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Windows: 42. Concurrency Runtime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163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Concurrency Runtime and Windows 7
; http://blogs.msdn.com/nativeconcurrency/archive/2009/02/04/concurrency-runtime-and-windows-7.aspx

64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것과 사용자 모드 스케쥴러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64개 이상의 프로세서 지원은, CPU를 그룹별로 나누어서 구현을 하는 식이어서 명시적으로 그룹을 지정하지 않게 되면 결국 하나의 그룹에 할당되어 64개 제한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 명시적으로 그룹을 지정하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이 될 것 같은데요. 다행히도 이런 작업을 이미 "Concurrency Runtime"에서 제공개 준다고 합니다. 즉, CR 기반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하게 되면 Runtime 레벨에서 CPU 그룹을 지정해 주기 때문에 256개까지의 CPU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UMS는 더 재미있는데요. ^^
Windows 7에서는 CR 기반으로 작성된 응용 프로그램은 스케쥴링을 사용자 모드에서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UMS 레벨에서 다음 활성화될 태스크를 지정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작업 간의 스위칭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결국, 커널 스레드는 OS로부터 할당된 퀀텀만큼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게 되고, 그 커널 스레드에서 사용자 모드 스레드가 자유롭게 스위칭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음... 다중 프로세스 간에는 안 될 것 같고, 아마도 단일 프로세스에서 다중 스레드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들의 성능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다음의 문서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Supporting Systems That Have More Than 64 Processors"
;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a/d/f/adf1347d-08dc-41a4-9084-623b1194d4b2/MoreThan64proc.docx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4/10/2022]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754정성태10/4/20246803닷넷: 2304. C# 13 - (8) 부분 메서드 정의를 속성 및 인덱서에도 확대파일 다운로드1
13753정성태10/4/20246443Linux: 81. Linux - PATH 환경변수의 적용 규칙
13752정성태10/2/20247673닷넷: 2303. C# 13 - (7) ref struct의 interface 상속 및 제네릭 제약으로 사용 가능 [6]파일 다운로드1
13751정성태10/2/20246224C/C++: 176. C/C++ - ARM64로 포팅할 때 유의할 점
13750정성태10/1/20246067C/C++: 175. C++ - WinMain/wWinMain 호출 전의 CRT 초기화 단계
13749정성태9/30/20246233닷넷: 2302.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Private Key와 Public Key 연동파일 다운로드1
13748정성태9/29/20246692닷넷: 2301. C# - BigInteger 타입이 byte 배열로 직렬화하는 방식
13747정성태9/28/20247335닷넷: 2300. C# - OpenSSH의 공개키 파일에 대한 "BEGIN OPENSSH PUBLIC KEY" / "END OPENSSH PUBLIC KEY" PEM 포맷파일 다운로드1
13746정성태9/28/20246522오류 유형: 924. Python - LocalProtocolError("Illegal header value ...")
13745정성태9/28/20246393Linux: 80. 리눅스 - 실행 중인 프로세스 내부의 환경변수 설정을 구하는 방법 (lldb)
13744정성태9/27/20246913닷넷: 2299. C# - Windows Hello 사용자 인증 다이얼로그 표시하기파일 다운로드1
13743정성태9/26/20247588닷넷: 2298. C# - Console 프로젝트에서의 await 대상으로 Main 스레드 활용하는 방법 [1]
13742정성태9/26/20247627닷넷: 2297.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ecdsa 유형의 Public Key 파일 해석 [1]파일 다운로드1
13741정성태9/25/20246957디버깅 기술: 202. windbg - ASP.NET MVC Web Application (.NET Framework) 응용 프로그램의 덤프 분석 시 요령
13740정성태9/24/20246584기타: 86. RSA 공개키 등의 modulus 값에 0x00 선행 바이트가 있는 이유(ASN.1 인코딩)
13739정성태9/24/20246864닷넷: 2297.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Public Key 파일 해석과 fingerprint 값(md5, sha256) 생성 [1]파일 다운로드1
13738정성태9/22/20246545C/C++: 174. C/C++ - 윈도우 운영체제에서의 file descriptor, FILE*파일 다운로드1
13737정성태9/21/20247055개발 환경 구성: 727. Visual C++ - 리눅스 프로젝트를 위한 빌드 서버의 msbuild 구성
13736정성태9/20/20247082오류 유형: 923. Visual Studio Code - Could not establish connection to "...": Port forwarding is disabled.
13735정성태9/20/20246821개발 환경 구성: 726. ARM 플랫폼용 Visual C++ 리눅스 프로젝트 빌드
13734정성태9/19/20246486개발 환경 구성: 725. ssh를 이용한 원격 docker 서비스 사용
13733정성태9/19/20247008VS.NET IDE: 194. Visual Studio - Cross Platform / "Authentication Type: Private Key"로 접속하는 방법
13732정성태9/17/20247150개발 환경 구성: 724. ARM + docker 환경에서 .NET 8 설치
13731정성태9/15/20247666개발 환경 구성: 723. C# / Visual C++ - Control Flow Guard (CFG) 활성화 [1]파일 다운로드2
13730정성태9/10/20248058오류 유형: 922. docker - RULE_APPEND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rule in chain DOCKER
13729정성태9/9/20248906C/C++: 173. Windows / C++ - AllocConsole로 할당한 콘솔과 CRT 함수 연동 [1]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