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중에 EXE 프로젝트의 프로파일링을
MSDN 보시면서 해보신 분 계신가요?
그 메뉴얼 대로 해보시면... ^^ 안되더군요.
에러가 납니다.
PREP : fatal error PRF1011: cannot open file
c:\workshop\texen\test\debug\test.pbo
위와 같은 에러가 나죠.
아,,, 그전에 사용을 위한 환경설정부터 설명을 해야 겠네요.
1. Project/Settings 메뉴를 선택합니다.
2. Link 탭으로 이동합니다.
3. Enable Profiling 를 체크합니다.
4. 재컴파일을 합니다.
위의 4단계를 하면 설정은 완료된 것입니다.
그럼, 프로파일링을 해야 되는데요. 그것도 역시 간단합니다.
1. Build 메뉴를 선택합니다.
2. 가장 하단의 "Profile" 메뉴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
습니다. 선택합니다.
3. 원하는 타입의 프로파일링을 선택하고 "OK" 를 누릅니다.
그럼, 실행파일이 실행이 되고, 평소처럼 동작시킨 후, 종료를
시키면 됩니다.
종료되는 순간에, 모든 결과값을 통합환경의 하단에 있는
"Output" 윈도우에 "Profile" 이란 탭에서 출력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
다.
직접... 해보십시오.
근데... 말씀드린 것 처럼, 위의 에러가 날 것입니다.
어쨌든, 믿을 것은 MSDN 라이브러리 밖에 없고요. 이것저것 조합을 해
보면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결론은, 안됩니다. ^^
VC++ 통합환경에서 미리 제공된 옵션으로는 안되고요.
거기 프로파일 창에 보면 "Custom" 이란 라디오 버튼이 있을 것입니
다. 그걸 통해서만이 제대로 프로파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1. 아래와 같이 test.bat 을 만듭니다.
PREP /OM /FT %1
PROFILE test._xe
PREP /M %1
PLIST /SC /ST %1
2. 위에서 test._xe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자신의 프로젝트에 맞게
수정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만든 프로젝트의 결과 EXE 파일이
proftest.exe 가 나온다면, 위의 "test._xe" 부분을 "proftest._xe"
라고 수정하시면 됩니다.
3. test.bat 을 저장해 둡니다.
4. Build 메뉴를 선택합니다.
5. 가장 하단의 "Profile" 메뉴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
습니다. 선택합니다.
6. "Custom" 을 선택하면, Custom Setting" 가 활성화됩니다. 눌러
서, [3] 번 단계에서 저장해둔 test.bat 을 지정합니다.
7. "OK" 버튼을 누릅니다.
위와 같이 하고, 실행된 응용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면,
하단 "Output" 창의 "Profile" 탭에는 결과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
습니다.
위의 결과로 예상하는 건데요. VC++ 자동 프로파일링에서는
PROFILE test._xe
를
PROFILE test.exe
로 실행을 시키는 바람에 제대로 프로파일링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