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122. XML Serializer를 이용한 값 복사: 성능은 어떨까!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1786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9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90. XmlSerializer 생성자의 실행 속도를 올리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511

.NET Framework: 92. XmlSerializer 생성자의 실행 속도를 올리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521

.NET Framework: 100. XML Serializer를 이용한 값 복사
; https://www.sysnet.pe.kr/2/0/577

.NET Framework: 122. XML Serializer를 이용한 값 복사: 성능은 어떨까!
; https://www.sysnet.pe.kr/2/0/653

.NET Framework: 648. Dictionary<TKey, TValue>를 deep copy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157

.NET Framework: 660. Shallow Copy와 Deep Copy
; https://www.sysnet.pe.kr/2/0/11220

.NET Framework: 1141. XmlSerializer와 Dictionary 타입
; https://www.sysnet.pe.kr/2/0/12942

.NET Framework: 2078. .NET Core/5+를 위한 SGen(Microsoft.XmlSerializer.Generator) 사용법
; https://www.sysnet.pe.kr/2/0/13196

.NET Framework: 2080. C# - Microsoft.XmlSerializer.Generator 처리 없이 XmlSerializer 생성자를 예외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 https://www.sysnet.pe.kr/2/0/13198





XML Serializer를 이용한 값 복사: 성능은 어떨까!


예전에 XML Serializer를 이용해서 값 복사하는 코드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

XML Serializer를 이용한 값 복사
; https://www.sysnet.pe.kr/2/0/577

그런데, 오늘 웹에서 재미있는 글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Manually Cloning LINQ to XML Trees
; https://learn.microsoft.com/en-us/archive/blogs/ericwhite/manually-cloning-linq-to-xml-trees

"Linq to XML"을 다루다 보면 XElement를 많이 다루게 되지요. 위의 글에서는 순수하게 재귀 함수 호출만을 이용해서 XElement 구조를 복사해 내고 있습니다. 읽고 보니,,, 위의 코드와 XML Serializer를 이용한 코드간의 성능 비교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결과가 어떨까요? 여러분도 한번 예상해 보십시오.
저는, XElement가 당연히 빠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도 그럴 수밖에, XML Serializer는 해당 타입에 대한 직렬화를 위해 임시 코드까지 생성해 내야 되고 serialization/deserialization에 대한 비용이 꽤나 들어갈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성능 테스트를 위한 코드는 "Manually Cloning LINQ to XML Trees"에서 나온 코드에서 자식 노드를 늘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도로만 변경시켰습니다.

XNamespace aw = "http://www.adventureworks.com";

XElement child2 = new XElement(aw + "Child", 2);

XElement root = new XElement(aw + "Root",
    new XAttribute(XNamespace.Xmlns + "aw", aw.NamespaceName),
    new XAttribute("a", 1),
    new XElement(aw + "Child", 1),
    child2,
    new XComment("This is a comment.")
);

for (int i = 0; i < 1; i++) // 자식 노드에 따라 성능 측정
{
    child2.Add(new XElement(aw + "Child2", 5));
}

아래의 테이블은 위의 코드에서 i 값을 늘려서 측정한 데이터입니다.

i 증가값 XML Serializer XElement 재귀호출
1 203 0
100 203 16
10,000 203 31
100,000 344 374
1,000,000 2044 3869
5,000,000 10998 19001
* 10,000,000 28391 71875

(* 10,000,000회 테스트는 메모리 소모가 2.9GB를 넘어가서 64비트 4GB 메모리 시스템에서 해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XML Serializer" 방식이 레코드가 많은 경우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 10,000회에서 일관되게 203이라는 숫자가 나온다는 것은 임시 코드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소요된 것이라 짐작이 되는군요. 즉 실제 직렬화/역직렬화에 걸린 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첨부된 프로젝트로 위의 테스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15/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43정성태12/13/20244391오류 유형: 938. Docker container 내에서 빌드 시 error MSB3021: Unable to copy file "..." to "...". Access to the path '...' is denied.
13842정성태12/12/20244534디버깅 기술: 205. Windbg - KPCR, KPRCB
13841정성태12/11/20244866오류 유형: 937. error MSB4044: The "ValidateValidArchitecture" task was not given a value for the required parameter "RemoteTarget"
13840정성태12/11/20244439오류 유형: 936. msbuild - Your project file doesn't list 'win' as a "RuntimeIdentifier"
13839정성태12/11/20244877오류 유형: 936. msbuild - error CS1617: Invalid option '12.0' for /langversion. Use '/langversion:?' to list supported values.
13838정성태12/4/20244605오류 유형: 935. Windbg - Breakpoint 0's offset expression evaluation failed.
13837정성태12/3/20245073디버깅 기술: 204. Windbg - 윈도우 핸들 테이블 (3) - Windows 10 이상인 경우
13836정성태12/3/20244625디버깅 기술: 203. Windbg - x64 가상 주소를 물리 주소로 변환 (페이지 크기가 2MB인 경우)
13835정성태12/2/20245071오류 유형: 934. Azure - rm: cannot remove '...': Directory not empty
13834정성태11/29/20245302Windows: 275. C# - CUI 애플리케이션과 Console 윈도우 (Windows 10 미만의 Classic Console 모드인 경우) [1]파일 다운로드1
13833정성태11/29/20244979개발 환경 구성: 737. Azure Web App에서 Scale-out으로 늘어난 리눅스 인스턴스에 SSH 접속하는 방법
13832정성태11/27/20244913Windows: 274. Windows 7부터 도입한 conhost.exe
13831정성태11/27/20244382Linux: 111. eBPF - BPF_MAP_TYPE_PERF_EVENT_ARRAY, BPF_MAP_TYPE_RINGBUF에 대한 다양한 용어들
13830정성태11/25/20245200개발 환경 구성: 736. 파이썬 웹 앱을 Azure App Service에 배포하기
13829정성태11/25/20245170스크립트: 67. 파이썬 - Windows 버전에서 함께 설치되는 py.exe
13828정성태11/25/20244450개발 환경 구성: 735. Azure - 압축 파일을 이용한 web app 배포 시 디렉터리 구분이 안 되는 문제파일 다운로드1
13827정성태11/25/20245105Windows: 273. Windows 환경의 파일 압축 방법 (tar, Compress-Archive)
13826정성태11/21/20245337닷넷: 2313. C# - (비밀번호 등의) Console로부터 입력받을 때 문자열 출력 숨기기(echo 끄기)파일 다운로드1
13825정성태11/21/20245672Linux: 110. eBPF / bpf2go - BPF_RINGBUF_OUTPUT / BPF_MAP_TYPE_RINGBUF 사용법
13824정성태11/20/20244751Linux: 109. eBPF / bpf2go - BPF_PERF_OUTPUT / BPF_MAP_TYPE_PERF_EVENT_ARRAY 사용법
13823정성태11/20/20245304개발 환경 구성: 734. Ubuntu에 docker, kubernetes (k3s) 설치
13822정성태11/20/20245171개발 환경 구성: 733. Windbg - VirtualBox VM의 커널 디버거 연결 시 COM 포트가 없는 경우
13821정성태11/18/20245094Linux: 108. Linux와 Windows의 프로세스/스레드 ID 관리 방식
13820정성태11/18/20245252VS.NET IDE: 195. Visual C++ - C# 프로젝트처럼 CopyToOutputDirectory 항목을 추가하는 방법
13819정성태11/15/20244490Linux: 107. eBPF - libbpf CO-RE의 CONFIG_DEBUG_INFO_BTF 빌드 여부에 대한 의존성
13818정성태11/15/20245298Windows: 272. Windows 11 24H2 - sudo 추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