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178. windbg - 디버그 시작 시 스크립트 실행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0246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시리즈 글이 7개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성: 319. windbg에서 python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 pykd
; https://www.sysnet.pe.kr/2/0/11227

디버깅 기술: 96. windbg - 풀 덤프에 포함된 모든 닷넷 모듈을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297

디버깅 기술: 103. windbg - .NET 4.0 이상의 환경에서 모든 DLL에 대한 심벌 파일을 로드하는 파이썬 스크립트
; https://www.sysnet.pe.kr/2/0/11331

디버깅 기술: 143. windbg/sos - Hashtable의 bucket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 https://www.sysnet.pe.kr/2/0/12084

디버깅 기술: 145. windbg/sos - Dictionary의 entries 배열 내용을 모두 덤프하는 방법 (do_hashtable.py)
; https://www.sysnet.pe.kr/2/0/12087

디버깅 기술: 178. windbg - 디버그 시작 시 스크립트 실행
; https://www.sysnet.pe.kr/2/0/12472

개발 환경 구성: 621. windbg에서 python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 pykd (2)
; https://www.sysnet.pe.kr/2/0/12899




windbg - 디버그 시작 시 스크립트 실행

windbg를 사용하다 보면 x86/x64 구분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pykd 확장만 해도,

windbg에서 python 스크립트 실행하는 방법 - pykd
; https://www.sysnet.pe.kr/2/0/11227

x86과 x64 DLL로 나뉘기 때문에 로컬에 다음과 같이 구분해서 저장하게 되는데,

  • c:\temp\x64\pykd.dll
  • c:\temp\x86\pykd.dll

이로 인해 해당 확장을 로드할 때마다 일일이 경로를 적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load c:\temp\x64\pykd.dll

물론, 기본 확장 경로에 x64와 x86이 구분되는 경로가 있으므로 그곳을 활용하면 ".load pykd.dll"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게 좀 불편한 면이 있습니다. 가령 %PROGRAMFILES% 하위에 있는 경로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해 복사가 좀 불편한 면이 있고, %PATH%의 경우는 x86/x64 구분이 없으므로 어느 한쪽 플랫폼으로 맞춰 놓으면 이후 다른 플랫폼을 위한 windbg 실행 시 마찬가지의 불편함이 생깁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windbg의 명령행 옵션 중 "-c"를 이용해 단축 아이콘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x64인 경우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10\Debuggers\x64\windbg.exe" -c ".extpath+ c:\wext\x64"

// x86인 경우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10\Debuggers\x86\windbg.exe" -c ".extpath+ c:\wext\x86"




그런데, 하다 보면 명령어를 더 실행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관리가 편한 스크립트 파일을 하나 만들어 두면 좋은데요, 다음과 같이 만들어 두고,

$$ c:\wext\dbgscript.x64.txt // windbg 스크립트에 주석은 '$$'로 시작

.extpath+ d:\wext\x64
.loadby sos clr

$$ c:\wext\dbgscript.x86.txt // windbg 스크립트에 주석은 '$$'로 시작

.extpath+ d:\wext\x86
.loadby sos clr

windbg 실행을 위한 단축 아이콘에 -c 옵션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x64인 경우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10\Debuggers\x64\windbg.exe" -c "$$>a< d:\\settings\\dbgscript.x64.txt"

// x86인 경우
"C:\Program Files (x86)\Windows Kits\10\Debuggers\x86\windbg.exe" -c "$$>a< d:\\settings\\dbgscript.x86.txt"

$<, $><, $$<, $$><, $$ >a< (Run Script File)
; https://docs.microsoft.com/en-us/windows-hardware/drivers/debugger/-----------------------a---run-script-file-




그런데, 간혹 이런 스크립트 파일 내에 포함할 수 없는 windbg 명령어가 있습니다. 가령 ".cls" 같은 경우인데요,

0:000> .cls
          ^ Syntax error in '.cls'

분명히 windbg 내에서 실행하면 잘 동작하지만 스크립트 파일에 포함하면 "syntax error"가 발생합니다. 이에 대해 다음의 Q&A 글이 이유를 잘 설명하고 있는데요,

Syntax error with WinDBG command line -c ".cls;g"
; https://microsoft.public.windbg.narkive.com/c4O7ZlIy/syntax-error-with-windbg-command-line-c-cls-g

.cls is a WinDBG GUI command, not a debugger engine command. So, it's
stripped out by the GUI code and not passed along to DbgEng. The list of
other commands like this is here:

즉, 스크립트 파일의 실행 환경은 windbg에 국한되지 않은 (UI를 갖지 않는) 디버거 엔진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3/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720정성태10/4/201826074개발 환경 구성: 405. Hyper-V 가상 머신에서 직렬 포트(Serial Port, COM Port) 사용
11719정성태10/4/201826729.NET Framework: 796. C# - 인증서를 윈도우에 설치하는 방법
11718정성태10/4/201821699개발 환경 구성: 404. (opkg가 설치된) Synology NAS(DS216+II)에 cmake 설치
11717정성태10/3/201823880사물인터넷: 48. 넷두이노의 C# 네트워크 프로그램 [1]
11716정성태10/3/201825034사물인터넷: 47. Raspberry PI Zero (W)에 FTDI 장치 연결 후 C/C++로 DTR 제어파일 다운로드1
11715정성태10/3/201822884사물인터넷: 46. Raspberry PI Zero (W)에 docker 설치
11714정성태10/2/201822985사물인터넷: 45. Raspberry PI에 ping을 hostname으로 하는 방법
11713정성태10/2/201824029개발 환경 구성: 403. Synology NAS(DS216+II)에 docker 설치 후 .NET Core 2.1 응용 프로그램 실행하는 방법
11712정성태10/2/201829611.NET Framework: 795. C# - 폰트 목록을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구하는 방법 [3]
11711정성태10/2/201824833오류 유형: 490. 윈도우 라이선스 키 입력 오류 0xc004f050, 0xc004e028
11710정성태10/2/201824113.NET Framework: 794. C# - 같은 모양, 다른 값의 한글 자음을 비교하는 호환 분해 [5]
11709정성태9/30/201822860개발 환경 구성: 402. .NET Core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docker로 실행/디버깅하는 방법 [1]
11708정성태9/30/201825969개발 환경 구성: 401. .NET Core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배포(publish) 시 docker image 자동 생성 [2]파일 다운로드1
11707정성태9/30/201827321오류 유형: 489. ASP.NET Core를 docker에서 실행 시 "Failed with a critical error." 오류 발생 [1]
11706정성태9/29/201822131개발 환경 구성: 400. Synology NAS(DS216+II)에서 실행한 gcc의 Segmentation fault [2]
11705정성태9/29/201822730개발 환경 구성: 399. Synology NAS(DS216+II)에 gcc 컴파일러 설치
11704정성태9/29/201828146기타: 73. Synology NAS 신호음(beep) 끄기 [1]파일 다운로드1
11703정성태9/27/201821201개발 환경 구성: 398. Blazor 환경 구성 후 빌드 속도가 너무 느리다면? [2]
11702정성태9/26/201819066사물인터넷: 44. 넷두이노(Netduino)의 네트워크 설정 방법
11701정성태9/26/201824945개발 환경 구성: 397. 공유기를 일반 허브로 활용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700정성태9/21/201824139Graphics: 25. Unity - shader의 직교 투영(Orthographic projection) 행렬(UNITY_MATRIX_P)을 수작업으로 구성
11699정성태9/21/201822230오류 유형: 488. Add-AzureAccount 실행 시 "No subscriptions are associated with the logged in account in Azure Service Management (RDFE)." 오류
11698정성태9/21/201823684오류 유형: 487. 윈도우 성능 데이터를 원격 SQL에 저장하는 경우 "Call to SQLAllocConnect failed with %1." 오류 발생
11697정성태9/20/201820869Graphics: 24. Unity - unity_CameraWorldClipPlanes 내장 변수 의미
11696정성태9/19/201823205.NET Framework: 793. C# - REST API를 이용해 NuGet 저장소 제어파일 다운로드1
11695정성태9/19/201828468Graphics: 23. Unity - shader의 원근 투영(Perspective projection) 행렬(UNITY_MATRIX_P)을 수작업으로 구성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