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스크립트: 6. XHTML or HTML 4.01 표준 준수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19347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1개 있습니다.)

막상 웹 사이트 소스 공개하려니 걸리는 것이 한 두개가 아니네요. ^^;
아무래도 누군가는 참조를 할 것이고,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자칫 제 웹 사이트 소스가 ".NET 표준"이라고 여겨질 수도 있으니까요.

암튼, 기왕 한김에 "W3C XHTML 1.0" 표준 마크를 달아보면 어떨까 싶어서, HTML 코드를 좀 다듬어 보았습니다.

http://validator.w3.org/check?uri=http%3A%2F%2Fwww.sysnet.pe.kr%2F&charset=utf-8+%28Unicode%2C+worldwide%29&doctype=XHTML+1.0+Transitional&ss=1&outline=1&sp=1&noatt=1&No200=1&verbose=1

위의 URL을 클릭하면 제 웹 사이트에 대한 validation을 수행하는데요. 딱 4개의 오류가 잡히네요.

Result: Failed validation, 4errors
Address: https://www.sysnet.pe.kr
Modified: (undefined)
Server: Microsoft-IIS/6.0
Size: 26726
Content-Type: text/html
Encoding: utf-8
Doctype: XHTML 1.0 Transitional
Root Namespace: http://www.w3.org/1999/xhtml

1. Error Line 155 column 239: there is no attribute "saltReqUrl".
2. Error Line 155 column 286: there is no attribute "saltKeyParamID".
3. Error Line 155 column 329: there is no attribute "md5Enable".
4. Error Line 171 column 135: there is no attribute "border".

처음 3개는 HTC(HTml Component)에서 사용되는 확장 필드이고, 마지막 것은 asp:ImageButton을 사용한 것인데, 아쉽게도 <input type='image' ...인데 border='0'을 붙여 주는 바람에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음... "W3C XHTML 1.0" 배너를 달기 위해서, HTML 모듈화를 포기할까요?
아니면 표준을 어기고 모듈화된 구조를 유지할까요?
(4번의 경우에는, 1-3번만 결정된다면 다른 서버측 컨트롤을 써서라도 구현할 수 있으므로 생략. 또는 향후 Microsoft의 컨트롤 구현에 따라 없어질 수도 있고.)

일단, 저는 모듈화를 선택했습니다. 표준을 위해서 모듈화를 포기하는 것이 그다지 내키지 않네요. ^^;
(이외에도, 제 ActiveX 컨트롤을 테스트하는 HTML 페이지에서의 <script for='com개체' event='이벤트명'...과 관련되어, "for" 속성과 "event" 속성이 표준에 어긋난다는 것도 있긴 합니다.)


------------------------------------------
거기 보시면, "Doctype"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요. 참 많기도 하네요. ^^;
더군다나, XHTML로 맞출 경우 HTML 표준에서는 validation에 실패하는 구문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기왕 이야기 나온 김에. 일단 ASP.NET에서는 XHTML 1.0 Transitional 표준을 따르도록 하는 것이 "편합니다." 실제로, 제 홈페이지의 경우에도 위의 4가지 사항 정도만 해결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VS.NET 2005에서 제공되는 HTML Editor의 기본 Validation 체크가 "XHTML 1.0 Transitional"이기도 합니다. (물론, VS.NET의 옵션 메뉴를 조정해서 "HTML 4.01"로도 가능)

하지만, "HTML 4.01 Transitional"을 따르려 하면... 음... 기본적으로 ^^; ASP.NET 자체가 validation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element의 id에 쓰이는 identifier로 "_" 밑줄 문자는 쓰일 수가 없는 데, "__VIEWSTATE"에서 보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ASP.NET 자체가 어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 그렇다고... 불가능하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의 토픽을 읽어보시면 ASP.NET에서의 HTML 4.01 표준에 맞추는 데 도움이 되실 듯 싶네요.

Producing XHTML-Compliant Pages with Response Filters
; http://www.aspnetresources.com/articles/httpfilters.aspx

그래도... 우리... ^^ 표준을 점차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해봅시다. 이제부터라도.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NoWriterDateCnt.TitleFile(s)
12540정성태2/17/202118320.NET Framework: 1024. C# - Win32 API에 대한 P/Invoke를 대신하는 Microsoft.Windows.CsWin32 패키지
12539정성태2/16/202118227Windows: 189. WM_TIMER의 동작 방식 개요파일 다운로드1
12538정성태2/15/202118708.NET Framework: 1023. C# - GC 힙이 아닌 Native 힙에 인스턴스 생성 - 0SuperComicLib.LowLevel 라이브러리 소개 [2]
12537정성태2/11/202119364.NET Framework: 1022. UI 요소의 접근은 반드시 그 UI를 만든 스레드에서! - 두 번째 이야기 [2]
12536정성태2/9/202118224개발 환경 구성: 542. BDP(Bandwidth-delay product)와 TCP Receive Window
12535정성태2/9/202117311개발 환경 구성: 541. Wireshark로 확인하는 LSO(Large Send Offload), RSC(Receive Segment Coalescing) 옵션
12534정성태2/8/202117833개발 환경 구성: 540.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closesocket 동작 [1]파일 다운로드1
12533정성태2/8/202116831개발 환경 구성: 539. Wireshark + C/C++로 확인하는 TCP 연결에서의 shutdown 동작파일 다운로드1
12532정성태2/6/202118031개발 환경 구성: 538.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ReceiveBufferSize(SO_RCVBUF), SendBufferSize(SO_SNDBUF) [3]
12531정성태2/5/202116798개발 환경 구성: 537.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PSH flag와 Nagle 알고리듬파일 다운로드1
12530정성태2/4/202120614개발 환경 구성: 536.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Receive Window
12529정성태2/4/202118507개발 환경 구성: 535.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IN RTO [1]
12528정성태2/1/202118114개발 환경 구성: 534.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윈도우 환경
12527정성태2/1/202118204개발 환경 구성: 533. Wireshark + C#으로 확인하는 TCP 통신의 MSS(Maximum Segment Size) - 리눅스 환경파일 다운로드1
12526정성태2/1/202115025개발 환경 구성: 532. Azure Devops의 파이프라인 빌드 시 snk 파일 다루는 방법 - Secure file
12525정성태2/1/202113964개발 환경 구성: 531. Azure Devops - 파이프라인 실행 시 빌드 이벤트를 생략하는 방법
12524정성태1/31/202115150개발 환경 구성: 530.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빌드 Pipeline에 연결하는 방법 [1]
12523정성태1/31/202116105개발 환경 구성: 529. 기존 github 프로젝트를 Azure Devops의 Board에 연결하는 방법
12522정성태1/31/202118297개발 환경 구성: 528. 오라클 클라우드의 리눅스 VM - 9000 MTU Jumbo Frame 테스트
12521정성태1/31/202117346개발 환경 구성: 527. 이더넷(Ethernet) 환경의 TCP 통신에서 MSS(Maximum Segment Size) 확인 [1]
12520정성태1/30/202116108개발 환경 구성: 526. 오라클 클라우드의 VM에 ping ICMP 여는 방법
12519정성태1/30/202114839개발 환경 구성: 525. 오라클 클라우드의 VM을 외부에서 접근하기 위해 포트 여는 방법
12518정성태1/30/202132950Linux: 37. Ubuntu에 Wireshark 설치 [2]
12517정성태1/30/202120651Linux: 36. 윈도우 클라이언트에서 X2Go를 이용한 원격 리눅스의 GUI 접속 - 우분투 20.04
12516정성태1/29/202117109Windows: 188. Windows - TCP default template 설정 방법
12515정성태1/28/202118774웹: 41. Microsoft Edge - localhost에 대해 http 접근 시 무조건 https로 바뀌는 문제 [3]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