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67. Visual Studio 2010: 베타 2에서 RC 마이그레이션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528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Visual Studio 2010: 베타 2에서 RC 마이그레이션


결론적으로 말하면, 동일한 제품을 다시 한번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저 같은 경우, 기존 프로젝트 상황이 아래와 같았습니다.

- TFS Beta 2

- 2개의 Visual C++ 프로젝트 (vcxproj) 
	* COM 개체 프로젝트
	* 콘솔 프로젝트

- 10개의 Visual C# 프로젝트 
	* ASP.NET 프로젝트
	*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 콘솔 프로젝트
	* 단위 테스트 프로젝트
	* Windows 서비스 프로젝트

일단 TFS 서버는 마이그레이션을 안 하고, 클라이언트 측 Visual Studio Ultimate 버전만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는데 솔루션 파일 조차도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읽어들였습니다.

즉, Visual Studio Ultimate 버전만 새로 설치하고 TFS Beta2에 등록된 팀 프로젝트를 열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몇몇 Visual Studio 사용자 설정값들은 초기화가 되긴 하는데 등록된 Macro 조차도 기존 설정값을 그대로 읽어들이기 때문에 불편함이라고 할 만한 사항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단지, 하나 있다면 프레임워크 버전이 기존 베타2에서는 "v4.0.21006"이었는데 "v4.0.30128"로 바뀌었습니다. 이 때문에 혹시 명령줄에서 msbuild를 구성하기 위해 SET 변수에 다음과 같은 식으로 구성한 것이 있다면 새롭게 바꿔주어야 합니다.

SET FrameworkVersion=v4.0.30128
SET FrameworkVersion32=v4.0.30128 
SET LIBPATH=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4.0.30128;...;...\LIB;

SET PATH=...;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4.0.30128;...;C:\Program Files\Debugging Tools for Windows (x64)

그렇지 않으면 명령행에서 MSBuild 시에 위의 기존 21006 경로를 찾을 수가 없어 Visual C++ 빌드 시에 다음과 같은 식으로 오류가 발생합니다.

error MSB4066: The attribute "Label" in element <ItemGroup> is unrecognized.

그 외에는, 확실히 Beta2에 비해서 안정화가 많이 된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사실, beta2에서는 버그가 너무 많아서 버그 리포트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RC 버전부터는, 버그가 있다면 보고해도 좋을 정도가 아닌가 싶군요. ^^)

정리하면, 제가 이전 글에서는 베타 2로 개발을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Visual Studio RC 버전으로는 신제품 개발 또는 기존 Visual Studio 2008 솔루션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도 좋을 정도로 충분히 안정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

참고로, 현재 .NET 4.0 및 VS 2010 RC 다운로드는 다음과 같이 일반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Microsoft .NET Framework 4 RC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a9ef9a95-58d2-4e51-a4b7-bea3cc6962cb&displaylang=en

Microsoft Visual Studio 2010 Ultimate RC - ISO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457bab91-5eb2-4b36-b0f4-d6f34683c62a&displaylang=en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2/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879정성태2/5/20255313오류 유형: 946. Ubuntu - N: Updating from such a repository can't be done securely, and is therefore disabled by default.
13878정성태2/3/20255254오류 유형: 945. Windows - 최대 절전 모드 시 DRIVER_POWER_STATE_FAILURE 발생 (pacer.sys)
13877정성태1/25/20254483닷넷: 2315. C# - PCI 장치 열거 (레지스트리, SetupAPI)파일 다운로드1
13876정성태1/25/20255524닷넷: 2314. C# - ProcessStartInfo 타입의 Arguments와 ArgumentList파일 다운로드1
13875정성태1/24/20254118스크립트: 69. 파이썬 - multiprocessing 패키지의 spawn 모드로 동작하는 uvicorn의 workers
13874정성태1/24/20255331스크립트: 68. 파이썬 - multiprocessing Pool의 기본 프로세스 시작 모드(spawn, fork)
13873정성태1/23/20253948디버깅 기술: 217. WinDbg - PCI 장치 열거파일 다운로드1
13872정성태1/23/20253557오류 유형: 944. WinDbg - 원격 커널 디버깅이 연결은 되지만 Break (Ctrl + Break) 키를 눌러도 멈추지 않는 현상
13871정성태1/22/20254051Windows: 278. Windows - 윈도우를 다른 모니터 화면으로 이동시키는 단축키 (Window + Shift + 화살표)
13870정성태1/18/20254926개발 환경 구성: 741. WinDbg -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이 가능한 NIC 카드 지원 확대
13869정성태1/18/20254259개발 환경 구성: 740. WinDbg - _NT_SYMBOL_PATH 환경 변수에 설정한 경로로 심벌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는 경우
13868정성태1/17/20253900Windows: 277. Hyper-V - Windows 11 VM의 Enhanced Session 모드로 로그인을 할 수 없는 문제
13867정성태1/17/20255398오류 유형: 943. Hyper-V에 Windows 11 설치 시 "This PC doesn't currently meet Windows 11 system requirements" 오류
13866정성태1/16/20255628개발 환경 구성: 739. Windows 10부터 바뀐 device driver 서명 방법
13865정성태1/15/20255173오류 유형: 942. C# - .NET Framework 4.5.2 이하의 버전에서 HttpWebRequest로 https 호출 시 "System.Net.WebException" 예외 발생
13864정성태1/15/20255172Linux: 114. eBPF를 위해 필요한 SELinux 보안 정책
13863정성태1/14/20254088Linux: 113. Linux - 프로세스를 위한 전용 SELinux 보안 문맥 지정
13862정성태1/13/20254588Linux: 112. Linux - 데몬을 위한 SELinux 보안 정책 설정
13861정성태1/11/20254707Windows: 276. 명령행에서 원격 서비스를 동기/비동기로 시작/중지
13860정성태1/10/20254361디버깅 기술: 216. WinDbg - 2가지 유형의 식 평가 방법(MASM, C++)
13859정성태1/9/20255152디버깅 기술: 215. Windbg - syscall 이후 실행되는 KiSystemCall64 함수 및 SSDT 디버깅
13858정성태1/8/20255132개발 환경 구성: 738. PowerShell - 원격 호출 시 "powershell.exe"가 아닌 "pwsh.exe" 환경으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방법
13857정성태1/7/20255420C/C++: 187.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Linux 데몬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3856정성태1/6/20254325디버깅 기술: 214. Windbg - syscall 단계까지의 Win32 API 호출 (예: Sleep)
13855정성태12/28/20245971오류 유형: 941. Golang - os.StartProcess() 사용 시 오류 정리
13854정성태12/27/20245864C/C++: 186. Golang -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NT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변경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