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글쓴 사람
김재영 (kjyoffice at 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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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그램 개발중에 질문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질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어셈블리에 가령 워터마크 같이 식별할 수 있는 값을 넣을려고 합니다.
그리고 (예를들어)준비된 값은 "RELEASE", "DEVELOP", "TEST"이렇게 3개로 가정하겠습니다.

의도대로면 각각의 값을 넣어가며 빌드를 각각 1번씩 총 3번을 하면 됩니다만.
이게 한 100개정도 되면 일일이 하는건 무척 힘들거 같아서 자동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막연히 생각해 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1. 프로그램 소스를 준비
1-2. 워터마크같은 값이 들어갈 곳에 Replace구문 지정
(예 : string sValue = "@VALUE@";)
2-1. 자동화 프로그램 시작
2-2. "1-2"의 파일을 Open, Replace, Save
(예 : File.WriteAllText(File.ReadAllText(@"C:\---\ValueX.cs", ---).Replace("@VALUE@", "REAL_VALUE_HERE"), ---);
(* "---"은 생략 기호로 간주해주세요.)
2-3. "1-1"에서 준비된 csproj파일을 명령행으로 빌드

위 방법으로 하면 문제될 부분이 없다고 판단됩니다만.
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config파일에서 appSettings가 이러라고 있지만 제가 의도하는 부분은 코드 변동의 소지가 없어야 합니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2/1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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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
 



2012-02-15 11시29분
말씀하시는 용도의 워터마크라면, 어쩔 수 없이 그와 같이 하시는 것이 맞을 듯 싶은데요. ^^ 참고로, ... 워터마크를 끼워넣을 적당한 곳으로는, "[assembly:...]" 특성이 좋지 않을까 싶군요. ^^ 그렇게 되면, reflection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Signing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빌드된 결과물인 binary 자체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문자열 찾기를 해서 치환해도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가능하다면 '대체될 dummy 문자열'을 미리 충분히 확보해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정성태
2012-02-17 09시39분
[김재영] 본문에 방법이 나름 괜찮은 방법이었군요. ^^
그런데 성태님께서 제안한 바이너리 대체가 더 괜찮아 보이는군요
매번 빌드안해도 되구요. +_+

답변과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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