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디버깅 기술: 5.12. CCP를 이용한 Windows Source Code 수준의 디버깅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27509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부모글 보이기/감추기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10. CCP를 이용한 Windows Source Code 수준의 디버깅

사실, 이 부분은 .NET 개발자보다는 VC++ 개발자들에게 솔깃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 ^^
예전에 제가 한번 소개를 드렸었지요.

Code Center Premium integration into Visual Studio

만약, 여러분이 Microsoft의 MVP에 선발되신 분이라면 CCP(Code Center Premium)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이미 있는 것입니다.
MVP 웹 사이트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셔서 CCP 신청을 하면 보안을 위한 Smart Card를 받을 수 있습니다.
CCP 자격은 MVP 자격이 유효한 경우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MVP 재선출에 실패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CCP 자격도 상실하게 됩니다.

음... 이런 딱딱한 이야기는 그만 두고 그냥 간단한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

	SetIcon(m_hIcon, TRUE);			// Set big icon
	SetIcon(m_hIcon, FALSE);		// Set small icon

	::MessageBox( NULL, L"TEST", L"QWER", MB_OK );

위와 같은 코드를 C++로 작성한 경우, 기존에는 MessageBox 내부의 코드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하겠지요 ^^ 소스 코드가 없으니. (물론, assembly 수준의 진입은 가능하지만.)

하지만, CCP 소스 코드에 대한 설정을 하고 나면, MessageBox 코드에서 "F11" 키를 누르는 경우 CCP 웹 사이트에서 소스 파일을 가져와서 그 안으로 디버깅이 진입하게 됩니다. 우와~~~~ ^^ 대단하지요. 좀 더 자세하게 소스 코드 레벨 디버깅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쉽게도 NDA 서명에 의해 그러한 부분을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저 같은 경우, 운영 체제가 Windows 2003 R2인데요. 쩝... ^^ 실제로 해보니, 소스 코드 라인 정보까지 맞지는 않아서 실제 MessageBox 함수 코드의 근처에서 BP가 헤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 어쨌든 대단한 가능성이 열린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회는 NDA 계약 사항에 의해 더 이상 보여드릴 수가 없군요. ^^ 어쨌든, 중요한 것은 Microsoft가 이미 디버깅 시에 PDB 파일과 함께 소스 코드에 대한 연동 방법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점인데요. 여러분들도 이러한 소스 코드에 대한 연동 방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Microsoft는 "Debugging Tools for Windows"에 Source Server 관련한 기능을 포함해서 배포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회에는 "Source Server"에 대해서 알아 봐야 할 차례이군요. ^^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7/10/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NoWriterDateCnt.TitleFile(s)
1856정성태2/15/201521266.NET Framework: 493. TypeRef 메타테이블에 등록되는 타입의 조건파일 다운로드1
1855정성태2/10/201520804개발 환경 구성: 256. WebDAV Redirector - Sysinternals 폴더 연결 시 "The network path was not found" 오류 해결 방법
1854정성태2/10/201521801Windows: 104. 폴더는 삭제할 수 없지만, 그 하위 폴더/파일은 생성/삭제/변경하는 보안 설정
1853정성태2/6/201552060웹: 29. 여신금융협회 웹 사이트의 "Netscape 6.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오류 메시지 [5]
1852정성태2/5/201522486.NET Framework: 492. .NET CLR Memory 성능 카운터의 의미파일 다운로드1
1851정성태2/5/201523402VC++: 88. 하룻밤의 꿈 - 인텔 하스웰의 TSX Instruction 지원 [2]
1850정성태2/4/201544270Windows: 103. 작업 관리자에서의 "Commit size"가 가리키는 메모리의 의미 [4]
1849정성태2/4/201524190기타: 51. DropBox의 CPU 100% 현상 [1]파일 다운로드1
1848정성태2/4/201519433.NET Framework: 491. 닷넷 Generic 타입의 메타 데이터 토큰 값 알아내는 방법 [2]
1847정성태2/3/201522750기타: 50. C# - 윈도우에서 dropbox 동기화 폴더 경로 및 종료하는 방법
1846정성태2/2/201532018Windows: 102.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항목을 수동으로 실행하고 싶다면? [1]
1845정성태1/26/201532900Windows: 101. 제어판의 "Windows 자격 증명 관리(Manage your credentials)"를 금지시키는 방법
1844정성태1/26/201530859오류 유형: 269. USB 메모리의 용량이 비정상적으로 보여진다면? [7]
1843정성태1/24/201521919VC++: 87. 무시할 수 없는 Visual C++ 런타임 함수 성능
1842정성태1/23/201544426개발 환경 구성: 255. 노트북 키보드에 없는 BREAK 키를 다른 키로 대체하는 방법
1841정성태1/21/201519401오류 유형: 268. Win32 핸들 관련 CLR4 보안 오류 사례
1840정성태1/8/201527622오류 유형: 267. Visual Studio - CodeLens 사용 시 CPU 100% 현상
1839정성태1/5/201520531디버깅 기술: 69.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2)
1838정성태1/4/201540238기타: 49. 윈도우 내레이터(Narrator) 기능 끄는 방법(윈도우에 파란색의 굵은 테두리 선이 나타난다면?) [4]
1837정성태1/4/201526355디버깅 기술: 68. windbg 분석 사례 - 메모리 부족 [1]
1836정성태1/4/201526357디버깅 기술: 67. windbg - 덤프 파일과 handle 정보
1835정성태1/3/201526854개발 환경 구성: 254. SQL 서버 역시 SSL 3.0/TLS 1.0만을 지원하는 듯!
1834정성태1/3/201551485개발 환경 구성: 253. TLS 1.2를 적용한 IIS 웹 사이트 구성
1833정성태1/3/201527565.NET Framework: 490. System.Data.SqlClient는 SSL 3.0/TLS 1.0만 지원하는 듯! [3]
1832정성태1/2/201520650오류 유형: 266. Azure에 응용 프로그램 게시 중 로그인 오류
1831정성태1/1/201528532디버깅 기술: 66. windbg 분석 사례 - cpu 100% 현상 (1)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