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272. 소켓 연결 시간 제한 - 두 번째 이야기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138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3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116. 소켓 연결 시간 제한
; https://www.sysnet.pe.kr/2/0/629

.NET Framework: 272. 소켓 연결 시간 제한 -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1177

개발 환경 구성: 457.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의 Socket 연결 시 time-out 시간 제어
; https://www.sysnet.pe.kr/2/0/12015




소켓 연결 시간 제한 - 두 번째 이야기

예전에 한번 소개해 드렸지요.

소켓 연결 시간 제한
; https://www.sysnet.pe.kr/2/0/629

위의 방식이 동작 자체는 잘 하는데, 한 가지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더군요. ^^ 바로 정상적인 연결이 될 만한 상황에서도 다음과 같은 '예외'가 Output 창에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A first chance exception of type 'System.Net.Sockets.SocketException' occurred in System.dll

Connect 메서드 호출 시점에 "Would block"을 알리는 방법으로 '예외'를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try/catch로 예외를 감싸서 Exception.ToString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예외 메시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A non-blocking socket operation could not be completed immediately

경우에 따라서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지만, 복잡한 소켓 프로그램을 만들 때는 "Output" 창에 "System.Net.Sockets.SocketException" 메시지가 보인다는 것 자체가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예외를 없애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디버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System.Net.Sockets.SocketException" 예외에서 디버거를 멈추도록 설정하는 경우 "Would block" 예외에서까지 실행이 멈춰버리기 때문에 은근히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개선의 여지가 필요할 것 같아서... 잠시 생각을 한 끝에 .NET 자체의 비동기 메서드로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음과 같이!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using (Socket socket = ConnectWithTimeout("www.jennifersoft.com", 85, 2)) // 2초 내에 연결되지 않으면 실패로 간주!
        {
            if (socket == null)
            {
                Console.WriteLine("Not Connected");
            }
            else
            {
                Console.WriteLine("Connected");
            }
        }
    }

    static Socket ConnectWithTimeout(string host, int port, int timeoutSecond)
    {
        Socket socket = null;
        try
        {
            socket = new Socket(AddressFamily.InterNetwork, SocketType.Stream, ProtocolType.Tcp);

            IAsyncResult result = socket.BeginConnect(host, port, (ar) =>
            {
                try
                {
                    socket.EndConnect(ar);
                }
                catch { }
            }, null);

            if (result.AsyncWaitHandle.WaitOne(TimeSpan.FromSeconds(timeoutSecond)) == false)
            {
                socket.Close();
                return null;
            }

            if (socket.Connected == true)
            {
                return socket;
            }
        }
        catch (SocketException)
        {
        }

        if (socket != null)
        {
            socket.Close();
        }

        return null;
    }
}

어떠세요?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죠? ^^

(첨부된 파일은 위의 코드를 포함한 예제 프로젝트입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28/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1-11-22 11시11분
굿잡입니다~
스포너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0856정성태9/30/201533164.NET Framework: 532. WPF DataGrid의 데이터 바인딩 시 리플렉션의 부하는 어느 정도일까요?파일 다운로드1
10855정성태9/30/201522396.NET Framework: 531. C# - XSLT 내의 javascript에 전달한 XML 노드의 타입은?
10854정성태9/30/201522508오류 유형: 309. C# - 포인터를 쓰는 경우 VerificationException이 발생한다면?
10853정성태9/21/201520886오류 유형: 308. 공백 문자를 포함한 계정명의 권한으로 Visual Studio 확장을 설치할 때 오류 발생
10852정성태9/17/201526127VC++: 92. C++ 생성자를 DLL로부터 동적 로드해 객체를 생성한다면? [2]파일 다운로드1
10851정성태9/15/201525582.NET Framework: 530. C# - 중위식을 후위식으로 변환하는 예제파일 다운로드1
10850정성태9/14/201524444.NET Framework: 529. C# - volatile 키워드로 인한 차이점을 발생시키는 예제 [1]파일 다운로드1
10849정성태9/14/201558671오류 유형: 307. CLR20r3 오류 해결을 위해 mscorlib.dll을 덮어쓸때 주의할 점 [12]
10848정성태9/8/201528321VS.NET IDE: 103. Visual Studio의 Ctrl + F5 실행 동작파일 다운로드1
10847정성태9/8/201524979VS.NET IDE: 102. 목록(List) 타입의 값을 디버깅 중 Watch 창에서 확인하는 방법 [1]파일 다운로드1
10846정성태9/8/201521937오류 유형: 306. "query user" 명령어에 공백 문자가 포함된 계정을 전달하는 경우
10845정성태9/3/201523341오류 유형: 305. 윈도우 백업 시 오류 - 0x80780166
10844정성태9/2/201524257.NET Framework: 528. C# - 상호 참조하는 경우의 정적 생성자 동작 방식 [4]파일 다운로드1
10843정성태9/1/201524725VS.NET IDE: 101. Visual Studio 2015의 솔루션 탐색기가 클래스 뷰 정보로 인해 느려지는 현상
10842정성태9/1/201522048.NET Framework: 527. 닷넷 사용자 정의 예외 클래스의 최소 구현 코드 - 세 번째 이야기
10841정성태8/31/201531596개발 환경 구성: 276. Visual Studio 2013에서 C# 6과 닷넷 4.6 기능을 사용하려면?
10839정성태8/22/201529528Windows: 112. 윈도우 10에서 터치 키보드를 안 뜨게 할 수 있는 방법 [4]
10838정성태8/22/201540617오류 유형: 304. Windows 10에서 VPN 연결이 실패한다면? [3]
10837정성태8/21/201520022오류 유형: 303. Your computer is low on memory. Save your files and close these programs...
10836정성태8/21/201521846오류 유형: 302. 설치 파일 실행 시 "This app can't run on your PC" 오류가 뜬다면?
10835정성태8/21/201529752웹: 31. Microsoft Edge 브라우저를 명령행에서 띄우는 방법 [1]
10834정성태8/19/201522441.NET Framework: 526. 닷넷 - 값 형식을 new 없이 생성하면 0으로 초기화되지 않는다?
10833정성태8/18/201526886.NET Framework: 525. C# - 닷넷에서 프로세스가 열고 있는 파일 목록을 구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0832정성태8/17/201531028디버깅 기술: 74. x64 콜 스택 인자 추적과 windbg의 Child-SP, RetAddr, Args to Child 값 확인 [8]파일 다운로드2
10831정성태8/13/201531483.NET Framework: 524. .NET 4.0과 .NET 4.5의 컴파일 결과 차이점 [1]파일 다운로드1
10830정성태8/12/201525446개발 환경 구성: 275. Web.config이 적용되지 않는 프로젝트에서 Razor 템플릿 파일의 C# 컴파일러 버전 제어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