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122. XML Serializer를 이용한 값 복사: 성능은 어떨까!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178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9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90. XmlSerializer 생성자의 실행 속도를 올리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511

.NET Framework: 92. XmlSerializer 생성자의 실행 속도를 올리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521

.NET Framework: 100. XML Serializer를 이용한 값 복사
; https://www.sysnet.pe.kr/2/0/577

.NET Framework: 122. XML Serializer를 이용한 값 복사: 성능은 어떨까!
; https://www.sysnet.pe.kr/2/0/653

.NET Framework: 648. Dictionary<TKey, TValue>를 deep copy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157

.NET Framework: 660. Shallow Copy와 Deep Copy
; https://www.sysnet.pe.kr/2/0/11220

.NET Framework: 1141. XmlSerializer와 Dictionary 타입
; https://www.sysnet.pe.kr/2/0/12942

.NET Framework: 2078. .NET Core/5+를 위한 SGen(Microsoft.XmlSerializer.Generator) 사용법
; https://www.sysnet.pe.kr/2/0/13196

.NET Framework: 2080. C# - Microsoft.XmlSerializer.Generator 처리 없이 XmlSerializer 생성자를 예외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 https://www.sysnet.pe.kr/2/0/13198





XML Serializer를 이용한 값 복사: 성능은 어떨까!


예전에 XML Serializer를 이용해서 값 복사하는 코드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

XML Serializer를 이용한 값 복사
; https://www.sysnet.pe.kr/2/0/577

그런데, 오늘 웹에서 재미있는 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Manually Cloning LINQ to XML Trees
; https://learn.microsoft.com/en-us/archive/blogs/ericwhite/manually-cloning-linq-to-xml-trees

"Linq to XML"을 다루다 보면 XElement를 많이 다루게 되지요. 위의 글에서는 순수하게 재귀 함수 호출만을 이용해서 XElement 구조를 복사해 내고 있습니다. 읽고 보니,,, 위의 코드와 XML Serializer를 이용한 코드간의 성능 비교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결과가 어떨까요? 여러분도 한번 예상해 보십시오.
저는, XElement가 당연히 빠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XML Serializer는 해당 타입에 대한 직렬화를 위해 임시 코드까지 생성해 내야 되고 serialization/deserialization에 대한 비용이 꽤나 들어갈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성능 테스트를 위한 코드는 "Manually Cloning LINQ to XML Trees"에서 나온 코드에서 자식 노드를 늘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도로만 변경시켰습니다.

XNamespace aw = "http://www.adventureworks.com";

XElement child2 = new XElement(aw + "Child", 2);

XElement root = new XElement(aw + "Root",
    new XAttribute(XNamespace.Xmlns + "aw", aw.NamespaceName),
    new XAttribute("a", 1),
    new XElement(aw + "Child", 1),
    child2,
    new XComment("This is a comment.")
);

for (int i = 0; i < 1; i++) // 자식 노드에 따라 성능 측정
{
    child2.Add(new XElement(aw + "Child2", 5));
}

아래의 테이블은 위의 코드에서 i 값을 늘려서 측정한 데이터입니다.

i 증가값 XML Serializer XElement 재귀호출
1 203 0
100 203 16
10,000 203 31
100,000 344 374
1,000,000 2044 3869
5,000,000 10998 19001
* 10,000,000 28391 71875

(* 10,000,000회 테스트는 메모리 소모가 2.9GB를 넘어가서 64비트 4GB 메모리 시스템에서 해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XML Serializer" 방식이 레코드가 많은 경우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 10,000회에서 일관되게 203이라는 숫자가 나온다는 것은 임시 코드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소요된 것이라 짐작이 되는군요. 즉 실제 직렬화/역직렬화에 걸린 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첨부된 프로젝트로 위의 테스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15/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93정성태2/27/20252225Linux: 115. eBPF (bpf2go) - ARRAY / HASH map 기본 사용법
13892정성태2/24/20252981닷넷: 2325. C# - PowerShell과 연동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891정성태2/23/20252500닷넷: 2324. C# - 프로세스의 성능 카운터용 인스턴스 이름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890정성태2/21/20252320닷넷: 2323. C# - 프로세스 메모리 중 Private Working Set 크기를 구하는 방법(Win32 API)파일 다운로드1
13889정성태2/20/20253050닷넷: 2322. C# - 프로세스 메모리 중 Private Working Set 크기를 구하는 방법(성능 카운터, WMI) [1]파일 다운로드1
13888정성태2/17/20252498닷넷: 2321. Blazor에서 발생할 수 있는 async void 메서드의 부작용
13887정성태2/17/20253070닷넷: 2320. Blazor의 razor 페이지에서 code-behind 파일로 코드를 분리 및 DI 사용법
13886정성태2/15/20252572VS.NET IDE: 196. Visual Studio - Code-behind처럼 cs 파일을 그룹핑하는 방법
13885정성태2/14/20253235닷넷: 2319. ASP.NET Core Web API / Razor 페이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async void 메서드의 부작용
13884정성태2/13/20253521닷넷: 2318. C# - (async Task가 아닌) async void 사용 시의 부작용파일 다운로드1
13883정성태2/12/20253262닷넷: 2317. C# - Memory Mapped I/O를 이용한 PCI Configuration Space 정보 열람파일 다운로드1
13882정성태2/10/20252577스크립트: 70. 파이썬 - oracledb 패키지 연동 시 Thin / Thick 모드
13881정성태2/7/20252832닷넷: 2316. C# - Port I/O를 이용한 PCI Configuration Space 정보 열람파일 다운로드1
13880정성태2/5/20253167오류 유형: 947. sshd - Failed to start OpenSSH server daemon.
13879정성태2/5/20253406오류 유형: 946. Ubuntu - N: Updating from such a repository can't be done securely, and is therefore disabled by default.
13878정성태2/3/20253197오류 유형: 945. Windows - 최대 절전 모드 시 DRIVER_POWER_STATE_FAILURE 발생 (pacer.sys)
13877정성태1/25/20253249닷넷: 2315. C# - PCI 장치 열거 (레지스트리, SetupAPI)파일 다운로드1
13876정성태1/25/20253706닷넷: 2314. C# - ProcessStartInfo 타입의 Arguments와 ArgumentList파일 다운로드1
13875정성태1/24/20253133스크립트: 69. 파이썬 - multiprocessing 패키지의 spawn 모드로 동작하는 uvicorn의 workers
13874정성태1/24/20253555스크립트: 68. 파이썬 - multiprocessing Pool의 기본 프로세스 시작 모드(spawn, fork)
13873정성태1/23/20252983디버깅 기술: 217. WinDbg - PCI 장치 열거파일 다운로드1
13872정성태1/23/20252883오류 유형: 944. WinDbg - 원격 커널 디버깅이 연결은 되지만 Break (Ctrl + Break) 키를 눌러도 멈추지 않는 현상
13871정성태1/22/20253292Windows: 278. Windows - 윈도우를 다른 모니터 화면으로 이동시키는 단축키 (Window + Shift + 화살표)
13870정성태1/18/20253731개발 환경 구성: 741. WinDbg -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이 가능한 NIC 카드 지원 확대
13869정성태1/18/20253456개발 환경 구성: 740. WinDbg - _NT_SYMBOL_PATH 환경 변수에 설정한 경로로 심벌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는 경우
13868정성태1/17/20253109Windows: 277. Hyper-V - Windows 11 VM의 Enhanced Session 모드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문제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