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60. Output 경로에 매크로 상수 사용하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036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10개 있습니다.)
VS.NET IDE: 60. Output 경로에 매크로 상수 사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688

개발 환경 구성: 91. MSBuild를 이용한 닷넷 응용프로그램의 플랫폼(x86/x64)별 빌드
; https://www.sysnet.pe.kr/2/0/963

개발 환경 구성: 93. MSBuild를 이용한 닷넷 응용프로그램의 다중 어셈블리 출력 빌드
; https://www.sysnet.pe.kr/2/0/965

개발 환경 구성: 102. MSBuild - DefineConstants에 다중 전처리 값 설정
; https://www.sysnet.pe.kr/2/0/988

개발 환경 구성: 115. MSBuild - x86/x64, .NET 2/4, debug/release 빌드에 대한 배치 처리
; https://www.sysnet.pe.kr/2/0/1017

개발 환경 구성: 372. MSBuild - 빌드 전/후, 배포 전/후 실행하고 싶은 Task 정의
; https://www.sysnet.pe.kr/2/0/11507

개발 환경 구성: 452. msbuild - csproj에 환경 변수 조건 사용
; https://www.sysnet.pe.kr/2/0/11985

개발 환경 구성: 580. msbuild의 Exec Task에 robocopy를 사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716

개발 환경 구성: 693. msbuild - .NET Core/5+ 프로젝트에서 resgen을 이용한 리소스 파일 생성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81

닷넷: 2235. MSBuild - AccelerateBuildsInVisualStudio 옵션
; https://www.sysnet.pe.kr/2/0/13593





Output 경로에 매크로 상수 사용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C# 프로젝트의 "Output" 지정에 매크로 상수를 지정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C/C++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그림 1]에서 보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매크로 상수를 지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림 1: $(SolutionDir)와 같은 매크로 상수 지정]
howtouse_macro_in_output_path_1.png

그런데, C#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출력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림 2]와 같은 지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림 2: C# 프로젝트 속성에서 $(SolutionDir) 매크로 상수 지정]
howtouse_macro_in_output_path_2.png

빌드해 보면 알겠지만 [그림 2]와 같이 설정하는 경우 "$(SolutionDir)bin"라는 폴더 자체가 생성되어 그 안에 빌드된 어셈블리를 보관하게 됩니다. 분명히 원하는 바와는 거리가 멀죠.

이에 대한 해결책이 그다지 매끄럽지 않습니다.

C# project : setting output directory to solution dir
; http://social.technet.microsoft.com/Forums/en-US/msbuild/thread/b0eb3746-285f-4ec6-9658-154f427cdb80/

솔루션 탐색기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Unload Project" 시킨 후, 편집기로 아래의 OutputPath 노드값을 직접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참조: VS.NET 2008 - 다중 프로젝트에서 단일 SNK를 사용하는 방법)

<PropertyGroup Condition=" '$(Configuration)|$(Platform)' == 'Debug|AnyCPU' ">
    <DebugSymbols>true</DebugSymbols>
    <DebugType>full</DebugType>
    <Optimize>false</Optimize>
    <OutputPath>$(SolutionDir)bin\Debug\</OutputPath>
    <DefineConstants>DEBUG;TRACE</DefineConstants>
    <ErrorReport>prompt</ErrorReport>
    <WarningLevel>4</WarningLevel>
</PropertyGroup>
<PropertyGroup Condition=" '$(Configuration)|$(Platform)' == 'Release|AnyCPU' ">
    <DebugType>pdbonly</DebugType>
    <Optimize>true</Optimize>
    <OutputPath>$(SolutionDir)bin\Release\</OutputPath>
    <DefineConstants>TRACE</DefineConstants>
    <ErrorReport>prompt</ErrorReport>
    <WarningLevel>4</WarningLevel>
</PropertyGroup>

어찌 보면, 상대 경로를 이용해서 지정하면 더 편하다 싶겠지만, 매크로 상수를 이용하여 Output 경로를 지정해 주면 향후 프로젝트가 다른 폴더로 위치 변경이 되어도 이전과 똑같은 위치에 빌드 결과물을 출력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3-04-28 08시34분
Setting an Absolute Output Path for .NET SDK Projects
; https://weblog.west-wind.com/posts/2023/Apr/21/Setting-an-Absolute-Output-Path-for-NET-SDK-Projects

    <PropertyGroup>
       <OutputPath>$('AppData')\Markdown Monster\</OutputPath>
       <AppendTargetFrameworkToOutputPath>false</AppendTargetFrameworkToOutputPath>
    </PropertyGroup>

.NET 8 Preview 3: Simplified Output Path format for Builds
; https://danschnau.com/blog/net-8-artifacts-directory

    <PropertyGroup>
        <UseArtifactsOutput>true</UseArtifactsOutput>
    </PropertyGroup>
정성태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273정성태2/28/202311757.NET Framework: 2099. C# - 관리 포인터로서의 ref 예약어 의미
13272정성태2/27/202312753오류 유형: 850. SSMS - mdf 파일을 Attach 시킬 때 Operating system error 5: "5(Access is denied.)" 에러
13271정성태2/25/202312626오류 유형: 849. Sql Server Configuration Manager가 시작 메뉴에 없는 경우
13270정성태2/24/202312073.NET Framework: 2098. dotnet build에 /p 옵션을 적용 시 유의점
13269정성태2/23/202313641스크립트: 46. 파이썬 - uvicorn의 콘솔 출력을 UDP로 전송
13268정성태2/22/202313675개발 환경 구성: 667. WSL 2 내부에서 열고 있는 UDP 서버를 호스트 측에서 접속하는 방법
13267정성태2/21/202314448.NET Framework: 2097. C# - 비동기 소켓 사용 시 메모리 해제가 finalizer 단계에서 발생하는 사례파일 다운로드1
13266정성태2/20/202313263오류 유형: 848. .NET Core/5+ - Process terminated. Couldn't find a valid ICU package installed on the system
13265정성태2/18/202314323.NET Framework: 2096. .NET Core/5+ - PublishSingleFile 유형에 대한 runtimeconfig.json 설정
13264정성태2/17/202316398스크립트: 45. 파이썬 - uvicorn 사용자 정의 Logger 작성
13263정성태2/16/202312980개발 환경 구성: 666. 최신 버전의 ilasm.exe/ildasm.exe 사용하는 방법
13262정성태2/15/202314755디버깅 기술: 191. dnSpy를 이용한 (소스 코드가 없는) 닷넷 응용 프로그램 디버깅 방법 [1]
13261정성태2/15/202314331Windows: 224. Visual Studio - 영문 폰트가 Fullwidth Latin Character로 바뀌는 문제 [1]
13260정성태2/14/202313664오류 유형: 847. ilasm.exe 컴파일 오류 - error : syntax error at token '-' in ... -inf
13259정성태2/14/202312951.NET Framework: 2095. C# - .NET5부터 도입된 CollectionsMarshal
13258정성태2/13/202314491오류 유형: 846. .NET Framework 4.8 Developer Pack 설치 실패 - 0x81f40001
13257정성태2/13/202314094.NET Framework: 2094. C# - Job에 Process 포함하는 방법 [2]파일 다운로드1
13256정성태2/10/202313250개발 환경 구성: 665. WSL 2의 네트워크 통신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13255정성태2/10/202314323오류 유형: 845. gihub - windows2022 이미지에서 .NET Framework 4.5.2 미만의 프로젝트에 대한 빌드 오류
13254정성태2/10/202314036Windows: 223. (WMI 쿼리를 위한) PowerShell 문자열 escape 처리
13253정성태2/9/202314459Windows: 222. C# - 다른 윈도우 프로그램이 실행되었음을 인식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252정성태2/9/202312479오류 유형: 844. ssh로 명령어 수행 시 멈춤 현상
13251정성태2/8/202313435스크립트: 44. 파이썬의 3가지 스레드 ID
13250정성태2/8/202314619오류 유형: 843. System.InvalidOperationException - Unable to configure HTTPS endpoint
13249정성태2/7/202315994오류 유형: 842. 리눅스 - You must wait longer to change your password
13248정성태2/7/202311743오류 유형: 841. 리눅스 - [사용자 계정] is not in the sudoers file. This incident will be reported.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