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30. windbg ".loadby sos" 명령어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0556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7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3개 있습니다.)
디버깅 기술: 30. windbg ".loadby sos" 명령어
; https://www.sysnet.pe.kr/2/0/943

디버깅 기술: 158. Visual Studio로 디버깅 시 sos.dll 확장 명령어를 (비롯한 windbg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2116

디버깅 기술: 179. 윈도우용 .NET Core 3 이상에서 Windbg의 sos 사용법
; https://www.sysnet.pe.kr/2/0/12641




windbg ".loadby sos" 명령어

.NET Framework 버전별 / 플랫폼별로 구분하여 SOS.dll 확장을 선택해서 로드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시킨 명령어입니다. 보통 웹상의 자료에 보면, 아래와 같이 2개의 명령어를 보게 되는데요.

0:030> .loadby sos clr

또는,

0:030> .loadby sos mscorwks

".loadby sos clr"은 .NET 4.0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 사용할 수 있고, ".loadby sos mscorwks"는 .NET 3.5 이하의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 사용가능합니다.

만약, .NET 3.5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데, ".loadby sos clr"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오류가 발생합니다.

0:030> .loadby sos clr
Unable to find module 'clr'

** 만약 4.0을 대상으로 ".loadby sos mscorwks"를 해도 역시 "Unable to find module 'mscorwks'" 오류 발생.

왜냐하면, ".loadby sos [모듈이름]"이라는 명령어는 지정된 모듈을 기반으로 어떤 버전의 같은 폴더에 위치한 sos.dll을 찾아서 로드하는 명령어이기 때문인데, .NET 3.5 응용 프로그램의 로드된 모듈 목록에는 "clr.dll"이 없으므로 그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인해, 사실 반드시 "clr" 또는 "mscorwks"일 필요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NET 4.0의 경우 ".loadby sos clrjit"라고 해도 되고, .NET 3.5의 경우 ".loadby sos mscorjit"라고 해도 됩니다.

또한, 대상 프로세스를 디버깅하는 데 있어 아직 sos.dll과 같은 폴더에 있는 닷넷 관련 모듈들이 버전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만한 managed 모듈들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loadby sos ..." 명령어를 내리게 되면 "Unable to find module..."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적어도 "[모듈 이름]"으로 명시한 DLL이 프로세스에 올라와 있어야 합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1-03-04 09시26분
Problems running sos-commands
; (broken) http://blogs.msdn.com/b/johan/archive/2011/03/04/problems-running-sos-commands.aspx
정성태
2017-10-06 10시13분
정성태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3038정성태4/26/202213470오류 유형: 806. twine 실행 시 ConfigParser.ParsingError: File contains parsing errors: /root/.pypirc
13037정성태4/25/202214250.NET Framework: 1998. Azure Functions를 사용한 간단한 실습
13036정성태4/24/202215202.NET Framework: 1997. C# - nano 시간을 가져오는 방법 [2]
13035정성태4/22/202216463Windows: 204. Windows 10부터 바뀐 QueryPerformanceFrequency, QueryPerformanceCounter
13034정성태4/21/202214040.NET Framework: 1996. C# XingAPI - 주식 종목에 따른 PBR, PER, ROE, ROA 구하는 방법(t3320, t8430 예제)파일 다운로드1
13033정성태4/18/202215151.NET Framework: 1195. C# - Thread.Yield와 Thread.Sleep(0)의 차이점(?)
13032정성태4/17/202215351오류 유형: 805. Github의 50MB 파일 크기 제한 - warning: GH001: Large files detected. You may want to try Git Large File Storage
13031정성태4/15/202215032.NET Framework: 1194. C# - IdealProcessor와 ProcessorAffinity의 차이점
13030정성태4/15/202213571오류 유형: 804. 정규 표현식 오류 - Quantifier {x,y} following nothing.
13029정성태4/14/202214964Windows: 203. iisreset 후에도 이전에 설정한 전역 환경 변수가 w3wp.exe에 적용되는 문제
13028정성태4/13/202215087.NET Framework: 1193. (appsettings.json처럼) web.config의 Debug/Release에 따른 설정 적용
13027정성태4/12/202214960.NET Framework: 1192. C# - 환경 변수의 변화를 알리는 WM_SETTINGCHANGE Win32 메시지 사용법파일 다운로드1
13026정성태4/11/202216338.NET Framework: 1191. C 언어로 작성된 FFmpeg Examples의 C# 포팅 전체 소스 코드 [3]
13025정성태4/11/202215592.NET Framework: 1190. C# - ffmpeg(FFmpeg.AutoGen)를 이용한 vaapi_encode.c, vaapi_transcode.c 예제 포팅
13024정성태4/7/202213853.NET Framework: 1189. C# - 런타임 환경에 따라 달라진 AppDomain.GetCurrentThreadId 메서드
13023정성태4/6/202214433.NET Framework: 1188. C# - ffmpeg(FFmpeg.AutoGen)를 이용한 transcoding.c 예제 포팅 [3]
13022정성태3/31/202214000Windows: 202.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 "PC Health Check"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경우 해결책
13021정성태3/31/202215818Windows: 201. Windows - INF 파일을 이용한 장치 제거 방법
13020정성태3/30/202214037.NET Framework: 1187. RDP 접속 시 WPF UserControl의 Unloaded 이벤트 발생파일 다운로드1
13019정성태3/30/202214499.NET Framework: 1186. Win32 Message를 Code로부터 메시지 이름 자체를 텍스트로 구하고 싶다면?파일 다운로드1
13018정성태3/29/202215253.NET Framework: 1185. C# - Unsafe.AsPointer가 반환한 포인터는 pinning 상태일까요? [5]
13017정성태3/28/202214235.NET Framework: 1184. C# - GC Heap에 위치한 참조 개체의 주소를 알아내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3]
13016정성태3/27/202215876.NET Framework: 1183. C# 11에 추가된 ref 필드의 (우회) 구현 방법파일 다운로드1
13015정성태3/26/202217586.NET Framework: 1182. C# 11 - ref struct에 ref 필드를 허용 [1]
13014정성태3/23/202215043VC++: 155. CComPtr/CComQIPtr과 Conformance mode 옵션의 충돌 [1]
13013정성태3/22/202212823개발 환경 구성: 641. WSL 우분투 인스턴스에 파이썬 2.7 개발 환경 구성하는 방법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