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S.NET IDE: 67. Visual Studio 2010: 베타 2에서 RC 마이그레이션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395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Visual Studio 2010: 베타 2에서 RC 마이그레이션


결론적으로 말하면, 동일한 제품을 다시 한번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저 같은 경우, 기존 프로젝트 상황이 아래와 같았습니다.

- TFS Beta 2

- 2개의 Visual C++ 프로젝트 (vcxproj) 
	* COM 개체 프로젝트
	* 콘솔 프로젝트

- 10개의 Visual C# 프로젝트 
	* ASP.NET 프로젝트
	* 라이브러리 프로젝트
	* 콘솔 프로젝트
	* 단위 테스트 프로젝트
	* Windows 서비스 프로젝트

일단 TFS 서버는 마이그레이션을 안 하고, 클라이언트 측 Visual Studio Ultimate 버전만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는데 솔루션 파일 조차도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읽어들였습니다.

즉, Visual Studio Ultimate 버전만 새로 설치하고 TFS Beta2에 등록된 팀 프로젝트를 열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몇몇 Visual Studio 사용자 설정값들은 초기화가 되긴 하는데 등록된 Macro 조차도 기존 설정값을 그대로 읽어들이기 때문에 불편함이라고 할 만한 사항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단지, 하나 있다면 프레임워크 버전이 기존 베타2에서는 "v4.0.21006"이었는데 "v4.0.30128"로 바뀌었습니다. 이 때문에 혹시 명령줄에서 msbuild를 구성하기 위해 SET 변수에 다음과 같은 식으로 구성한 것이 있다면 새롭게 바꿔주어야 합니다.

SET FrameworkVersion=v4.0.30128
SET FrameworkVersion32=v4.0.30128 
SET LIBPATH=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4.0.30128;...;...\LIB;

SET PATH=...;C:\Windows\Microsoft.NET\Framework\v4.0.30128;...;C:\Program Files\Debugging Tools for Windows (x64)

그렇지 않으면 명령행에서 MSBuild 시에 위의 기존 21006 경로를 찾을 수가 없어 Visual C++ 빌드 시에 다음과 같은 식으로 오류가 발생합니다.

error MSB4066: The attribute "Label" in element <ItemGroup> is unrecognized.

그 외에는, 확실히 Beta2에 비해서 안정화가 많이 된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사실, beta2에서는 버그가 너무 많아서 버그 리포트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RC 버전부터는, 버그가 있다면 보고해도 좋을 정도가 아닌가 싶군요. ^^)

정리하면, 제가 이전 글에서는 베타 2로 개발을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Visual Studio RC 버전으로는 신제품 개발 또는 기존 Visual Studio 2008 솔루션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도 좋을 정도로 충분히 안정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

참고로, 현재 .NET 4.0 및 VS 2010 RC 다운로드는 다음과 같이 일반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Microsoft .NET Framework 4 RC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a9ef9a95-58d2-4e51-a4b7-bea3cc6962cb&displaylang=en

Microsoft Visual Studio 2010 Ultimate RC - ISO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457bab91-5eb2-4b36-b0f4-d6f34683c62a&displaylang=en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2/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768정성태10/15/20245396C/C++: 179. C++ - _O_WTEXT, _O_U16TEXT, _O_U8TEXT의 Unicode stream 모드파일 다운로드2
13767정성태10/14/20244771오류 유형: 929. bpftrace 수행 시 "ERROR: Could not resolve symbol: /proc/self/exe:BEGIN_trigger"
13766정성태10/14/20244553C/C++: 178. C++ - 파일에 대한 Text 모드의 "translated" 동작파일 다운로드1
13765정성태10/12/20245264오류 유형: 928. go build 시 "package maps is not in GOROOT" 오류
13764정성태10/11/20245631Linux: 85. Ubuntu - 원하는 golang 버전 설치
13763정성태10/11/20244985Linux: 84. WSL / Ubuntu 20.04 - bpftool 설치
13762정성태10/11/20245010Linux: 83. WSL / Ubuntu 22.04 - bpftool 설치
13761정성태10/11/20244914오류 유형: 927. WSL / Ubuntu - /usr/include/linux/types.h:5:10: fatal error: 'asm/types.h' file not found
13760정성태10/11/20245448Linux: 82. Ubuntu - clang 최신(stable) 버전 설치
13759정성태10/10/20246366C/C++: 177. C++ - 자유 함수(free function) 및 주소 지정 가능한 함수(addressable function) [6]
13758정성태10/8/20245578오류 유형: 926. dotnet tools를 sudo로 실행하는 경우 command not found
13757정성태10/8/20245521닷넷: 2306. Linux - dotnet tool의 설치 디렉터리가 PATH 환경변수에 자동 등록이 되는 이유
13756정성태10/8/20245626오류 유형: 925. ssh로 docker 접근을 할 때 "... malformed HTTP status code ..." 오류 발생
13755정성태10/7/20246025닷넷: 2305. C# 13 - (9) 메서드 바인딩의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OverloadResolutionPriority 특성 도입 (Overload resolution priority)파일 다운로드1
13754정성태10/4/20245578닷넷: 2304. C# 13 - (8) 부분 메서드 정의를 속성 및 인덱서에도 확대파일 다운로드1
13753정성태10/4/20245594Linux: 81. Linux - PATH 환경변수의 적용 규칙
13752정성태10/2/20246280닷넷: 2303. C# 13 - (7) ref struct의 interface 상속 및 제네릭 제약으로 사용 가능 [6]파일 다운로드1
13751정성태10/2/20245407C/C++: 176. C/C++ - ARM64로 포팅할 때 유의할 점
13750정성태10/1/20245293C/C++: 175. C++ - WinMain/wWinMain 호출 전의 CRT 초기화 단계
13749정성태9/30/20245536닷넷: 2302. C# - ssh-keygen으로 생성한 Private Key와 Public Key 연동파일 다운로드1
13748정성태9/29/20245743닷넷: 2301. C# - BigInteger 타입이 byte 배열로 직렬화하는 방식
13747정성태9/28/20245592닷넷: 2300. C# - OpenSSH의 공개키 파일에 대한 "BEGIN OPENSSH PUBLIC KEY" / "END OPENSSH PUBLIC KEY" PEM 포맷파일 다운로드1
13746정성태9/28/20245687오류 유형: 924. Python - LocalProtocolError("Illegal header value ...")
13745정성태9/28/20245550Linux: 80. 리눅스 - 실행 중인 프로세스 내부의 환경변수 설정을 구하는 방법 (lldb)
13744정성태9/27/20245980닷넷: 2299. C# - Windows Hello 사용자 인증 다이얼로그 표시하기파일 다운로드1
13743정성태9/26/20246427닷넷: 2298. C# - Console 프로젝트에서의 await 대상으로 Main 스레드 활용하는 방법 [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