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62. windbg -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4953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8개 있습니다.)
디버깅 기술: 3. 원격 컴퓨터 디버깅 - VPC 설정
; https://www.sysnet.pe.kr/2/0/265

디버깅 기술: 3.1. Managed 원격 디버깅과 WinDBG 원격 디버깅
; https://www.sysnet.pe.kr/2/0/314

디버깅 기술: 27. Windbg - Local Kernel Debug 모드
; https://www.sysnet.pe.kr/2/0/934

디버깅 기술: 29. Windbg - Hyper-V 윈도우 7 원격 디버깅 구성
; https://www.sysnet.pe.kr/2/0/938

Windows: 57. 새로 추가된 네트워크 커널 디버깅 및 PowerShell 3.0
; https://www.sysnet.pe.kr/2/0/1259

디버깅 기술: 62. windbg -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
; https://www.sysnet.pe.kr/2/0/1602

디버깅 기술: 192. Windbg - Hyper-V VM으로 이더넷 원격 디버깅 연결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343

디버깅 기술: 211. Windbg - 커널 모드 디버깅 상태에서 사용자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3851




windbg -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

저번에는 원격으로 커널 모드 디버깅하는 것을 해보았는데요.

NT 서비스 시작 단계에서 닷넷 메서드에 BP를 걸어 디버깅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598

사용자 모드 디버깅을 원격으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즉, 문제가 발생한 PC에 실행된 windbg를 원격지에서 다시 windbg로 접속해 제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방법이 매우 간단해서 마음에 듭니다. ^^ 우선, 문제가 발생한 PC의 windbg에서 TCP 포트를 열어 대기시키고,

0:013> .server tcp:port=50000
Server started.  Client can connect with any of these command lines
0: <debugger> -remote tcp:Port=50000,Server=TESTPC3

windbg를 실행한 또 다른 컴퓨터에서는 "File" / "Connect to Remote Session..." 메뉴를 실행해 대상 windbg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windbg_usermode_remote_1.png

tcp:Port=50000,Server=192.168.0.12

이제부터는 다음과 같은 연결 메시지를 시작으로,

Microsoft (R) Windows Debugger Version 6.12.0002.633 AMD64
Copyright (c) Microsoft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Server started.  Client can connect with any of these command lines
0: <debugger> -remote tcp:Port=50000,Server=TESTPC3
DEVPC\DevUser (tcp 192.168.0.19:1939) connected at Wed Jan 22 10:30:04 2014

원격지에서 실행하는 모든 windbg 명령이 문제가 발생한 PC의 windbg로 전달되고 실행 결과는 2개의 화면 모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Symbol 경로가 어떻게 적용되는 걸까요? 이는 ".server" 명령을 실행했던 컴퓨터가 적용받으며 다운로드 받는 모든 PDB 파일은 그 컴퓨터에 설정된 .sympath에 다운로드 됩니다.




그나저나, 사용자 모드 원격 디버깅이 언제 필요할까요? 제 경우에는 Local SYSTEM 계정의 Interactive Desktop에서 windbg로 디버깅할 때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상태에서는 일정 시간 동안 키보드/마우스 입력을 하지 않는 경우 연결이 끊겨서 다시 원래 컴퓨터에 로그인한 데스크탑으로 화면 전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귀찮죠? ^^ 그래서 다른 컴퓨터의 로그인 계정에서 연결해 끊김없이 디버깅을 했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1/22/2014]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1334정성태10/18/201720714디버깅 기술: 105. windbg - k 명령어와 !clrstack을 조합한 호출 스택을 얻는 방법
11333정성태10/17/201720077오류 유형: 422. 윈도우 업데이트 - Code 9C48 Windows update encountered an unknown error.
11332정성태10/17/201720804디버깅 기술: 104. .NET Profiler + 디버거 연결 + .NET Exceptions = cpu high
11331정성태10/16/201718853디버깅 기술: 103. windbg - .NET 4.0 이상의 환경에서 모든 DLL에 대한 심벌 파일을 로드하는 파이썬 스크립트
11330정성태10/16/201717988디버깅 기술: 102. windbg - .NET 4.0 이상의 환경에서 DLL의 심벌 파일 로드 방법 [1]
11329정성태10/15/201722758.NET Framework: 693. C# - 오피스 엑셀 97-2003 .xls 파일에 대해 32비트/64비트 상관없이 접근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328정성태10/15/201725813.NET Framework: 692. C# - 하나의 바이너리로 환경에 맞게 32비트/64비트 EXE를 실행하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327정성태10/15/201719493.NET Framework: 691. AssemblyName을 .csproj에서 바꾼 경우 빌드 오류 발생하는 문제파일 다운로드1
11326정성태10/15/201719604.NET Framework: 690. coreclr 소스코드로 알아보는 .NET 4.0의 모듈 로딩 함수 [1]
11325정성태10/14/201720349.NET Framework: 689. CLR 4.0 환경에서 DLL 모듈의 로드 주소(Base address) 알아내는 방법
11324정성태10/13/201721825디버깅 기술: 101. windbg - "*** WARNING: Unable to verify checksum for" 경고 없애는 방법
11322정성태10/13/201719825디버깅 기술: 100. windbg - .NET 4.0 응용 프로그램의 Main 메서드에 Breakpoint 걸기
11321정성태10/11/201721281.NET Framework: 688. NGen 모듈과 .NET Profiler
11320정성태10/11/201722159.NET Framework: 687. COR_PRF_USE_PROFILE_IMAGES 옵션과 NGen의 "profiler-enhanced images" [1]
11319정성태10/11/201729759.NET Framework: 686. C# - string 배열을 담은 구조체를 직렬화하는 방법
11318정성태10/7/201722065VS.NET IDE: 122.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C# 콘솔 프로그램 제작 [1]
11317정성태10/4/201727538VC++: 120. std::copy 등의 함수 사용 시 _SCL_SECURE_NO_WARNINGS 에러 발생
11316정성태9/30/201724995디버깅 기술: 99. (닷넷) 프로세스(EXE)에 디버거가 연결되어 있는지 아는 방법 [4]
11315정성태9/29/201741417기타: 68. "시작하세요! C# 6.0 프로그래밍: 기본 문법부터 실전 예제까지"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C# 7.0/7.1 추가 문법 PDF [8]
11314정성태9/28/201723176디버깅 기술: 98. windbg - 덤프 파일로부터 닷넷 버전 확인하는 방법
11313정성태9/25/201720855디버깅 기술: 97. windbg - 메모리 덤프로부터 DateTime 형식의 값을 알아내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312정성태9/25/201724167.NET Framework: 685. C# - 구조체(값 형식)의 필드를 리플렉션을 이용해 값을 바꾸는 방법파일 다운로드1
11311정성태9/20/201717455.NET Framework: 684. System.Diagnostics.Process 객체의 명시적인 해제 권장
11310정성태9/19/201721885.NET Framework: 683. WPF의 Window 객체를 생성했는데 GC 수집 대상이 안 되는 이유 [3]
11309정성태9/13/201719325개발 환경 구성: 335. Octave의 명령 창에서 실행한 결과를 복사하는 방법
11308정성태9/13/201721029VS.NET IDE: 121.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일부 텍스트 파일을 무조건 메모장으로만 여는 문제파일 다운로드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