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비지 컬렉터 동작 관련하여 msdn을 읽고 있는데
msdn에 적힌 내용 중 궁금한 점 두 가지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1. 사용자가 새 프로세스를 시작하면 런타임에서는 인접한 주소 공간 영역을 이 프로세스에 예약합니다. 이 예약된 주소 공간을 관리되는 힙이라고 합니다.
2. 가비지 수집기는 애플리케이션의 루트를 검사하여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개체를 결정합니다.
애플리케이션 루트에는 정적 필드, 스레드 스택의 지역 변수, CPU 레지스터, GC 핸들, finalize 큐가 포함됩니다.
각 루트는 관리되는 힙에 있는 개체를 참조하거나 Null로 설정됩니다.
가비지 수집기는 나머지 런타임에 이러한 루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가비지 수집기는 이 목록을 사용하여 루트에서 연결할 수 있는 모든 개체를 포함하는 그래프를 만듭니다.
위 1번 내용은 닷넷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CLR이 관리힙을 확보한다는 것으로 이해하였는데 이게 맞다면
관리힙 사이즈는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를 참고하여 그에 맞게 할당되는 것인지 아니면 고정 사이즈로 할당되는 것인지 궁금하며
2번 내용은 가비지 개체를 구분하기 위하여 개체 참조가 관리되는 목록(애플리케이션 루트)을 만든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이 목록은 비어있다가 런타임 중에 갱신되는 것인지
1번 내용처럼 관리힙 확보 시 인스턴스 변수들을 미리 구분하여 같이 만들어놓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19/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