/20253955디버깅 기술: 215. Windbg - syscall 이후 실행되는 KiSystemCall64 함수 및 SSDT 디버깅
13858정성태1/8/20254100개발 환경 구성: 738. PowerShell - 원격 호출 시 "powershell.exe"가 아닌 "pwsh.exe" 환경으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방법
13857정성태1/7/20254137C/C++: 187.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Linux 데몬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3856정성태1/6/20253726디버깅 기술: 214. Windbg - syscall 단계까지의 Win32 API 호출 (예: Sleep)
13855정성태12/28/20244445오류 유형: 941. Golang - os.StartProcess() 사용 시 오류 정리
13854정성태12/27/20244543C/C++: 186.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NT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3853정성태12/26/20244023디버깅 기술: 213. Windbg - swapgs 명령어와 (Ring 0 커널 모드의) FS, GS Segment 레지스터
13852정성태12/25/20244470디버깅 기술: 212. Windbg - (Ring 3 사용자 모드의) FS, GS Segment 레지스터파일 다운로드1
13851정성태12/23/20244228디버깅 기술: 211. Windbg - 커널 모드 디버깅 상태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방법
13850정성태12/23/20244725오류 유형: 940. "Application Information" 서비스를 중지한 경우, "This file does not have an app associated with it for performing this action."
13849정성태12/20/20244876디버깅 기술: 210. Windbg - 논리(가상) 주소를 Segmentation을 거쳐 선형 주소로 변경
13848정성태12/18/20244817디버깅 기술: 209. Windbg로 알아보는 Prototype PTE파일 다운로드2
13847정성태12/18/20244840오류 유형: 939. golang - 빌드 시 "unknown directive: toolchain" 오류 빌드 시 이런 오류가 발생한다면?
13846정성태12/17/20245052디버깅 기술: 208. Windbg로 알아보는 Trans/Soft PTE와 2가지 Page Fault 유형파일 다운로드1
13845정성태12/16/20244526디버깅 기술: 207. Windbg로 알아보는 PTE (_MMPTE)
13844정성태12/14/20245210디버깅 기술: 206. Windbg로 알아보는 PFN (_MMPFN)파일 다운로드1
13843정성태12/13/20244381오류 유형: 938. Docker container 내에서 빌드 시 error MSB3021: Unable to copy file "..." to "...". Access to the path '...' is denied.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