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30. windbg ".loadby sos" 명령어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471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8개 있습니다.)
windbg ".loadby sos" 명령어

.NET Framework 버전별 / 플랫폼별로 구분하여 SOS.dll 확장을 선택해서 로드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시킨 명령어입니다. 보통 웹상의 자료에 보면, 아래와 같이 2개의 명령어를 보게 되는데요.

0:030> .loadby sos clr

또는,

0:030> .loadby sos mscorwks

".loadby sos clr"은 .NET 4.0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 사용할 수 있고, ".loadby sos mscorwks"는 .NET 3.5 이하의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할 때 사용가능합니다.

만약, .NET 3.5 응용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데, ".loadby sos clr"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오류가 발생합니다.

0:030> .loadby sos clr
Unable to find module 'clr'

** 만약 4.0을 대상으로 ".loadby sos mscorwks"를 해도 역시 "Unable to find module 'mscorwks'" 오류 발생.

왜냐하면, ".loadby sos [모듈이름]"이라는 명령어는 지정된 모듈을 기반으로 어떤 버전의 같은 폴더에 위치한 sos.dll을 찾아서 로드하는 명령어이기 때문인데, .NET 3.5 응용 프로그램의 로드된 모듈 목록에는 "clr.dll"이 없으므로 그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인해, 사실 반드시 "clr" 또는 "mscorwks"일 필요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NET 4.0의 경우 ".loadby sos clrjit"라고 해도 되고, .NET 3.5의 경우 ".loadby sos mscorjit"라고 해도 됩니다.

또한, 대상 프로세스를 디버깅하는 데 있어 아직 sos.dll과 같은 폴더에 있는 닷넷 관련 모듈들이 버전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만한 managed 모듈들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loadby sos ..." 명령어를 내리게 되면 "Unable to find module..."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적어도 "[모듈 이름]"으로 명시한 DLL이 프로세스에 올라와 있어야 합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1-03-04 09시26분
정성태
2017-10-06 10시13분
정성태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548정성태3/4/20218688개발 환경 구성: 546. github workflow/actions에서 nuget 패키지 등록하는 방법
12547정성태3/3/20219110오류 유형: 699. 비주얼 스튜디오 - The 'CascadePackage' package did not load correctly.
12546정성태3/3/20218765개발 환경 구성: 545. github workflow/actions에서 빌드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Encrypted secrets
12545정성태3/2/202111520.NET Framework: 1026. 닷넷 5에 추가된 POH (Pinned Object Heap) [10]
12544정성태2/26/202111729.NET Framework: 1025. C# - Control의 Invalidate, Update, Refresh 차이점 [2]
12543정성태2/26/202110055VS.NET IDE: 158. C# - 디자인 타임(design-time)과 런타임(runtime)의 코드 실행 구분
12542정성태2/20/202112390개발 환경 구성: 544. github repo의 Release 활성화 및 Actions를 이용한 자동화 방법 [1]
12541정성태2/18/20219620개발 환경 구성: 543. 애저듣보잡 - Github Workflow/Actions 소개
12540정성태2/17/20219931.NET Framework: 1024. C# - Win32 API에 대한 P/Invoke를 대신하는 Microsoft.Windows.CsWin32 패키지
12539정성태2/16/20219866Windows: 189. WM_TIMER의 동작 방식 개요파일 다운로드1
12538정성태2/15/202110289.NET Framework: 1023. C# - GC 힙이 아닌 Native 힙에 인스턴스 생성 - 0SuperComicLib.LowLevel 라이브러리 소개 [2]
12537정성태2/11/202111324.NET Framework: 1022. UI 요소의 접근은 반드시 그 UI를 만든 스레드에서! - 두 번째 이야기 [2]
12536정성태2/9/202110276개발 환경 구성: 542. BDP(Bandwidth-delay product)와 TCP Receive Window
12535정성태2/9/20219439개발 환경 구성: 541. Wireshark로 확인하는 LSO(Large Send Offload), RSC(Receive Segment Coalescing) 옵션
12534정성태2/8/20219923개발 환경 구성: 540.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closesocket 동작 [1]파일 다운로드1
12533정성태2/8/20219629개발 환경 구성: 539.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shutdown 동작파일 다운로드1
12532정성태2/6/202110124개발 환경 구성: 538.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ReceiveBufferSize(SO_RCVBUF), SendBufferSize(SO_SNDBUF) [3]
12531정성태2/5/20219124개발 환경 구성: 537.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PSH flag와 Nagle 알고리듬파일 다운로드1
12530정성태2/4/202113362개발 환경 구성: 536.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Receive Window
12529정성태2/4/202110347개발 환경 구성: 535.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IN RTO [1]
12528정성태2/1/20219751개발 환경 구성: 534.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윈도우 환경
12527정성태2/1/20219922개발 환경 구성: 533.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리눅스 환경파일 다운로드1
12526정성태2/1/20217758개발 환경 구성: 532. Azure Devops의 파이프라인 빌드 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Secure file
12525정성태2/1/20217488개발 환경 구성: 531. Azure Devops - 파이프라인 실행 시 빌드 이벤트를 생략하는 방법
12524정성태1/31/20218628개발 환경 구성: 530.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빌드 Pipeline에 연결하는 방법 [1]
12523정성태1/31/20218679개발 환경 구성: 529.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Board에 연결하는 방법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