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MVP성태의 닷넷 이야기
.NET Framework: 168. [in,out] 배열을 C#에서 C/C++로 넘기는 방법 [링크 복사], [링크+제목 복사],
조회: 34494
글쓴 사람
정성태 (techsharer at outlook.com)
홈페이지
첨부 파일
 
(연관된 글이 2개 있습니다.)
(시리즈 글이 16개 있습니다.)
.NET Framework: 112. How to Interop DISPPARAMS
; https://www.sysnet.pe.kr/2/0/617

.NET Framework: 137. C#에서 Union 구조체 다루기
; https://www.sysnet.pe.kr/2/0/728

.NET Framework: 141. Win32 Interop - 크기가 정해지지 않은 배열을 C++에서 C#으로 전달하는 경우
; https://www.sysnet.pe.kr/2/0/737

.NET Framework: 168. [in,out] 배열을 C#에서 C/C++로 넘기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810

.NET Framework: 169. [in, out] 배열을 C#에서 C/C++로 넘기는 방법 - 두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811

.NET Framework: 183. 구조체 포인터 인자에 대한 P/Invoke 정의
; https://www.sysnet.pe.kr/2/0/912

.NET Framework: 472. C/C++과 C# 사이의 메모리 할당/해제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784

.NET Framework: 620. C#에서 C/C++ 함수로 콜백 함수를 전달하는 예제 코드
; https://www.sysnet.pe.kr/2/0/11099

.NET Framework: 627. C++로 만든 DLL을 C#에서 사용하기
; https://www.sysnet.pe.kr/2/0/11111

.NET Framework: 686. C# - string 배열을 담은 구조체를 직렬화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319

.NET Framework: 757. 포인터 형 매개 변수를 갖는 C++ DLL의 함수를 C#에서 호출하는 방법
; https://www.sysnet.pe.kr/2/0/11533

.NET Framework: 978. C# - GUID 타입 전용의 UnmanagedType.LPStruct
; https://www.sysnet.pe.kr/2/0/12444

C/C++: 158. Visual C++ - IDL 구문 중 "unsigned long"을 인식하지 못하는 #import
; https://www.sysnet.pe.kr/2/0/13128

.NET Framework: 2058. [in,out] 배열을 C#에서 C/C++로 넘기는 방법 - 세 번째 이야기
; https://www.sysnet.pe.kr/2/0/13141

.NET Framework: 2083. C# - C++과의 연동을 위한 구조체의 fixed 배열 필드 사용 (2)
; https://www.sysnet.pe.kr/2/0/13205

닷넷: 2152. Win32 Interop - C/C++ DLL로부터 이중 포인터 버퍼를 C#으로 받는 예제
; https://www.sysnet.pe.kr/2/0/13429




[in,out] 배열을 C#에서 C/C++로 넘기는 방법


가령, long 형 배열을 C/C++에 넘겨주고, C/C++ 측에서 해당 배열의 내용을 채운 후 반환해 주는 메서드라면 다음과 같이 IDL 정의를 해줄 수 있습니다.

[
	object,
	uuid(1A38076B-3D6D-4F20-8B4D-C72EF6AE1204),
	dual,
	nonextensible,
	helpstring("IMyTest Interface"),
	pointer_default(unique)
]
interface IMyTest : IDispatch
{
	[id(0x3003), helpstring("method PrepareBuf1")] 
	HRESULT PrepareBuf([in, out, size_is(bufLength)] __int64 buffer [], [in] int bufLength);
};

그런데, tlbimp.exe(또는 Visual Studio의 DLL 참조)를 이용하여 interop DLL을 생성해 보면, PrepareBuf의 함수 형식이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lbimp testatl.dll /out:interop.testatl.dll

public virtual void PrepareBuf(ref long buffer, int bufLength);

오호... tlbimp.exe로써는, 감당이 안되는 IDL 구문이라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배열 자체를 포인터로 넘겨보는 정도일텐데, 약간 찜찜하긴 해도 4byte(혹은 8byte) 값으로 넘기는 것은 ^^ 너무 잘 동작합니다.

그래서 C# 측에서, 배열 자체를 IntPtr로 변경하고,

[STAThread]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erop.testatl.MyTestClass mtc = new interop.testatl.MyTestClass();
    
    long [] test = new long[5];

    // IntPtr ptr = Marshal.UnsafeAddrOfPinnedArrayElement(test, 0);
    // mtc.PrepareBuf(ptr.ToInt64(), 5);

    // 코드 변경: 2020-05-07
    GCHandle gcHandle = GCHandle.Alloc(test, GCHandleType.Pinned);

    try
    {
        mtc.PrepareBuf(gcHandle.AddrOfPinnedObject().ToInt64(), 5);
    }
    finally
    {
        gcHandle.Free();
    }

    for (int i = 0; i < 5; i++)
    {
        Console.WriteLine(test[i]);
    }
}

C/C++ 에서는 넘겨받은 정수값을 간단하게 포인터로 형변환해서 처리해 주면 됩니다.

STDMETHOD(PrepareBuf2)(__int64 buffer, int bufLength)
{
	__int64 *pBuffer = (__int64 *)buffer;

	for (int i = 0; i < bufLength; i ++ )
	{
		pBuffer[i] = i;
	}

	return S_OK;
}

물론, 이 방법은 out-of-process COM 개체로 만들면 프로세스 주소 공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동작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In-proc COM 개체만으로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이 방법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긴 해도,,, 뭔가 개선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
다음 토픽에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토픽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틀리거나 미흡한 부분 또는 의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십시오.]

[연관 글]






[최초 등록일: ]
[최종 수정일: 6/11/2021]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by SeongTae Jeong, mailto:techsharer at outlook.com

비밀번호

댓글 작성자
 



2010-01-05 11시01분
[ohjjang@daishin.com] 제 생각 몇 자 적어봅니다.
1.
midl의 출력은 proxy/stub 코드나 타입라이브러리 로 가능한데요.
size_is 의 경우는 타입라이브러리에서 미지원합니다(참조: http://support.microsoft.com/?scid=kb;en-us;236970&x=14&y=12)
따라서, 원칙적으로 proxy/stub 코드 출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의 경우는 tlbimp 가 감당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testatl.dll 내의 타입라이브러리 정보 자체에 conformant array 정보 표현이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
다만, 코딩량을 줄이기 위하여 타입라이브러리 출력과 tlbimp 를 사용할 때,
미지원 속성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좋은 방법일 수 는 있겠네요.
3.
추가적으로, size_is 속성을 사용하여 conformant array 를 표현할 때는 IMyTest 인터페이스가 custom 이어야지,
dual 이면 안될텐데요. 안그렇습니까?
[guest]
2010-01-05 11시09분
[ohjjang@daishin.com] 댓글 수정/삭제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네~?
[guest]
2010-01-27 12시34분
ohjjang@daishin.com 님 정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님의 댓글을 통해 IDL의 출력이 tlb에 모두 반영되지 못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ohjjang@daishin.com 님처럼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많아야 할 텐데... ^^

3번 사항에 저도 동의합니다. 단지 습관적으로 Dual로 예제를 만들었는데요. IDispatch 상으로는 그런 표현이 가능하질 않으니 원래는 custom 인터페이스로 정의해야겠지요. ^^

댓글 수정/삭제는... 시간 날 때 꼭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안 불편해서... ^^;)
kevin25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NoWriterDateCnt.TitleFile(s)
339정성태9/14/200619226오류 유형: 11. ProtocolsSection?
338정성태2/4/200727464개발 환경 구성: 12. BUG: 웹 서비스에서 DataTable 사용하기 [2]파일 다운로드1
350정성태10/2/200620660    답변글 개발 환경 구성: 12.1. ASMX 2.0 and SchemaImporterExtensions파일 다운로드1
335정성태8/20/200628422디버깅 기술: 8. COM+ 서버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F5 디버깅 방법
334정성태8/20/200623642디버깅 기술: 7. VS.NET 2003/2005의 다중 프로젝트 디버깅
333정성태8/20/200624078개발 환경 구성: 11. COM+ 서버 활성화 보안 설정
331정성태8/27/200617060개발 환경 구성: 10. 최대 절전 모드와 VPC 네트워크 문제
330정성태8/20/200617346개발 환경 구성: 9. VPC로 구성하는 개인 환경
328정성태8/20/200635090개발 환경 구성: 8. AppVerifier 사용법 [1]
327정성태8/16/200631875개발 환경 구성: 7. ActiveX 서명 과정 자동화 [1]
326정성태8/16/200625623Team Foundation Server: 13. Sysnet 웹 사이트 TFS Migration
322정성태8/15/200620517개발 환경 구성: 6. 4GB 메모리 구성 [1]
316정성태9/20/200639614디버깅 기술: 6. .NET 예외 처리 정리 [6]
309정성태12/27/200640522디버깅 기술: 5. PDB 이야기 [7]
310정성태8/5/200627599    답변글 디버깅 기술: 5.1. PDB 파일에 따른 Debug 정보 - WinForm + Library 유형의 프로젝트파일 다운로드1
311정성태8/10/200627090    답변글 디버깅 기술: 5.2. PDB 파일에 따른 Debug 정보 - .NET 2.0 Web Application Project + Library 유형의 프로젝트
312정성태8/5/200629836    답변글 디버깅 기술: 5.3. PDB 파일에 따른 Debug 정보 - .NET 2.0 Web Site Model 유형의 프로젝트
313정성태8/12/200628979    답변글 디버깅 기술: 5.4. VS.NET 2005 디버그 모드에서의 PDB 파일 사용 차이 (1)
317정성태8/12/200626440    답변글 디버깅 기술: 5.5. VS.NET 2005 디버그 모드에서의 PDB 파일 사용 차이 (2)
318정성태8/12/200632870    답변글 디버깅 기술: 5.6. VS.NET 2005를 이용한 미니덤프 파일 분석 (1)
319정성태8/12/200627875    답변글 디버깅 기술: 5.7. VS.NET 2005를 이용한 미니덤프 파일 분석 (2) [1]
320정성태8/12/200632000    답변글 디버깅 기술: 5.8. WinDBG를 이용한 미니덤프 파일 분석 [1]
321정성태8/13/200636423    답변글 디버깅 기술: 5.9. Microsoft의 PDB 파일 관리
323정성태8/15/200637801    답변글 디버깅 기술: 5.10. Symbol Server 생성 [4]
324정성태8/15/200634653    답변글 디버깅 기술: 5.11. PDB 파일과 소스 코드
325정성태9/8/200627345    답변글 디버깅 기술: 5.12. CCP를 이용한 Windows Source Code 수준의 디버깅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