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60. Output 경로에 매크로 상수 사용하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8955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10개 있습니다.)
VS.NET IDE: 60. Output 경로에 매크로 상수 사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688

개발 환경 구성: 91. MSBuild를 이용한 닷넷 응용프로그램의 플랫폼(x86/x64)별 빌드
; https://www.sysnet.pe.kr/2/0/963

개발 환경 구성: 93. MSBuild를 이용한 닷넷 응용프로그램의 다중 어셈블리 출력 빌드
; https://www.sysnet.pe.kr/2/0/965

개발 환경 구성: 102. MSBuild - DefineConstants에 다중 전처리 값 설정
; https://www.sysnet.pe.kr/2/0/988

개발 환경 구성: 115. MSBuild - x86/x64, .NET 2/4, debug/release 빌드에 대한 배치 처리
; https://www.sysnet.pe.kr/2/0/1017

개발 환경 구성: 372. MSBuild - 빌드 전/후, 배포 전/후 실행하고 싶은 Task 정의
; https://www.sysnet.pe.kr/2/0/11507

개발 환경 구성: 452. msbuild - csproj에 환경 변수 조건 사용
; https://www.sysnet.pe.kr/2/0/11985

개발 환경 구성: 580. msbuild의 Exec Task에 robocopy를 사용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716

개발 환경 구성: 693. msbuild - .NET Core/5+ 프로젝트에서 resgen을 이용한 리소스 파일 생성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481

닷넷: 2235. MSBuild - AccelerateBuildsInVisualStudio 옵션
; https://www.sysnet.pe.kr/2/0/13593





Output 경로에 매크로 상수 사용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C# 프로젝트의 "Output" 지정에 매크로 상수를 지정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C/C++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그림 1]에서 보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매크로 상수를 지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림 1: $(SolutionDir)와 같은 매크로 상수 지정]
howtouse_macro_in_output_path_1.png

그런데, C#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출력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림 2]와 같은 지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림 2: C# 프로젝트 속성에서 $(SolutionDir) 매크로 상수 지정]
howtouse_macro_in_output_path_2.png

빌드해 보면 알겠지만 [그림 2]와 같이 설정하는 경우 "$(SolutionDir)bin"라는 폴더 자체가 생성되어 그 안에 빌드된 어셈블리를 보관하게 됩니다. 분명히 원하는 바와는 거리가 멀죠.

이에 대한 해결책이 그다지 매끄럽지 않습니다.

C# project : setting output directory to solution dir
; http://social.technet.microsoft.com/Forums/en-US/msbuild/thread/b0eb3746-285f-4ec6-9658-154f427cdb80/

솔루션 탐색기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Unload Project" 시킨 후, 편집기로 아래의 OutputPath 노드값을 직접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참조: VS.NET 2008 - 다중 프로젝트에서 단일 SNK를 사용하는 방법)

<PropertyGroup Condition=" '$(Configuration)|$(Platform)' == 'Debug|AnyCPU' ">
    <DebugSymbols>true</DebugSymbols>
    <DebugType>full</DebugType>
    <Optimize>false</Optimize>
    <OutputPath>$(SolutionDir)bin\Debug\</OutputPath>
    <DefineConstants>DEBUG;TRACE</DefineConstants>
    <ErrorReport>prompt</ErrorReport>
    <WarningLevel>4</WarningLevel>
</PropertyGroup>
<PropertyGroup Condition=" '$(Configuration)|$(Platform)' == 'Release|AnyCPU' ">
    <DebugType>pdbonly</DebugType>
    <Optimize>true</Optimize>
    <OutputPath>$(SolutionDir)bin\Release\</OutputPath>
    <DefineConstants>TRACE</DefineConstants>
    <ErrorReport>prompt</ErrorReport>
    <WarningLevel>4</WarningLevel>
</PropertyGroup>

어찌 보면, 상대 경로를 이용해서 지정하면 더 편하다 싶겠지만, 매크로 상수를 이용하여 Output 경로를 지정해 주면 향후 프로젝트가 다른 폴더로 위치 변경이 되어도 이전과 똑같은 위치에 빌드 결과물을 출력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23-04-28 08시34분
Setting an Absolute Output Path for .NET SDK Projects
; https://weblog.west-wind.com/posts/2023/Apr/21/Setting-an-Absolute-Output-Path-for-NET-SDK-Projects

    <PropertyGroup>
       <OutputPath>$('AppData')\Markdown Monster\</OutputPath>
       <AppendTargetFrameworkToOutputPath>false</AppendTargetFrameworkToOutputPath>
    </PropertyGroup>

.NET 8 Preview 3: Simplified Output Path format for Builds
; https://danschnau.com/blog/net-8-artifacts-directory

    <PropertyGroup>
        <UseArtifactsOutput>true</UseArtifactsOutput>
    </PropertyGroup>
정성태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488정성태1/13/202118115.NET Framework: 1005. C# - string 타입은 shallow copy일까요? deep copy일까요? [2]파일 다운로드1
12487정성태1/13/202116522.NET Framework: 1004. C# - GC Heap에 위치한 참조 개체의 주소를 알아내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486정성태1/12/202118256.NET Framework: 1003. x64 환경에서 참조형의 기본 메모리 소비는 얼마나 될까요? [1]
12485정성태1/11/202118447Graphics: 38. C# - OpenCvSharp.VideoWriter에 BMP 파일을 1초씩 출력하는 예제 [2]파일 다운로드1
12484정성태1/9/202120021.NET Framework: 1002. C# - ReadOnlySequence<T> 소개파일 다운로드1
12483정성태1/8/202116240개발 환경 구성: 521. dotPeek - 훌륭한 역어셈블 소스 코드 생성 도구
12482정성태1/8/202118000.NET Framework: 1001. C# - 제네릭 타입/메서드에서 사용 시 경우에 따라 CS8377 컴파일 에러
12481정성태1/7/202118062.NET Framework: 1000. C# - CS8344 컴파일 에러: ref struct 타입의 사용 제한 메서드파일 다운로드1
12480정성태1/6/202120823.NET Framework: 999. C# - ArrayPool<T>와 MemoryPool<T> 소개파일 다운로드1
12479정성태1/6/202118017.NET Framework: 998. C# - OWIN 예제 프로젝트 만들기
12478정성태1/5/202120694.NET Framework: 997. C# - ArrayPool<T> 소개파일 다운로드1
12477정성태1/5/202121791기타: 79. github 코드 검색 방법 [1]
12476정성태1/5/202118169.NET Framework: 996. C# - 닷넷 코어에서 다른 스레드의 callstack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2475정성태1/5/202121901.NET Framework: 995. C# - Span<T>와 Memory<T> [1]파일 다운로드1
12474정성태1/4/202118671.NET Framework: 994. C# - (.NET Core 2.2부터 가능한) 프로세스 내부에서 CLR ETW 이벤트 수신 [1]파일 다운로드1
12473정성태1/4/202117242.NET Framework: 993. .NET 런타임에 따라 달라지는 정적 필드의 초기화 유무 [1]파일 다운로드1
12472정성태1/3/202117256디버깅 기술: 178. windbg - 디버그 시작 시 스크립트 실행
12471정성태1/1/202118048.NET Framework: 992. C# - .NET Core 3.0 이상부터 제공하는 runtimeOptions의 rollForward 옵션 [1]
12470정성태12/30/202018159.NET Framework: 991. .NET 5 응용 프로그램에서 WinRT API 호출 [1]파일 다운로드1
12469정성태12/30/202022622.NET Framework: 990. C# - SendInput Win32 API를 이용한 가상 키보드/마우스 [1]파일 다운로드1
12468정성태12/30/202019025Windows: 186. CMD Shell의 "Defaults"와 "Properties"에서 폰트 정보가 다른 문제 [1]
12467정성태12/29/202019020.NET Framework: 989. HttpContextAccessor를 통해 이해하는 AsyncLocal<T> [1]파일 다운로드1
12466정성태12/29/202016556.NET Framework: 988. C# - 지연 실행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singleton 패턴에서 DCLP보다는 static 초기화를 권장 [1]파일 다운로드1
12465정성태12/29/202020241.NET Framework: 987. .NET Profiler - FunctionID와 연관된 ClassID를 구할 수 없는 문제
12464정성태12/29/202018554.NET Framework: 986. pptfont.exe - PPT 파일에 숨겨진 폰트 설정을 일괄 삭제
12463정성태12/29/202017468개발 환경 구성: 520. RDP(mstsc.exe)의 다중 모니터 옵션 /multimon, /span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