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Windows: 42. Concurrency Runtime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4608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Concurrency Runtime and Windows 7
; http://blogs.msdn.com/nativeconcurrency/archive/2009/02/04/concurrency-runtime-and-windows-7.aspx

64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과 사용자 모드 스케쥴러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64개 이상의 프로세서 지원은, CPU를 그룹별로 나누어서 구현을 하는 식이어서 명시적으로 그룹을 지정하지 않게 되면 결국 하나의 그룹에 할당되어 64개 제한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 명시적으로 그룹을 지정하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이 될 것 같은데요. 다행히도 이런 작업을 이미 "Concurrency Runtime"에서 제공개 준다고 합니다. 즉, CR 기반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하게 되면 Runtime 레벨에서 CPU 그룹을 지정해 주기 때문에 256개까지의 CPU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UMS는 더 재미있는데요. ^^
Windows 7에서는 CR 기반으로 작성된 응용 프로그램은 스케쥴링을 사용자 모드에서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UMS 레벨에서 다음 활성화될 태스크를 지정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작업 간의 스위칭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커널 스레드는 OS로부터 할당된 퀀텀만큼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게 되고, 그 커널 스레드에서 사용자 모드 스레드가 자유롭게 스위칭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음... 다중 프로세스 간에는 안 될 것 같고, 아마도 단일 프로세스에서 다중 스레드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들의 성능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다음의 문서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Supporting Systems That Have More Than 64 Processors"
;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a/d/f/adf1347d-08dc-41a4-9084-623b1194d4b2/MoreThan64proc.docx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10/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989정성태8/8/20253354닷넷: 2352. C# - Windows S-mode 환경인지 체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988정성태8/8/20253291오류 유형: 974. 비주얼 스튜디오 업데이트 시 잠김 파일 경고 - Visual Studio Standard Collector Service 150 (VSStandardCollectorService150)
13987정성태8/7/20252827닷넷: 2351. C# 14 - (6) event와 생성자에도 partial 메서드 적용파일 다운로드1
13986정성태8/6/20252379닷넷: 2350. C# 14 - (5) 람다 매개 변수에 접근자가 있는 경우에도 타입 생략 가능파일 다운로드1
13985정성태8/6/20253077오류 유형: 973. "wsl --install" 명령어 수행 시 "The server name or address could not be resolved"
13984정성태8/6/20252805Windows: 282. 윈도우 운영체제에 추가된 ssh 서버(Win32-OpenSSH)
13983정성태8/4/20252699오류 유형: 972. Microsoft.Data.SqlClient 6.1.0 버전부터 .NET 8 이상만 지원
13982정성태8/2/20253020개발 환경 구성: 753. CentOS 7 컨테이너 내에서 openssh 서버 호스팅
13981정성태8/1/20252573오류 유형: 971. CentOS 7에서 yum 사용 시 "Could not resolve host: mirrorlist.centos.org; Unknown error"
13980정성태7/31/20252672Linux: 119. eBPF - BPF_PROG_TYPE_CGROUP_SOCK 유형에서 정상 동작하지 않는 BPF_CORE_READ (2)
13979정성태7/30/20253202Linux: 118. eBPF - BPF_PROG_TYPE_CGROUP_SOCK 유형에서 정상 동작하지 않는 BPF_CORE_READ
13978정성태7/29/20252653오류 유형: 970. 파일 복사 시 "Data error (cyclic redundancy check). (0x80070017)" 에러
13977정성태7/28/20253130닷넷: 2349. C# 14 - (4) 문자열 리터럴을 utf-8 인코딩으로 저장파일 다운로드1
13976정성태7/25/20252953닷넷: 2348. C# - 카카오 카나나 모델 + Microsoft.ML.OnnxRuntimeGenAI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975정성태7/23/20252831닷넷: 2347. C# 14 - (3) 형식 인자가 없는 제네릭 타입의 nameof 지원파일 다운로드1
13974정성태7/22/20253033닷넷: 2346. C# 14 - (2) Span 타입과 배열 간의 암시적 형변환파일 다운로드1
13973정성태7/21/20253175닷넷: 2345. C# - 배열 및 Span의 공변성파일 다운로드1
13972정성태7/21/20252832닷넷: 2344. C#의 Identity conversion 의미파일 다운로드1
13971정성태7/17/20253061닷넷: 2343. C# 14 - (1) 속성 구문에서 문맥 키워드로 추가되는 field 예약어파일 다운로드1
13970정성태7/17/20252758닷넷: 2342. C# 14 - (취소된 글)
13969정성태7/17/20252725닷넷: 2341. snap으로 설치한 .NET 리눅스 실행 환경
13968정성태7/16/20252725오류 유형: 969. lddtree - TypeError: 'type' object is not subscriptable
13967정성태7/16/20253512오류 유형: 968. snap으로 설치한 "dotnet run" 실행 시 "undefined symbol: _dl_audit_symbind_alt, version GLIBC_PRIVATE" 오류
13966정성태7/15/20254114디버깅 기술: 223. WinDbg - .kframes 명령어
13965정성태7/11/20253252오류 유형: 967. 디버깅 모드로 실행 시 "Could not find file 'C:\Program Files\IIS Express\Oracle.DataAccess.Common.Configuration.Section.xsd'" 예외
13964정성태7/10/20254638닷넷: 2340. C# - Win32 Multimedia Timer 주기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