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60. Output 경로에 매크로 상수 사용하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907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10개 있습니다.)
VS.NET IDE: 60. Output 경로에 매크로 상수 사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688

개발 환경 구성: 91. MSBuild를 이용한 닷넷 응용프로그램의 플랫폼(x86/x64)별 빌드
; https://www.sysnet.pe.kr/2/0/963

개발 환경 구성: 93. MSBuild를 이용한 닷넷 응용프로그램의 다중 어셈블리 출력 빌드
; https://www.sysnet.pe.kr/2/0/965

개발 환경 구성: 102. MSBuild - DefineConstants에 다중 전처리 값 설정
; https://www.sysnet.pe.kr/2/0/988

개발 환경 구성: 115. MSBuild - x86/x64, .NET 2/4, debug/release 빌드에 대한 배치 처리
; https://www.sysnet.pe.kr/2/0/1017

개발 환경 구성: 372. MSBuild - 빌드 전/후, 배포 전/후 실행하고 싶은 Task 정의
; https://www.sysnet.pe.kr/2/0/11507

개발 환경 구성: 452. msbuild - csproj에 환경 변수 조건 사용
; https://www.sysnet.pe.kr/2/0/11985

개발 환경 구성: 580. msbuild의 Exec Task에 robocopy를 사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716

개발 환경 구성: 693. msbuild - .NET Core/5+ 프로젝트에서 resgen을 이용한 리소스 파일 생성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81

닷넷: 2235. MSBuild - AccelerateBuildsInVisualStudio 옵션
; https://www.sysnet.pe.kr/2/0/13593





Output 경로에 매크로 상수 사용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C# 프로젝트의 "Output" 지정에 매크로 상수를 지정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C/C++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그림 1]에서 보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매크로 상수를 지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림 1: $(SolutionDir)와 같은 매크로 상수 지정]
howtouse_macro_in_output_path_1.png

그런데, C#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출력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림 2]와 같은 지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림 2: C# 프로젝트 속성에서 $(SolutionDir) 매크로 상수 지정]
howtouse_macro_in_output_path_2.png

빌드해 보면 알겠지만 [그림 2]와 같이 설정하는 경우 "$(SolutionDir)bin"라는 폴더 자체가 생성되어 그 안에 빌드된 어셈블리를 보관하게 됩니다. 분명히 원하는 바와는 거리가 멀죠.

이에 대한 해결책이 그다지 매끄럽지 않습니다.

C# project : setting output directory to solution dir
; http://social.technet.microsoft.com/Forums/en-US/msbuild/thread/b0eb3746-285f-4ec6-9658-154f427cdb80/

솔루션 탐색기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Unload Project" 시킨 후, 편집기로 아래의 OutputPath 노드값을 직접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참조: VS.NET 2008 - 다중 프로젝트에서 단일 SNK를 사용하는 방법)

<PropertyGroup Condition=" '$(Configuration)|$(Platform)' == 'Debug|AnyCPU' ">
    <DebugSymbols>true</DebugSymbols>
    <DebugType>full</DebugType>
    <Optimize>false</Optimize>
    <OutputPath>$(SolutionDir)bin\Debug\</OutputPath>
    <DefineConstants>DEBUG;TRACE</DefineConstants>
    <ErrorReport>prompt</ErrorReport>
    <WarningLevel>4</WarningLevel>
</PropertyGroup>
<PropertyGroup Condition=" '$(Configuration)|$(Platform)' == 'Release|AnyCPU' ">
    <DebugType>pdbonly</DebugType>
    <Optimize>true</Optimize>
    <OutputPath>$(SolutionDir)bin\Release\</OutputPath>
    <DefineConstants>TRACE</DefineConstants>
    <ErrorReport>prompt</ErrorReport>
    <WarningLevel>4</WarningLevel>
</PropertyGroup>

어찌 보면, 상대 경로를 이용해서 지정하면 더 편하다 싶겠지만, 매크로 상수를 이용하여 Output 경로를 지정해 주면 향후 프로젝트가 다른 폴더로 위치 변경이 되어도 이전과 똑같은 위치에 빌드 결과물을 출력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3-04-28 08시34분
Setting an Absolute Output Path for .NET SDK Projects
; https://weblog.west-wind.com/posts/2023/Apr/21/Setting-an-Absolute-Output-Path-for-NET-SDK-Projects

    <PropertyGroup>
       <OutputPath>$('AppData')\Markdown Monster\</OutputPath>
       <AppendTargetFrameworkToOutputPath>false</AppendTargetFrameworkToOutputPath>
    </PropertyGroup>

.NET 8 Preview 3: Simplified Output Path format for Builds
; https://danschnau.com/blog/net-8-artifacts-directory

    <PropertyGroup>
        <UseArtifactsOutput>true</UseArtifactsOutput>
    </PropertyGroup>
정성태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325정성태10/14/201719339.NET Framework: 689. CLR 4.0 환경에서 DLL 모듈의 로드 주소(Base address) 알아내는 방법
11324정성태10/13/201720940디버깅 기술: 101. windbg - "*** WARNING: Unable to verify checksum for" 경고 없애는 방법
11322정성태10/13/201718325디버깅 기술: 100. windbg - .NET 4.0 응용 프로그램의 Main 메서드에 Breakpoint 걸기
11321정성태10/11/201719828.NET Framework: 688. NGen 모듈과 .NET Profiler
11320정성태10/11/201720624.NET Framework: 687. COR_PRF_USE_PROFILE_IMAGES 옵션과 NGen의 "profiler-enhanced images" [1]
11319정성태10/11/201728178.NET Framework: 686. C# - string 배열을 담은 구조체를 직렬화하는 방법
11318정성태10/7/201720948VS.NET IDE: 122.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C# 콘솔 프로그램 제작 [1]
11317정성태10/4/201726137VC++: 120. std::copy 등의 함수 사용 시 _SCL_SECURE_NO_WARNINGS 에러 발생
11316정성태9/30/201724188디버깅 기술: 99. (닷넷) 프로세스(EXE)에 디버거가 연결되어 있는지 아는 방법 [4]
11315정성태9/29/201740244기타: 68. "시작하세요! C# 6.0 프로그래밍: 기본 문법부터 실전 예제까지"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C# 7.0/7.1 추가 문법 PDF [8]
11314정성태9/28/201722042디버깅 기술: 98. windbg - 덤프 파일로부터 닷넷 버전 확인하는 방법
11313정성태9/25/201719318디버깅 기술: 97. windbg - 메모리 덤프로부터 DateTime 형식의 값을 알아내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312정성태9/25/201722446.NET Framework: 685. C# - 구조체(값 형식)의 필드를 리플렉션을 이용해 값을 바꾸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311정성태9/20/201716846.NET Framework: 684. System.Diagnostics.Process 객체의 명시적인 해제 권장
11310정성태9/19/201720288.NET Framework: 683. WPF의 Window 객체를 생성했는데 GC 수집 대상이 안 되는 이유 [3]
11309정성태9/13/201718405개발 환경 구성: 335. Octave의 명령 창에서 실행한 결과를 복사하는 방법
11308정성태9/13/201719450VS.NET IDE: 121.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일부 텍스트 파일을 무조건 메모장으로만 여는 문제파일 다운로드1
11307정성태9/13/201721992오류 유형: 421. System.Runtime.InteropServices.SEHException - 0x80004005
11306정성태9/12/201720066.NET Framework: 682. 아웃룩 사용자를 위한 중국어 스팸 필터 Add-in
11305정성태9/12/201721546개발 환경 구성: 334. 기존 프로젝트를 Visual Studio를 이용해 Github의 신규 생성된 repo에 올리는 방법 [1]
11304정성태9/11/201718659개발 환경 구성: 333. 3ds Max를 Hyper-V VM에서 실행하는 방법
11303정성태9/11/201721963개발 환경 구성: 332. Inno Setup 파일의 관리자 권한을 제거하는 방법
11302정성태9/11/201718207개발 환경 구성: 331. SQL Server Express를 위한 방화벽 설정
11301정성태9/11/201717101오류 유형: 420. SQL Server Express 연결 오류 - A network-related or instance-specific error occurred while establishing a connection to SQL Server.
11300정성태9/10/201720982.NET Framework: 681. dotnet.exe - run, exec, build, restore, publish 차이점 [3]
11299정성태9/9/201719703개발 환경 구성: 330. Hyper-V VM의 Internal Network를 Private 유형으로 만드는 방법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