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목/허리가 아픈 개발자들을 위한 근육 마사지 치료법 - KSNS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1371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목/허리가 아픈 개발자들을 위한 근육 마사지 치료법 - KSNS

저처럼, ^^ 개발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목과 허리에 통증이 있으실 텐데요. 아래의 KSNS 근육 마사지를 해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전체 비디오는 아래의 Youtube 링크에 정리되어 있는데,

KSNS
; https://www.youtube.com/watch?v=LScRIMloZzQ&index=1&list=PLgj3wMJET6XoR_EPOeuR-KvsuSezNtNBL

그중에서 급하신 분은 허리와 두통 관련한 부분을 먼저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41. 허리 통증 5년간 ..또 어이쿠 32살, 남자. 4번 치료 후 통증 거짓말처럼 완전히 없어지다. 독일에서.
; https://www.youtube.com/watch?v=Bt2J7sWWhSc

61. 허리 통증. Bandscheibenvorfall.OP. 25년간 11년 전 수술 그러나 통증. KIM 6번 치료후 7-80% 좋아 
; https://www.youtube.com/watch?v=I6mt9qIfd4Y

96. 두통증, 경추 근육 Kopfschmerzen.nacken schmerz. 통증 5년간 병원, 모든 치료가 효과 없다. 김 스본, 스도, 2-3번 100% 없어지다
; https://www.youtube.com/watch?v=e53VN8JlhhM

100. 허리 통증 10년 이상 스본, 스도. 3번 후 통증이 사라지고 3년이 지나도 재발이 없고 몸이 강해졌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YTrO8RVpco

원리는 간단합니다. 몸의 근육들에 대한 균형을 잡아줌으로써 통증을 유발하는 불균형이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것입니다. 불균형이 발생하는 대부분의 원인이 발/다리이고, 현대인의 경우 너무 좁은 신발을 신어 발의 근육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은 것에서 문제가 커지게 된 것입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스본이라고 불리는) 근육 테스트를 스스로 할 수 없으니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인데 맘 맞는 상대방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딱히 크게 금전적인 손해가 없는 것이니, 비디오를 보시고 배우자나 친한 친구와 함께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종일 컴퓨터에 앉아 있다 퇴근 후 집에 오면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요. 위의 근육 마사지 이후로 나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 마사지 후 몸의 균형이 익을 수 있도록 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을 병행했습니다.

직접 해보고 나서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알게 된지 거의 한 달 후가 지나서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8-11-02 07시50분
[정환] 득템하고 갑니다. 요즘 장시간 앉아있다보니 허리 근육통이 와서 지압과 스트레칭으로 나아가고 있는중이였는데 다른 방식의 좋은 내용이네요.
[gues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NoWriterDateCnt.TitleFile(s)
446정성태10/28/201233139오피스 2013 한글 버전 설치
445정성태10/24/201214809생애 처음으로 펀드를 하다. ^^
443정성태10/10/201217033HD 4500 그래픽 카드 및 Bamboo 펜에 대한 윈도우 8 문제 해결 [1]
442정성태9/26/20122169764GB 램을 가진 새로운 작업 PC [6]
441정성태9/11/201222735윈도우 8 백업 오류 - 0x800700E1
440정성태8/23/201215811책 - 네트워크 속의 유령
439정성태8/22/201217743IE 9의 명령모음 아이콘과 탭의 크기를 크게 조정하는 방법
438정성태8/15/201225335ATI 디바이스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 모니터 화면 축소 현상
437정성태8/15/201216555여전히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들... [1]
436정성태8/14/201216191Dell Studio 1557의 netw5v64.sys BSOD 문제
435정성태4/27/201215012목을 꺽게 만드는 e-Book 리더 [1]
434정성태4/16/201214158"Cliplets"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이런 동영상이 가능합니다. ^^
433정성태4/11/201213296Now N New (지금 다시 하나 되어) - 하나되어 (Official Music Video)
432정성태4/3/201214469영문 Project Euler 웹 사이트의 첫 페이지에 모습을 보이다 ^^
431정성태3/13/201214945이제는 레어 아이템이 되어 버린 아이태니엄 서버
430정성태3/10/201212551[Live]박정현(LENA PARK) - 꿈에(In Dream)(in Loveletter) [2]
429정성태3/7/201214071우와~~~ 제 블로그가 일 방문자 4천 명을 넘었습니다. [3]
428정성태2/5/201222325C# 언어 ... 좋은데... 정말 좋은데... 뭐라 표현할 말이 없네... ^^ [4]
427정성태1/24/201218380일단... "Project Euler @kr" 88번까지 완료! ^^ [2]
426정성태1/22/201214845웹 표준의 남용? [2]
425정성태1/2/201214120송현 시인의 '법정스님께서 감동한 유서와 불살생'
424정성태12/21/201113340iPad의 Safari에서 특수 기호를 포함한 웹 페이지를 방문하는 경우 비정상 렌더링 [1]
423정성태12/19/201112275100% 마음에 드는...? [2]
422정성태11/8/201115880DoS 공격(?) 수준의 검색 로봇 방문 [2]
421정성태10/18/201112085이사 - 3번의 방문, 4번의 계약 실패 [2]
420정성태10/10/201113027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김동규, 임금희 (사)김자경오페라단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