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41. UTF-8 포맷의 INI 파일에 대한 GetPrivateProfile... API 사용 불가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185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UTF-8 포맷의 INI 파일에 대한 GetPrivateProfile... API 사용 불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서 시스템 설정을 바꿨기 때문에, 저는 습관적으로 파일을 UTF-8 포맷으로 저장합니다.

개발자 PC 환경 - 유니코드(Unicode)를 위한 설정
; https://www.sysnet.pe.kr/2/0/762

이런 습관이 안 좋을 때도 있군요. ^^ 최근에, 다음과 같은 Win32 API들을 사용하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

  • GetPrivateProfileInt
  • GetPrivateProfileSection
  • GetPrivateProfileSectionNames
  • GetPrivateProfileString
  • GetPrivateProfileStruct

위의 API들에 UTF-8로 저장된 INI 파일을 지정하게 되면 무조건 NULL 값이 나오고, GetLastError 값은 2 (The system cannot find the file specified.)가 반환됩니다.

해결책은? 없습니다.

대신, UTF-8 포맷은 사용해서는 안되고 ANSI 파일로 저장하거나 UNICODE 파일로 저장하면 해결됩니다. 만약, 절대로 UTF-8 포맷을 고수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위의 API를 사용하지 마시고, 사용자 정의 INI Parser를 만들거나 그에 상응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0-09-15 11시09분
[ryujh] 안녕하세요.

서명있는 UTF-8, 서명없는 UTF-8 모두 같은 현상입니까?
[guest]
2010-09-15 11시36분
이론상으로 보면. ^^
서명이 없다는 것은 BOM이 없으니 일반 ASCII 파일처럼 읽혀지겠지요. 그렇다면 영문 알파벳처럼 UTF-8에서도 동일한 코드값을 유지하는 문자들은 정상적으로 읽혀지겠지만, 한글과 같이 인코딩이 들어가는 값들은 모두 깨질 것입니다.
kevin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593정성태4/8/20241135닷넷: 2235. MSBuild - AccelerateBuildsInVisualStudio 옵션
13592정성태4/2/20241547C/C++: 165. CLion으로 만든 Rust Win32 DLL을 C#과 연동 [1]
13591정성태4/2/20241489닷넷: 2234. C# - WPF 응용 프로그램에 Blazor App 통합파일 다운로드1
13590정성태3/31/20241357Linux: 70. Python - uwsgi 응용 프로그램이 k8s 환경에서 OOM 발생하는 문제
13589정성태3/29/20241426닷넷: 2233. C# - 프로세스 CPU 사용량을 나타내는 성능 카운터와 Win32 API파일 다운로드1
13588정성태3/28/20241810닷넷: 2232. C# - Unity + 닷넷 App(WinForms/WPF) 간의 Named Pipe 통신 [2]파일 다운로드1
13587정성태3/27/20241478오류 유형: 900. Windows Update 오류 - 8024402C, 80070643
13586정성태3/27/20241833Windows: 263. Windows - 복구 파티션(Recovery Partition) 용량을 늘리는 방법
13585정성태3/26/20241583Windows: 262. PerformanceCounter의 InstanceName에 pid를 추가한 "Process V2"
13584정성태3/26/20241503개발 환경 구성: 708. Unity3D - C# Windows Forms / WPF Application에 통합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583정성태3/25/20241538Windows: 261. CPU Utilization이 100% 넘는 경우를 성능 카운터로 확인하는 방법
13582정성태3/19/20241680Windows: 260. CPU 사용률을 나타내는 2가지 수치 - 사용량(Usage)과 활용률(Utilization)파일 다운로드1
13581정성태3/18/20241801개발 환경 구성: 707. 빌드한 Unity3D 프로그램을 C++ Windows Application에 통합하는 방법
13580정성태3/15/20241328닷넷: 2231. C# - ReceiveTimeout, SendTimeout이 적용되지 않는 Socket await 비동기 호출파일 다운로드1
13579정성태3/13/20241530오류 유형: 899. HTTP Error 500.32 - ANCM Failed to Load dll
13578정성태3/11/20241711닷넷: 2230. C# - 덮어쓰기 가능한 환형 큐 (Circular queue)파일 다운로드1
13577정성태3/9/20242016닷넷: 2229. C# - 닷넷을 위한 난독화 도구 소개 (예: ConfuserEx)
13576정성태3/8/20241640닷넷: 2228. .NET Profiler - IMetaDataEmit2::DefineMethodSpec 사용법
13575정성태3/7/20241771닷넷: 2227. 최신 C# 문법을 .NET Framework 프로젝트에 쓸 수 있을까요?
13574정성태3/6/20241670닷넷: 2226. C# - "Docker Desktop for Windows" Container 환경에서의 IPv6 DualMode 소켓
13573정성태3/5/20241604닷넷: 2225. Windbg - dumasync로 분석하는 async/await 호출
13572정성태3/4/20241795닷넷: 2224. C# - WPF의 Dispatcher Queue로 알아보는 await 호출의 hang 현상파일 다운로드1
13571정성태3/1/20241860닷넷: 2223. C# - await 호출과 WPF의 Dispatcher Queue 동작 확인파일 다운로드1
13570정성태2/29/20241852닷넷: 2222. C# - WPF의 Dispatcher Queue 동작 확인파일 다운로드1
13569정성태2/28/20241762닷넷: 2221. C# - LoadContext, LoadFromContext 그리고 GAC파일 다운로드1
13568정성태2/27/20241889닷넷: 2220. C# - .NET Framework 프로세스의 LoaderOptimization 설정을 확인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