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41. UTF-8 포맷의 INI 파일에 대한 GetPrivateProfile... API 사용 불가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4049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UTF-8 포맷의 INI 파일에 대한 GetPrivateProfile... API 사용 불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서 시스템 설정을 바꿨기 때문에, 저는 습관적으로 파일을 UTF-8 포맷으로 저장합니다.

개발자 PC 환경 - 유니코드(Unicode)를 위한 설정
; https://www.sysnet.pe.kr/2/0/762

이런 습관이 안 좋을 때도 있군요. ^^ 최근에, 다음과 같은 Win32 API들을 사용하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

  • GetPrivateProfileInt
  • GetPrivateProfileSection
  • GetPrivateProfileSectionNames
  • GetPrivateProfileString
  • GetPrivateProfileStruct

위의 API들에 UTF-8로 저장된 INI 파일을 지정하게 되면 무조건 NULL 값이 나오고, GetLastError 값은 2 (The system cannot find the file specified.)가 반환됩니다.

해결책은? 없습니다.

대신, UTF-8 포맷은 사용해서는 안되고 ANSI 파일로 저장하거나 UNICODE 파일로 저장하면 해결됩니다. 만약, 절대로 UTF-8 포맷을 고수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위의 API를 사용하지 마시고, 사용자 정의 INI Parser를 만들거나 그에 상응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0-09-15 11시09분
[ryujh] 안녕하세요.

서명있는 UTF-8, 서명없는 UTF-8 모두 같은 현상입니까?
[guest]
2010-09-15 11시36분
이론상으로 보면. ^^
서명이 없다는 것은 BOM이 없으니 일반 ASCII 파일처럼 읽혀지겠지요. 그렇다면 영문 알파벳처럼 UTF-8에서도 동일한 코드값을 유지하는 문자들은 정상적으로 읽혀지겠지만, 한글과 같이 인코딩이 들어가는 값들은 모두 깨질 것입니다.
kevin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981정성태8/1/2025221오류 유형: 971. CentOS 7에서 yum 사용 시 "Could not resolve host: mirrorlist.centos.org; Unknown error"
13980정성태7/31/2025283Linux: 119. eBPF - BPF_PROG_TYPE_CGROUP_SOCK 유형에서 정상 동작하지 않는 BPF_CORE_READ (2)
13979정성태7/30/2025301Linux: 118. eBPF - BPF_PROG_TYPE_CGROUP_SOCK 유형에서 정상 동작하지 않는 BPF_CORE_READ
13978정성태7/29/2025415오류 유형: 970. 파일 복사 시 "Data error (cyclic redundancy check). (0x80070017)" 에러
13977정성태7/28/2025509닷넷: 2349. C# 14 - (5) 문자열 리터럴을 utf-8 인코딩으로 저장파일 다운로드1
13976정성태7/25/2025774닷넷: 2348. C# - 카카오 카나나 모델 + Microsoft.ML.OnnxRuntimeGenAI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975정성태7/23/2025909닷넷: 2347. C# 14 - (4) 형식 인자가 없는 제네릭 타입의 nameof 지원파일 다운로드1
13974정성태7/22/20251193닷넷: 2346. C# 14 - (3) Span 타입과 배열 간의 암시적 형변환파일 다운로드1
13973정성태7/21/20251055닷넷: 2345. C# - 배열 및 Span의 공변성파일 다운로드1
13972정성태7/21/20251314닷넷: 2344. C#의 Identity conversion 의미파일 다운로드1
13971정성태7/17/20251432닷넷: 2343. C# 14 - (2) 속성 구문에서 문맥 키워드로 추가되는 field 예약어파일 다운로드1
13970정성태7/17/20251387닷넷: 2342. C# 14 - (1) (예약)
13969정성태7/17/20251434닷넷: 2341. snap으로 설치한 .NET 리눅스 실행 환경
13968정성태7/16/20251315오류 유형: 969. lddtree - TypeError: 'type' object is not subscriptable
13967정성태7/16/20251842오류 유형: 968. snap으로 설치한 "dotnet run" 실행 시 "undefined symbol: _dl_audit_symbind_alt, version GLIBC_PRIVATE" 오류
13966정성태7/15/20252389디버깅 기술: 223. WinDbg - .kframes 명령어
13965정성태7/11/20251670오류 유형: 967. 디버깅 모드로 실행 시 "Could not find file 'C:\Program Files\IIS Express\Oracle.DataAccess.Common.Configuration.Section.xsd'" 예외
13964정성태7/10/20252335닷넷: 2340. C# - Win32 Multimedia Timer 주기파일 다운로드1
13963정성태7/8/20251879VS.NET IDE: 202. Visual Studio 2022 + Copilot 기본 사용법
13962정성태7/7/20251898스크립트: 79. 파이썬 - onnxruntime_genai에서 지원하지 않는 모델 사용
13961정성태7/5/20251604디버깅 기술: 222. WinDbg 분석 사례 - IISreset 시점에 w3wp.exe의 crash 발생
13960정성태7/3/20252788개발 환경 구성: 752. ProcDump - C/C++ 예외 코드 필터를 지정한 덤프 생성 [2]
13959정성태6/25/20251816오류 유형: 966. Ubuntu - ping: connect: Network is unreachable
13958정성태6/21/20252490닷넷: 2339. C# - Phi-4-multimodal 모델의 GPU 가속 방법 (ORT 사용)파일 다운로드1
13957정성태6/20/20252940닷넷: 2338. C# / Foundry Local - Phi-4-multimodal 모델을 사용하는 방법 [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