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개발 환경 구성: 29. VHD 파일 크기 줄이기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6458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VHD 파일 크기 줄이기


VHD의 파일 크기가... 71GB를 육박했습니다. ^^;

shrink_vhd_disk_1.png

어쩌다가, DB 트랜잭션 로그 관리를 잘못해서 ^^; 하드 디스크의 남은 용량이 20MB 정도일 때까지 계속 커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DB 백업 관리에 대해서 다음의 사이트 자료를 이용했습니다. (잘 정리된 사이트입니다. ^^)

SQLWorld - 운영
; http://www.sqlworld.pe.kr/mboard/mboard/mboard.asp?board_id=sql02&group_name=board

어쨌든, 지금 당장은 VHD 파일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아시겠지만, 한번 늘어난 VHD 파일은 내부의 파일을 지운다고 해서 VHD 파일 자체의 크기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이와 관련해서 토픽을 하나 소개해 드렸었지요! ^^

VHD 파일 크기 줄이기 
; https://www.sysnet.pe.kr/2/1/394

경험이 쌓이다 보니, 데이터 파일 관련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두기 위해서 VPC를 만들 때는 반드시 D 드라이브용 VHD를 일부러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위의 토픽에서 소개한 여러 가지 단계 중에서 12번 단계부터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간단히 디스크 축소 작업을 2번 정도 하다 보니, 다음과 같이 크기가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shrink_vhd_disk_2.png
shrink_vhd_disk_3.png

그런 후, "Virtual Disk Precompactor"를 실행시킨 다음 VPC를 종료하고 마지막 단계인 "Compact" 단계를 밟으려는 순간.

^^; 결정적으로 Compact 단계에 소모될 디스크 공간이 없어서 작업 진행이 더 이상 안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70GB가 넘는 자료를 20MB 남은 공간에서 다루기가 무척 버거웠을 테니까요.

할 수 없이, 좀 무식한 (그러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습니다. 일단, 새로 VHD 파일을 만들어서 VPC에 연결시킨 후 F 드라이브로 할당했습니다. 그다음, 70GB로 늘어난 기존 D 드라이브의 내용을 모두 robocopy.exe로 복사를 하고 VPC를 종료한 다음 2개의 VHD 파일명을 바꿔버렸습니다. ^^; 부팅한 다음 F로 할당된 드라이브 문자를 D 드라이브로 해주니... ^^ 아주 잘 동작하는군요.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7/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753정성태10/4/20246417Linux: 81. Linux - PATH 환경변수의 적용 규칙
13752정성태10/2/20247613닷넷: 2303. C# 13 - (7) ref struct의 interface 상속 및 제네릭 제약으로 사용 가능 [6]파일 다운로드1
13751정성태10/2/20246192C/C++: 176. C/C++ - ARM64로 포팅할 때 유의할 점
13750정성태10/1/20246050C/C++: 175. C++ - WinMain/wWinMain 호출 전의 CRT 초기화 단계
13749정성태9/30/20246199닷넷: 2302.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Private Key와 Public Key 연동파일 다운로드1
13748정성태9/29/20246657닷넷: 2301. C# - BigInteger 타입이 byte 배열로 직렬화하는 방식
13747정성태9/28/20247313닷넷: 2300. C# - OpenSSH의 공개키 파일에 대한 "BEGIN OPENSSH PUBLIC KEY" / "END OPENSSH PUBLIC KEY" PEM 포맷파일 다운로드1
13746정성태9/28/20246484오류 유형: 924. Python - LocalProtocolError("Illegal header value ...")
13745정성태9/28/20246348Linux: 80. 리눅스 - 실행 중인 프로세스 내부의 환경변수 설정을 구하는 방법 (lldb)
13744정성태9/27/20246859닷넷: 2299. C# - Windows Hello 사용자 인증 다이얼로그 표시하기파일 다운로드1
13743정성태9/26/20247541닷넷: 2298. C# - Console 프로젝트에서의 await 대상으로 Main 스레드 활용하는 방법 [1]
13742정성태9/26/20247587닷넷: 2297.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ecdsa 유형의 Public Key 파일 해석 [1]파일 다운로드1
13741정성태9/25/20246920디버깅 기술: 202. windbg - ASP.NET MVC Web Application (.NET Framework) 응용 프로그램의 덤프 분석 시 요령
13740정성태9/24/20246543기타: 86. RSA 공개키 등의 modulus 값에 0x00 선행 바이트가 있는 이유(ASN.1 인코딩)
13739정성태9/24/20246809닷넷: 2297.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Public Key 파일 해석과 fingerprint 값(md5, sha256) 생성 [1]파일 다운로드1
13738정성태9/22/20246507C/C++: 174. C/C++ - 윈도우 운영체제에서의 file descriptor, FILE*파일 다운로드1
13737정성태9/21/20247008개발 환경 구성: 727. Visual C++ - 리눅스 프로젝트를 위한 빌드 서버의 msbuild 구성
13736정성태9/20/20247049오류 유형: 923. Visual Studio Code - Could not establish connection to "...": Port forwarding is disabled.
13735정성태9/20/20246787개발 환경 구성: 726. ARM 플랫폼용 Visual C++ 리눅스 프로젝트 빌드
13734정성태9/19/20246460개발 환경 구성: 725. ssh를 이용한 원격 docker 서비스 사용
13733정성태9/19/20246967VS.NET IDE: 194. Visual Studio - Cross Platform / "Authentication Type: Private Key"로 접속하는 방법
13732정성태9/17/20247116개발 환경 구성: 724. ARM + docker 환경에서 .NET 8 설치
13731정성태9/15/20247631개발 환경 구성: 723. C# / Visual C++ - Control Flow Guard (CFG) 활성화 [1]파일 다운로드2
13730정성태9/10/20247983오류 유형: 922. docker - RULE_APPEND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rule in chain DOCKER
13729정성태9/9/20248843C/C++: 173. Windows / C++ - AllocConsole로 할당한 콘솔과 CRT 함수 연동 [1]파일 다운로드1
13728정성태9/7/20248502C/C++: 172. Windows - C 런타임에서 STARTUPINFO의 cbReserved2, lpReserved2 멤버를 사용하는 이유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