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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52. New NodeMCU v3(ESP8266)의 http 통신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1542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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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된 글이 3개 있습니다.)

New NodeMCU v3(ESP8266)의 http 통신

지난번에 ESP8266 보드에 대한 간단한 코딩을 해봤는데요.

New NodeMCU v3 아두이노 호환 보드의 기본 개발 환경 구성
; https://www.sysnet.pe.kr/2/0/11595

New NodeMCU v3 아두이노 호환 보드의 내장 LED 및 입력 핀 사용법
; https://www.sysnet.pe.kr/2/0/11605

사실 NodeMCU의 가장 큰 장점은 WiFi 지원이므로 이를 위한 소켓 통신 - 그중에서도 HTTP 통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글에서 WiFiServer 클래스를 이용해 웹 서버로 동작하는 간단한 코드를 작성해 봤으니, 이번에는 WiFiClient를 이용한 다른 웹 서버로의 접속을 간단하게 작성해 봤습니다.

// [참고 소스 코드] esp8266/Arduino
// https://github.com/esp8266/Arduino/blob/master/doc/esp8266wifi/client-examples.rst

#include <ESP8266WiFi.h>
#include <ESP8266WiFiAP.h>
#include <ESP8266WiFiGeneric.h>
#include <ESP8266WiFiMulti.h>
#include <ESP8266WiFiScan.h>
#include <ESP8266WiFiSTA.h>
#include <ESP8266WiFiType.h>
#include <WiFiClient.h>
#include <WiFiClientSecure.h>
#include <WiFiServer.h>
#include <WiFiServerSecure.h>
#include <WiFiUdp.h>

const char *ssid = "...무선 ssdi...";
const char *password = "...무선 password..."; 
int _buildLedPin = 2;

void setup()
{
  Serial.begin(115200);
  delay(10);

  Serial.printf("%d: Connecting to %d\n", millis(), ssid);
  WiFi.begin(ssid, password);

  while (WiFi.status() != WL_CONNECTED)
  {
    delay(1000);
    Serial.print(".");
  }

  Serial.printf("\n%d: WiFi connected: %s\n", millis(), WiFi.localIP().toString().c_str());
  pinMode(_buildLedPin, OUTPUT);
}

void loop()
{
  WiFiClient client;
  String host = "www.naver.com";

  bool connected = client.connect(host, 80);

  Serial.printf("%d: Connected - %d\n", millis(), connected);

  do
  {
    if (connected == false)
    {
      break;
    }

    client.print(String("GET /") + " HTTP/1.1\r\n" + 
            "Host: " + host + "\r\n" +
            "Connection: close\r\n" + "\r\n");

    int readBytes = 0;
    while (client.connected() == 1)
    {
      if (client.available())
      {
        // 아래의 코드 영역만 원하는 용도에 맞게 재구성
        String line = client.readStringUntil('\n');
        readBytes += line.length();
      }
    }

    Serial.printf("%d: # of recv bytes: %d\n", millis(), readBytes);

    Blink(2000);
  } while (false);

  client.stop();
}

void Blink(int ledOnTime)
{
  digitalWrite(_buildLedPin, LOW);
  delay(ledOnTime);
  digitalWrite(_buildLedPin, HIGH);
  delay(ledOnTime);
}

(첨부 파일은 이 글의 예제를 vscode 양식으로 포함합니다.)




개발 환경으로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하는 경우, 빌드 후 배포한 다음 소스 코드 변경 없이 다시 Verify나 Upload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경고를 보게 됩니다.

[Warning] Output path is not specified. Unable to reuse previously compiled files. Upload could be slow. See README.

왜냐하면, Visual Studio Code는 "Output" 경로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 임시 폴더를 사용하게 되고 이게 빌드 때마다 생성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바이너리 생성 속도가 상당히 느립니다. 사용하게 되는 임시 폴더의 경로는 빌드 출력 결과에 보면 다음과 같은 식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빌드 완료 후 해당 폴더는 삭제됩니다.)

Uploading 262496 bytes from %LOCALAPPDATA%\Temp\arduino_build_200452/http_get.ino.bin to flash at 0x00000000

빌드 중간 결과물을 보존하게 되면 이후의 빌드에서 좀 더 빠르게 작업이 진행되는데 이를 위해 arduino.json 파일의,

./.vscode/arduino.json

설정에 "output" 항목을 다음과 같이 추가하면 됩니다.

{
    "sketch": "http_get.ino",
    "board": "esp8266:esp8266:d1",
    "configuration": "CpuFrequency=80,...[생략]...",
    "port": "COM3",
    "output": "../build"
}

쉽게 말해, output 설정은 거의 필수 항목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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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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