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VC++: 41. UTF-8 포맷의 INI 파일에 대한 GetPrivateProfile... API 사용 불가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42370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UTF-8 포맷의 INI 파일에 대한 GetPrivateProfile... API 사용 불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서 시스템 설정을 바꿨기 때문에, 저는 습관적으로 파일을 UTF-8 포맷으로 저장합니다.

개발자 PC 환경 - 유니코드(Unicode)를 위한 설정
; https://www.sysnet.pe.kr/2/0/762

이런 습관이 안 좋을 때도 있군요. ^^ 최근에, 다음과 같은 Win32 API들을 사용하면서 고생 좀 했습니다.

  • GetPrivateProfileInt
  • GetPrivateProfileSection
  • GetPrivateProfileSectionNames
  • GetPrivateProfileString
  • GetPrivateProfileStruct

위의 API들에 UTF-8로 저장된 INI 파일을 지정하게 되면 무조건 NULL 값이 나오고, GetLastError 값은 2 (The system cannot find the file specified.)가 반환됩니다.

해결책은? 없습니다.

대신, UTF-8 포맷은 사용해서는 안되고 ANSI 파일로 저장하거나 UNICODE 파일로 저장하면 해결됩니다. 만약, 절대로 UTF-8 포맷을 고수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위의 API를 사용하지 마시고, 사용자 정의 INI Parser를 만들거나 그에 상응하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0-09-15 11시09분
[ryujh] 안녕하세요.

서명있는 UTF-8, 서명없는 UTF-8 모두 같은 현상입니까?
[guest]
2010-09-15 11시36분
이론상으로 보면. ^^
서명이 없다는 것은 BOM이 없으니 일반 ASCII 파일처럼 읽혀지겠지요. 그렇다면 영문 알파벳처럼 UTF-8에서도 동일한 코드값을 유지하는 문자들은 정상적으로 읽혀지겠지만, 한글과 같이 인코딩이 들어가는 값들은 모두 깨질 것입니다.
kevin25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103정성태1/7/202027700DDK: 8. Visual Studio 2019 + WDK Legacy Driver 제작- Hello World 예제 [1]파일 다운로드2
12102정성태1/6/202022250디버깅 기술: 152. User 권한(Ring 3)의 프로그램에서 _ETHREAD 주소(및 커널 메모리를 읽을 수 있다면 _EPROCESS 주소) 구하는 방법
12101정성태1/5/202024588.NET Framework: 876. C# - PEB(Process Environment Block)를 통해 로드된 모듈 목록 열람
12100정성태1/3/202021425.NET Framework: 875. .NET 3.5 이하에서 IntPtr.Add 사용
12099정성태1/3/202024564디버깅 기술: 151. Windows 10 - Process Explorer로 확인한 Handle 정보를 windbg에서 조회 [1]
12098정성태1/2/202024481.NET Framework: 874. C# - 커널 구조체의 Offset 값을 하드 코딩하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 [3]
12097정성태1/2/202021775디버깅 기술: 150. windbg - Wow64, x86, x64에서의 커널 구조체(예: TEB) 구조체 확인
12096정성태12/30/201923220디버깅 기술: 149. C# - DbgEng.dll을 이용한 간단한 디버거 제작 [1]
12095정성태12/27/201925800VC++: 135. C++ - string_view의 동작 방식
12094정성태12/26/201924927.NET Framework: 873. C# - 코드를 통해 PDB 심벌 파일 다운로드 방법
12093정성태12/26/201923498.NET Framework: 872. C# - 로딩된 Native DLL의 export 함수 목록 출력파일 다운로드1
12092정성태12/25/201921256디버깅 기술: 148. cdb.exe를 이용해 (ntdll.dll 등에 정의된) 커널 구조체 출력하는 방법
12091정성태12/25/201925167디버깅 기술: 147. pdb 파일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symchk.exe 실행에 필요한 최소 파일 [1]
12090정성태12/24/201924592.NET Framework: 871. .NET AnyCPU로 빌드된 PE 헤더의 로딩 전/후 차이점 [1]파일 다운로드1
12089정성태12/23/201921944디버깅 기술: 146. gflags와 _CrtIsMemoryBlock을 이용한 Heap 메모리 손상 여부 체크
12088정성태12/23/201921826Linux: 28. Linux - 윈도우의 "Run as different user" 기능을 shell에서 실행하는 방법
12087정성태12/21/201921912디버깅 기술: 145. windbg/sos - Dictionary의 entrie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6정성태12/20/201925587디버깅 기술: 144. windbg - Marshal.FreeHGlobal에서 발생한 덤프 분석 사례
12085정성태12/20/201923915오류 유형: 586. iisreset - The data is invalid. (2147942413, 8007000d) 오류 발생 - 두 번째 이야기 [1]
12084정성태12/19/201923542디버깅 기술: 143. windbg/sos - Hashtable의 bucket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1]
12083정성태12/17/201925960Linux: 27. linux - lldb를 이용한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의 메모리 덤프 분석 방법 [2]
12082정성태12/17/201924503오류 유형: 585. lsof: WARNING: can't stat() fuse.gvfsd-fuse file system
12081정성태12/16/201927219개발 환경 구성: 465. 로컬 PC에서 개발 중인 ASP.NET Core 웹 응용 프로그램을 다른 PC에서도 접근하는 방법 [5]
12080정성태12/16/201923293.NET Framework: 870. C# - 프로세스의 모든 핸들을 열람
12079정성태12/13/201925931오류 유형: 584. 원격 데스크톱(rdp) 환경에서 다중 또는 고용량 파일 복사 시 "Unspecified error" 오류 발생
12078정성태12/13/201926092Linux: 26. .NET Core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메모리 덤프 방법 [3]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